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보령일보] 김영애 사진기자 / 가평에 위치한 자라섬에서는 남도꽃정원 꽃축제가 한창이다. 가을을 알리는 구절초와 함께 이른아침 새벽녁 고즈녁한 산책길이 아름답다. 백일홍, 나비바늘꽃, 가우라, 핑크뮬리 등 갖가지 꽃으로 가을을 알리는 자라섬 남도 꽃정원 축제는 10월 16일까지 진행된다. 가평군민은 무료 입장이며, 그외 입장객에는 5000원의 입장료를 받지만 가평군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평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깊어가는 가을 주말에 가족들과 꽃정원의 향기를 맡으러 한번 다녀와도 좋을듯 하다. ...
[보령일보] 김영애 사진기자 / 연천 호로고루에는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6만송이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가 피어나 장관을 이루고 있다. 축제기간에는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임시 상점이 설치되고 다양한 공연도 함께 열린다. 저녁노을이 질 때쯤이면 붉게 물들어가는 호로고루성의 모습은 환상적인 감성으로 이 가을을 물들인다. 축제기간은 2022년 9월 9일~2022년 10월 3일까지이며, 년중무휴에 주차무료, 입장도 무료이니 가족·친구·연인들이 한번쯤 다녀와도 좋을듯 하다. ...
[보령일보] 135만 명 찾은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폐막..."신 해양시대 개막 선언" -방송일 : 2022년 8월 22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취재 : 조인옥 기자 (앵커멘트) - 지난 7월 16일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열렸던 보령해양머드축제와 머드박람회가 최근 막을 내렸는데요. 무려 135만 명이 찾았던 이번 행사는 당초 예상했던 120만 명을 훌쩍 넘어 성공적으로 끝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조인옥 기자가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 2022 보령해양머드축제와 머드...
[보령일보] 보령머드축제가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면서 7월 12일 보령해저터널 홍보관 개관과 더불어 보령시를 찾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로25회째를 맞는 보령머드축제는 7월16일부터8월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축제도 즐기고 박람회도 관람할 수 있어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보령일보]보령시가 굵직한 국내외 주요행사가 다가옴에 따라 방문객 및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의 문화갈증 충족을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예술 행사를 선보인다. 시는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25회 보령머드축제와 함께하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국내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여름 휴가시즌과 맞물려 많은 관광객이 보령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인 스트레스 해소와 문화갈증을 충족시켜주기 ...
[보령일보] 천안TV 주간종합뉴스 해양, 머드, 생명의 메시지 전세계 알린다...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행사대행용역 중간보고회 열려 -방송일 : 2022년 5월 2일(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취재 : 조인옥 기자 (앵커멘트) - 오는 7월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앞서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행사대행용역 중간보고회가 열렸는데요. 자세한 소식 조인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 지난 27일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축제 및 ...
[보령일보]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가 2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행사 실행계획수립 및 행사대행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양승조 지사와 고효열 보령시부시장, 조한영 조직위 사무총장, 축제 및 전시 관련분야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해양‧머드 속에 담긴 인류와 생명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7개 전시관의 구성 및 연출 계획과 홍보‧이벤트 등 분야별 추진계획 등을 보고하고 외부전문가와 관련 실국원장 등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조한영...
[보령일보]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해외기업들이 늘면서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18일 조직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해외 출입국 제한조치 상황임에도 불구, 일본과 유럽, 중동 등을 중심으로 다수의 기업과 기관들의 참가 신청이 줄을 이으면서 행사 성료가 점쳐지고 있다. 지난 14일 현재까지 박람회 참가 의사를 밝힌 해외 기관과 기업은 총 15곳으로, 오키나와현 서울사무소, 시즈오카현 서울사무소(이상 일본), 연변주 서울대표부(중국), 담수머드화장품 브랜드 마렌스 스킨케어(라트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