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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5인 선정

기사입력 2019.09.0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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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성희‧현지원‧이화형‧김미애 주무관, 김기영 팀장
    4. 8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JPG
    ▲8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현황

     

    [보령일보] 보령시는 8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5인을 선정했다.

     

    사회복지과 배성희 주무관은 여름 방학을 맞은 어린이 및 가족 이용객이 안전하고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심에 팝업 물놀이장을 14일간 운영하여 1일 평균 1400여 명 등 모두 2만여 명이 이용함으로써 어린이 놀이공간 제공과 부모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낮추는데 기여했다.

     

    교통과 현지원 주무관은 생활 속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인 불법주정차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주민신고제 운영과 정부에서 중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4대 지역 불법주정차 금지 문화 확산을 통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해왔다.

     

    수도과 이화형 주무관은 상수도 누수 308건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했고, 여름철 상하수도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급수 부족 지역에 병물 지원 등 안정적인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해왔다.

     

    미래사업과 김미애 주무관은 해양레저관광 및 어촌지역 개발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전국 최초로 해양분야 협약을 체결해 보령시가 해양관광 랜드마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해왔고, 고대도 해양문화관광 조성 등 도서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해왔다.

     

    농업기술센터 김기영 팀장은 여름철 벼 병해충 항공 및 공동방제로 병해충 예방에 최선을 다해왔고, 벼농사 및 밭농사의 현장 중심 지도를 통해 인력 부족현상을 겪고 있는 농촌에 신기술 보급과 과학적인 토양관리를 통한 친환경 농업 추진으로 농촌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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