2024.04.26 (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인 오천항 전경 [보령일보]보령시는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의 주요 관광지 등을 명소화(名所化) 하기 위한 영화와 드라마 등 영상물 마케팅을 실시한다. 이는 지역 내에서 촬영 및 제작에 소요되는 숙박, 음식, 자재 구입 등 비용을 제작업체에 일부 지원함으로써 소비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드라마 및 영화의 흥행이 이뤄질 경우 촬영 지역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돼 관광객 방문으로 이어지...
▲.외연도항 부잔교 설치 [보령일보]보령시는 자원감소, 시장개방, 해양환경 변화 등 대내 ․ 외적인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기 위해 올해 해양수산 분야 86개 사업에 국비 69억 원 등 모두 167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올해 해양수산 사업이 수산의 미래 산업화 및 어촌 활력 도모, 수산 생태계 기반 확충, 연안지역 오염 예방, 어업생산 증대를 목표로 지속가능한 부자 어촌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것이다. 먼...
[보령일보]보령시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올 한해도 보험 복지를 강화한다. 시에 따르면 시민안전보험과 자전거보험을 갱신하고, 올해는 풍수해 보험 가입 권장과 재난배상책임 보험 가입 100%를 이끌어 내어 사회적 가치까지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민 안전보험’과‘자전거보험’은 보령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전국 어디에서 사고를 당해도 개인보험과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올해부터는 ...
[보령일보]보령시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희망 ․ 내일키움통장 가입자를 오는 2월 3일부터 2월 19일까지 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Ⅰ은 일하는 생계․의료 수급가구를 대상으로 근로소득 기준 중위소득 40%의 60%이상 가입할 수 있다. 이는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월평균 50만원(4인가구 월 소득 170만원 기준)을 3년간 지원하는 것으로 만기 시 216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Ⅱ는 일하는 주거 ․ 교육수급가구와 차상위가구를 대상으로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50%...
[보령일보]보령시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보급과 이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20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 참여 농가 및 단체 등을 2월 5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시범사업은 ▲인력육성 7개 사업 3억800만 원 ▲생활자원 8개 사업 2억5200만 원 ▲귀농지원 4개 사업 1억6300만 원 ▲작물환경 10개 사업 11억1100만 원 ▲원예특작 6개 사업 2억5300만 원 ▲연구개발 4개 사업 2억1000만 원 ▲동물자원 3개 사업 6억5000만 원 ▲북부지구 1개 사업 1억5000만 원 ▲남부지구 1개 6000...
[보령일보]보령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과 친지, 친구, 이웃들에게 품질 좋고,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소비자가 얻는 최종 만족을 극대화하는‘라스트핏 이코노미’끝판왕 만세보령 농특산품으로 사랑을 전할 것을 권장하고 나섰다. ‘만세보령 농특산품’중 삼광미 골드는 2015년과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명품쌀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와 우수로 선정됐고, 지난해에는 충청남도가 실시한 우수브랜드 쌀 평가에서 최우수인 1위로 평가 받는 등 최고의 맛과 향, 외관, 품질을 자랑한다. 삼...
[보령일보]보령시는 노후 공동주택 단지의 공용시설에 대한 보수비용 지원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공모사업은 주택법과 건축법 분야로 나눠 추진되며, 공동주택 관리비 지원사업은‘주택법’에 따라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으로 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단, 기존에 지원금을 받은 공동주택의 관리 주체는 3년 이내에는 사업지원 신청을 할 수 없다. 지원대상 사업으로는 주 도로 및 경로당의 유지...
[보령일보]보령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마을 청년 활동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청년의 직접 일자리 제공을 위한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년 간 시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이후부터는 해당사업장에서 계속고용 의무조건으로 연간 인건비의 90%, 최대 월 18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18년부터 25개 기업에 34명의 인건비를 지원하여 청년들의 지역정착 유도 및 지역 유출을 방지해왔다. 이는 참여사업장에서 올해 청년근로자...
[보령일보]보령시가 2019년 정부 및 충청남도의 공모사업에 전 방위로 참여해 71건 842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방재정 부담을 확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각종 공모사업에 선제적이고 전략적으로 참여한 결과 국비 493억여 원과 도비 92억여 원 등 모두 842억2500여 만 원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단위별 최대 사업으로는 어촌뉴딜 300사업 5건 312억 원으로 장고도와 고대도, 호도, 효자도, 삽시도 등에 낙후된 선착장...
▲도시가스 공사 장면 [보령일보]보령시가 보편적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한 가스관련 지원 사업이 올 한해 9개 지역 137세대가 혜택을 보며 주민 가계 부담을 대폭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6억7000만 원을 들여 웅천읍 성동2리와 수부2리, 남포면 봉덕리 등 3개 지역을 대상으로 LPG 소형저장탱크 배관망 지원 사업을 실시해 84세대가 혜택을 보게 됐다. 해당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은 지역 중 인구밀도가 높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