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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끼를 키우는 방과 후 학교 시작

기사입력 2020.06.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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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초, 방과후학교 수업3.jpg

     

    [보령일보]대천초등학교(교장 김인숙)는 지난 8일부터 가장 먼저 등교 수업을 맞이한 1∼2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수업이 시작됐다.

     

    창의탐구수학 외 17강좌에 16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정학습을 오랫동안 해 온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질과 꿈을 개발하고 다소 침체되어 있는 학교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방과후학교의 문을 열었다.

     

    첫 방과후 학교 수업에 참여한 저학년 학생들은 평소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창의적인 활동에 참여하면서 즐거워했고, 방과 후 학교 강사들도 신입생의 첫 방과후 학교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에 뿌듯한 모습이다.

     

    대천초등학교 방과후 학교 담당교사는 “학생의 적성을 계발하고, 특기를 신장하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사교육비 절감 및 창의적인 교육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방과 후 학교 첫 시작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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