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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책임진다[보령일보]보령시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보험 복지를 강화한다. 시에 따르면 시민안전보험과 자전거보험을 갱신하고, 올해는 풍수해 보험 가입 권장과 재난배상책임 보험 가입률을 100%로 높여 사회적 가치까지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민 안전보험’과‘자전거보험’은 보령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전국 어디에서 사고를 당해도 개인보험과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풍수해 보험’은 재난 피해를 보전해 주는 보험으로 보험료의 최소 70%에서 최대 92%까지 정부와 시에서 보조해준다. 풍수해 보험 대상 시설물은 주택과 온실(비닐하우스 포함)이며, 시는 가입 권장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정부 지원 외에도 자체예산을 편성해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2307명이 가입하여, 현재까지 모두 1409건 5194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은 재난 취약 시설로 지정된 1층 음식점, 숙박시설, 주유소, 박물관 등 21개 업종 사업자가 의무 가입해야 하는 보험으로, 화재·붕괴·폭발 등으로 인해 타인이 입은 피해를 보상해 주는 제도이다. 보험료는 가입대상 시설 100㎡당 2만원으로 타인에 대한 신체 피해는 최대 1억5000만 원, 재산피해는 1사고당 10억 원까지 보상한다. 보령지역의 경우 대상시설 967개 중 94.62%에 해당하는 915개소가 가입을 완료했다. 김동일 시장은 “대부분의 사고는 일상생활 속에서 예기치 못하게 발생하는 만큼 이를 대비하기 위한 예방적 조치는 물론, 시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보험 복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해당 재난 대비 시책들이 시민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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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충청남도 서울학사관 입사생 모집[보령일보]보령시는 (재)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에서 운영하는 충청남도 서울학사관의 2021학년도 입사생을 오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문을 연 충청남도 서울학사관은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로 총280명이 거주할 수 있다. 학사관에는 입사생들을 위한 도서실, 체력단련실, 공동세탁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앞서 보령시는 충남인재육성재단의 충청남도 서울학사관 조성을 위해 10억 원을 투입하여 8실(2인 1실) 16명의 지분을 확보했다. 기숙사비는 1인실 기준 월25만 원, 2인실 기준 월20만 원으로 저렴하며, 1일 3식을 제공한다. 신청자격은 충청남도민의 자녀로서 본인 및 직계존속의 주소가 공고일인 현재 계속하여 1년 이상 충청남도에 주소를 둔 서울․인천․경기도 소재 대학의 신입‧재학생(휴학생), 대학원생으로 평점 B학점(백분위 80점) 이상 취득한 사람이다. 다만 보령시 지분 선발은 보령시에 주소지를 둬야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은 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https://www.cninjae.or.kr)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041-635-9806,9810)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일 보령시장은 “코로나19 때문에 경제적 부담이 큰 학생들에게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숙식이 제공되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충남서울학사 혜택과 더불어 대학생학자금대출 이자지원, 만세보령 장학금 등으로 내 고장에서 받는 혜택으로 애향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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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사랑상품권, 설맞이 10% 특별 할인판매[보령일보]보령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28일까지 보령사랑상품권에 대해 10% 할인하는 특별할인 판매기간을 운영한다. 보령사랑상품권은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와 소상공인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 10억 원 규모로 첫 발행됐으며, 현재까지 500억 원의 상품권을 발행했다. 현재까지 주로 도․소매업과 음식점, 숙박업 등 2423개 업소가 가맹점으로 가입해 운영되고 있으며, 사업자들의 가입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상품권은 개인소비자에게 평상시에는 5% 할인판매되는데 이번 특별할인 판매기간에는 1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법인 및 가맹점주는 할인받을 수 없다. 특별할인기간 중 구매한도는 1인당 지류 및 모바일을 합산하여 기존 월 70만 원에서 월 100만 원으로 상향하고, 1만 원권과 5만 원권 등 2종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할인 기간 중에는 모바일을 통해 보령사랑상품권 구매 소비자에 한해 사용금액의 5% 캐시백을 제공하며, 모바일을 통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경우 기존 5%에 추가로 5%를 합산하여 전체 10% 캐시백을 제공받게 된다. 판매대행점의 경우 농협 보령시지부를 비롯해 단위지점과 축협 등 25개, 수협과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에서도 상품권 구매 및 환전이 가능하다. 