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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5개월 만에 운영 재개[보령일보] 보령시는 코로나19로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중단했던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0일부터 일부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찬수, 이하 복지관)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1단계로 1대1 개별 치료서비스를 재개한데 이어, 이달 20일부터는 2단계로 10인 미만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하고, 8월 3일부터는 복지관 프로그램을 기존과 같이 정상 운영한다는 것이다. 앞서 복지관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월말부터 휴관했고, 3단계별 운영 대책을 마련하여 6월부터는 장애인들의 고립감과 우울감이 심한 대상자들을 선별해 1대1 개별 치료서비스를 진행해왔다. 또한 지난 20일 일부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하기 위해 방역물품 확보와 자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이용자 방역수칙 메뉴얼 제작 등 이용자와 보호자를 맞을 준비를 철저히 해왔다. 이번 2단계 운영 대책에 따라 10인 미만 집단 프로그램인 직업적응훈련, 일상생활훈련, 독립적 사회생활 기초마련을 위한 거북이교실, 만성정신장애인 프로그램 다시서는 사람들, 론볼, 농구, 볼링 체육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울러 내달 3일부터는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실 프로그램, 지체·뇌병변장애인의 근력 회복 및 손상된 신체 기능회복을 위한 체력단련실 개방 등 복지관의 모든 프로그램을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김찬수 관장은 “시설 휴관에 따라 장애인들의 돌봄 공백과 정서적 불안감이 지속돼어왔다”며, “코로나19로 장애인들의 이용이 쉽지 않지만 생활 속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해 운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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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 여름철 피서지 음주운전 특별단속 실시[보령일보]보령경찰서(서장 김정훈)는 21일 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피서지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음주운전 단속은 피서철을 맞아 보령 관내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의 증가로 이에 따른 교통량과 음주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음주운전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안전한 피서지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에 목적이 있다. 경찰은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주 2회 이상 주‧야간을 불문하고 수시로 장소를 옮기면서 단속할 예정이며, 동승자에 대해서도 초동수사 단계부터 방조 혐의에 대해 면밀히 조사하여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피서철에 관광객의 수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른 음주운전신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음주운전은 나뿐만 아니라 가족, 무고한 시민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범죄행위이므로 음주와 차는 함께할 수 없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기 바라며,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음주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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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보령행복교육지구 보배샘 위촉식[보령일보]보령교육지원청(서정문교육장)은 21일 보령행복교육지구 학력 성장 프로그램에 참여할 『보배샘』 21명을 선발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출발! 2020 보령 학력 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된 본 사업은 보령지역의 대학생이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습지원을 위한 보조강사, 방과후 학습 멘토링 활동을 한다. 또한, 여름방학 중 운영되는 마을을 품은 보배 공작소 캠프 프로그램의 보조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서정문 교육장은 “보령행복교육지구 보배샘 활동으로 지역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동력의 기회가 제공되고, 학교 현장은 학생의 맞춤 학습 지원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보령교육지원청에서는 코로나19이후로 대면 학습 기회 부족으로 발생되는 학력 격차를 줄이기 위한 맞춤형 학습지원사업으로 『출발! 2020 보령 학력 성장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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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0일까지 벼 병해충 항공·공동방제 추진[보령일보]보령시는 농촌 노동력의 고령화 및 부녀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영농비 절감 등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벼 병해충 항공·공동방제를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15억여 원을 투입해 9236ha의 면적에 유·무인 항공방제와 공동방제 약제 지원으로 고품질 쌀 생산기반 강화와 농가의 노동력 경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여건에 따라 확산이 빠른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벼멸구, 혹명나방 등 벼 병해충을 중점적으로 방제한다. 