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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 만에 고향으로 금의환향한 '정낙춘 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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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 만에 고향으로 금의환향한 '정낙춘 부시장'

“보령을 대한민국 해양 메카로 발돋움 시킬 것”

취임인사 하는 정낙춘 보령시 부시장1.jpg
▲정낙춘 부시장

 

“보령시는 농촌과 산림, 해양 등 3박자를 모두 갖춘 충청남도의 축소판이다. 2021년 국도 77호 개통과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호기를 활용해 해양관광과 치유, 바이오, 수산, 먹거리 분야의 선점으로 보령시가 대한민국의 해양 메카로 발돋움하는데 신명을 바치겠다”

 

[보령일보] 7월 1일자로 보령시 부시장으로 부임한 정낙춘 부시장이 7월 직원모임에서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정낙춘 부시장은 지난 1981년 보령군청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었고, 1988년 충청남도로 전출해 충청남도 의회사무처 입법정책담당관, 해양수산국 해양정책과장, 재단법인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쳐 31년 만에 고향인 보령으로 금의환향했다.

 

특히, 정 부시장은 보령시 웅천읍 출신으로 고향에 대한 애정은 물론, 지역의 사정을 잘 알고 있어 지역발전의 응집력을 한 차원 더 높일 것이란 기대와 함께, 약 3년 간 충청남도에서 해양정책 업무를 맡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로 도약하는 보령시의 해양 발전에 날개를 달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정낙춘 부시장은 보령시 공무원들의 능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자처하며 “일한만큼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하고, “보령시와 충청남도, 중앙정부를 잇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시민 의견도 폭넓게 수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치지 않으면 도달하지 못한다는 김동일 시장님의 말씀처럼, 항상 솔선수범하고 노력해 나가겠으니, 보령시 공무원 여러분들도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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