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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3리 은골마을’ 행복마을만들기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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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소식

‘개화3리 은골마을’ 행복마을만들기 본선 진출

오석고을 박물관 운영, 국립 기억의 숲 유치 기여 등 마을 공동체 의식 함양


2-1.은골마을 주민 환경정화활동 장면.jpg
▲ 은골마을 주민환경 정화활동

 

[보령일보] 성주면 개화3리‘은골마을’이 제6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 분야’의 본선 진출 마을로 최종 선정됐다.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는 시·군간 또는 마을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주도의 마을만들기 사례를 경연을 통해 공유함으로써 지역발전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이루고자 추진하는 것이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열린 제6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충청남도 평가에서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분야에 성주면 개화3리가 최우수, 문화복지 분야에 성주면 성주4리가 우수로 입상했고, 이 중 개화3리 은골마을은 충청남도를 대표해 본선 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다.

 

또한 지난 7월 15일에는 전국 9개도 추천 마을 중 중앙의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5개 마을로 선정돼 본선 진출의 자격을 얻었으며, 내달 28일 KT 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본선에서는 강원도 정선군의 의림길마을, 전북 완주시의 안덕마을, 전남 나주시 상남마을, 경남 밀양시 죽월마을 등 5개 마을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개화3리 은골마을은 지난 2012년부터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여 마을의 중장기 발전방향에 대해 고민해왔고, 2016년에는 시 자체 콘테스트인 색깔 있는 마을만들기에도 선정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남포오석을 생산하는 마을 특성을 살려 돌담으로 쌓은 쓰레기 분리 수거장 ‘보물창고’운영 ▲마을 길목마다 항아리 화분 및 개복숭아길 조성 ▲분리배출 책임의식 강화를 위한‘쓰레기 봉투 실명제’시행 ▲마을단위 문화예술창작공간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오석고을 박물관’운영 ▲자연친화적 장묘시설인‘국립 기억의 숲’유치 적극 참여 ▲민요단 및 가야금 동아리 창설 및 재능기부 공연 등 다른 마을과의 차별성을 강점으로 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은골마을은 이번 본선 진출에 따라 최소 1000만 원의 시상금을 확보하게 됐고, 1위에 선정될 경우 대통령 표창과 4000만원의 부상을 받게 된다.

 

한편, 보령시는 지난 2017년 제4회 행복마을콘테스트에서 ▲농촌운동 분야에 청라면 음현리 은고개 마을, 문화복지마을 분야에 남포면 제석2리 미친(美親)서각마을이 전국 3위인 동상 수상 ▲경관생태 분야에 청라면 장현1리와 시군 분야에 보령시가 충청남도 우수, 지난해에는 ▲아름다운 농촌만들기(마을분야) 분야의 성주4리가 충청남도 최우수 ▲문화복지 분야에 성주면 개화3리가 충청남도 장려에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 우수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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