헬기를 활용한 유·무인(드론) 항공방제는 20일부터 30일까지 8717ha 면적에서 진행되며, 항공방제를 할 수 없는 지역 519ha는 마을별 공동으로 방제할 수 있는 약제를 지원해 방제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유인항공방제는 오전 5시부터 시작하며 ▲22일 주교 은포뜰과 청라면 옥계뜰, 천북면 하만뜰, 남포면 월전·양항뜰 ▲23일 주교면 대천간척지, 청라면 나원뜰, 천북면 곰내뜰, 남포면 삼현(구간척지), 신흑동 ▲24일 대천2동 간척지, 주포면 보령뜰, 천북면 사호뜰, 남포면 달산뜰 ▲25일 주산면(웅천) 부사지구, 대천5동 내항뜰, 천북면 낙동뜰, 청소면 신송뜰 ▲26일 주산면 화평뜰, 오천면 교성뜰, 청소면 성연뜰 등지에서 진행된다. 이왕희 농업기술센터장은 “항공 방제 기간 해당 지역 주민들께서는 장독대 및 창문을 닫아주시고 양봉, 축산, 블루베리 재배 농가에서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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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양성평등상 후보자 공개모집[보령일보]보령시는 여성들의 지위향상과 양성평등 사회 구현에 공헌한 숨은 유공자를 발굴, 표창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제18회 양성평등상 후보자를 공개모집한다. 공모분야는 ▲지역사회 여성친화적인 도시 공간 조성과 양성평등 정착에 기여한 사회발전 부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나눔 실천 부문 ▲모범적인 가정을 이루고 올바른 가정을 이끄는 건강가정 부문 등 3개 부문이다. 후보자격은 공고일인 10일 기준 현재 보령시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고, 해당 분야에서 5년 이상 활동한 사람으로 읍면동 및 각 기관・단체장, 시민 20인 이상의 연서를 받아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한 후보자들의 공적내용 및 현장 확인 등을 거쳐 8월중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 2일 개최 예정인 2020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신청은 보령시 홈페이지(http://www.brcn.go.kr)‘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추천서와 공적조서, 현지조사확인서 등 공적 증빙자료를 전자 우편(power2608@korea.kr)으로 송부하거나 시 사회복지과 여성보육팀(보령시 성주산로 77)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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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적외선 열화상카메라 구축 운영 정부 혁신사례 선정[보령일보]보령시가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갯벌과 해수욕장 등에 설치 운영 중인 적외선 열화상카메라가 정부로부터 혁신사례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15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주민생활 혁신 우수사례 소관 기관 인증패 수여식에서 보령시의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 시스템 구축사업이 스마트서비스 분야 혁신 챔피언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자치단체 우수 혁신사례 중에서 전국적으로 확산이 가능한 사례를 선정하고, 이를 도입하고자 하는 자치단체에 예산을 지원하여 우수사례를 확산하는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기상악화, 취약시간 대에 지속적인 서해안 갯벌 고립과 해수욕장 인명사고가 발생하여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기상상황과 관계없이 탐지 가능한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 시스템을 구축했다. 앞서 지난 2018년부터 열화상 카메라 구축을 위한 사업비 반영과 CCTV 시스템 설치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부터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대천방조제 등 3개 지역에 모두 4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시스템은 보령시 CCTV통합관제센터와 보령해양경찰서 관제센터, 대천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센터에서 각각의 수집된 정보를 활용해 재난 발생 시 일제경보 및 공동대응으로 이뤄진다. 행정안전부 관계자에 따르면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 시스템 구축사업은 현재 6곳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업 도입 의향을 보이고 있으며, 이중 행정안전부는 1곳을 선정해 시스템 도입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보령시의 우수사례를 널리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대길 기획감사실장은 “적외선 열화상카메라 구축 운영 결과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간 10명의 물놀이객과 갯벌 체험객 사망사고가 지난해에는 무사고로 이어지며 열화상 카메라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며,“시는 앞으로도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디지털 혁신과 연계한 안전사고 예방 조치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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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개화초, 슬로리딩 보령체험 국어수업 펼쳐[보령일보]개화초등학교(교장 김덕회) 5학년은 14일 이문구의 소설 관촌수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슬로리딩 보령체험 국어수업을 펼쳤다. 이 수업은 국어과 한 학기 한 권 읽기와 연계한 것으로 문학작품의 깊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했다. 5학년 학생들은 원격수업을 시작한 4월부터 한 학기 한 권 읽기 도서로 관촌수필을 읽기 시작했다. 관촌수필은 6.25 전쟁 전후의 보령 상황과 생활 모습을 자세히 묘사한 보령출신 이문구의 소설이다. 첫 번째 장소로 작가의 집필실이 있었던 청라면 장산리를 찾아 유학자였던 할아버지와 관련된 화암서원을 돌아보았다. 당시에 장리쌀을 빌렸던 이야기와 서원의 기능에 대해서도 되짚어 보았다. 다음으로 작가의 어린 시절 추억이 깃든 부엉재와 생가터를 찾았다. 고향의 모습이 변해 아쉬움을 드러냈던 작가의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았다. 부엉재에서 갯벌, 옛 기찻길 등 아름다웠던 과거 모습을 떠올리며 준비해 온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었다. 소설 속에 나오는 갈머리 마을 이곳저곳을 돌아보는 활동은 학생들에게 색다른 경험이었다. 인근 보령문학관 안에 있는 이문구 작가관을 관람하고, 학교로 돌아와 체험학습 기행문을 쓰는 것으로 수업을 마무리했다. 국어과 슬로리딩 수업에 참여한 5학년 유지원 학생은 “소설 속에 나오는 장소를 직접 와 보니 책을 읽었던 기억이 생생해요. 선생님의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와요. 참 재미있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개화초등학교는 삶과 배움이 하나 되는 교육을 위해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마을 학교 자원을 활용하는 수업에 중점을 두고 있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함양하는 데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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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울진 동서고속도로 개통 염원, 제3회 미술교류전 개최[보령일보] 보령시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제3회 보령시․울진군 미술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지부장 김부권)와 울진지부(지부장 서정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교류전은 보령과 울진을 동서로 잇는 고속도로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동서 지역의 교류를 통한 미술문화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류전에는 보령미술협회 회원 40명, 울진미술협회 회원 28명 등 모두 68명의 작가가 참여해 서양화와 한국화, 민화, 서예, 문인화, 디자인 등 모두 7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교류전은 앞서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는 울진군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18일부터는 보령으로 이동해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 김부권 지부장은 “보령~울진 간 동서를 잇는 고속도로가 연결되어 사람들과 문화, 풍경이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해온 교류전이 어느덧 3회째를 맞게 됐다”며, “우리나라의 동서 문화에 대해 살펴보고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이번 교류전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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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정기분 재산세 114억 1000만원 부과[보령일보] 보령시는 올해 7월분 재산세 4만 7417건 114억 1000만원을 부과하고 오는 31일까지 납부할 것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7월 정기분 재산세는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선박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의 경우 본세 기준으로 세액 20만 원 이하는 7월에 전액을, 20만 원 초과는 7월과 9월에 각각 50%씩 나누어 부과한다. 올해는 주택분이 3만7925건 32억 3800만 원, 건축물이 9214건 80억 8100만 원, 선박이 278건 9100만 원 등으로 이는 지난해보다 2040건 8억 2300만 원가량이 늘어났는데, 이는 명천동 예미지 아파트 등 공동주택 신축과 LNG터미널 시설물 증축 등의 영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납부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인터넷을 이용한 위택스, 가상계좌 이체, 지로 납부할 수 있으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기에서 조회․납부가 가능하고, 신용카드로 납부할 경우 포인트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지방세 포털사이트인 위택스(www.wetax.go.kr)와 스마트폰으로 조회·납부할 수 있는 '스마트 위택스' 앱을 통해서도 관련 정보와 납부가 가능하다. 박병순 세무과장은“재산세는 시민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재원”이라며,“납부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 세액이 30만 원 이상일 경우 매월 0.75%의 중가산금을 부담해야 하는 만큼 이달 말까지 꼭 납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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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스포츠클럽, 운영 첫해 전국 유소년야구대회 우승[보령일보]보령머드스포츠클럽 유소년 야구단(대표 이정석, 감독 신창호)이 운영 첫해 보령시 역대 최초로 전국 유소년야구대회를 우승하는 영예를 안았다. 보령시는 지난 12일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제3회 크린토피아배 전국 유소년야구대회에서 준결승 서울 휘문아카데미, 결승에서 경기도 광주시 퇴촌유소년야구단을 잇달아 제압하며 전국대회 첫 정상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보령지역은 사회인야구 14팀과 유소년 및 리틀 야구 각 1팀 등 모두 16개 팀이 있지만, 야구부 운영 초중고 및 대학이 없어 야구 관련 불모지로 꼽히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전국단위 유소년야구대회 우승은 야구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한 공공스포츠클럽 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6억 원을 지원받아 지역의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회원들에게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저렴한 비용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보령머드스포츠클럽 야구는 취미반과 대회반, 성인반으로 나눠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미산야구장에서 맞춤형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우리 보령은 관광과 스포츠를 결합한 스포츠허브도시로 나아가고 있으며, 이를 위해 생활 및 엘리트 체육 선수 발굴을 비롯한 체육인프라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머드스포츠클럽 유소년 야구단의 선전을 계기로 생활체육이 보다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