이선규 지역경제과장은 “보령사랑상품권 설맞이 특별할인기간을 운영함으로써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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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대천해수욕장 시민탑광장 및 소광장 명칭 변경 공모[보령일보]보령시는 우리나라 최대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의 시민탑 광장, 소광장 2개소의 명칭 변경 공모를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접수한다. 이번에 명칭공모하는 시민탑광장은 기존에 시민헌정탑이 위치해 있었으나, 광장의 여유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지난해 6월 탑이 철거되면서 새로운 명칭이 절실히 요구되어 왔다. 또한, 소광장은 머드광장과 분수광장 중간에 있는 소규모 광장으로 특색있는 명칭을 부여하여 대천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 쉽게 인지하고, 인근주변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서다. 광장 명칭은 사계절 해양 명품 관광지인 대천해수욕장을 표현하고, 광장별 역사성 및 특색을 내포하는 명칭이면 된다. 응모자격은 보령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보령시 홈페이지(http://www.brcn.go.kr) 고시․공고’에서 서식을 다운 받아 이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수상작 선정은 접수된 명칭 후보작 전체를 대상으로 먼저 보령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10개 후보작을 선정한 후, 보령시민을 대상으로 시청홈페이지 투표를 통하여 각 4명의 수상작을 선정하여 1월 중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각 광장 별 최우수 1명(30만 원), 우수 1명(20만 원), 장려 2명(각 10만 원)을 보령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전근성 해수욕장경영과장은 “서해안 제일의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을 상징할 수 있는 광장명칭을 발굴하고 있다”며 “보령시민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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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자동차세 연납 신청으로 할인 받으세요[보령일보]보령시는 자동차세를 연납(선납)할 경우 연 세액의 9.15%를 할인해주는 자동차세‘연납신청’을 오는 15일부터 2월1일까지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 12월 2회로 나눠 자동차 운행기간 만큼 후불로 납부하는 기존 납부방법 대신 1년분 자동차세를 일시납부하면 자동차세의 세액공제 해주는 제도다. 2021년부터는 연납할인율이 다소 줄어든다. 지금까지는 1월에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하면 1월~12월까지의 전체 자동차세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나 2021년부터는 1월에 신청하면 1월분을 제외한 2월 ~ 12월분의 자동차세를 10% 할인해 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9.15% 할인이 적용된다. 신청은 시 세무과(☎041-930-3521)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전화하거나 방문해 할 수 있고,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방문 신청자에게는 9.15%를 할인한 자동차세 연납고지서가 교부되고, 전화 신청자에게는 고지서가 우편으로 송부되며 1월말까지 납부해야 한다. 지난해 연납신청을 한 납세자는 소유권 변경이 없으면 별도의 신청 없이도 연납 대상자로 처리돼 고지서가 발송되며, 금융기관에 직접 또는 은행 CD/ATM기에서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위택스 홈페이지, 인터넷 지로사이트를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도 있다. 자동차를 연납한 후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 등을 하게 되면 이전이나 폐차일 이후 세액에 대해서는 환급되며, 차량이전 등록 시 연납승계 신청을 하면 승계도 가능하다. 이밖에 자동차세 연납신청은 3월과 6월, 9월에도 할 수 있으며 3월에는 7.53%, 6월에는 5.04%, 9월에는 2.5%의 세제혜택을 받는다. 한편, 지난해 1월 기준 전체 등록된 5만394대의 차량 중 26.6%인 13,421대가 연납 신청을 하는 등 매년 연납신청을 통해 세제혜택을 받는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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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 신청 접수[보령일보]보령시는 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021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저소득층 유·청소년들의 스포츠 참여기회 확대를 통해 체력향상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대상자에게는 매월 8만 원의 범위 내에서 연간 8개월 이상 태권도·검도·에어로빅 등 다양한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지원한다. 또한 시는 이용자의 자부담금 발생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자체예산을 편성해 1인당 월 2만 원을 추가로 배정해 1인당 월 최대 1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여 취약계층의 스포츠 체험기회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범죄 피해가정,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 계층, 법정 한부모 가족 등 만 5세 ~ 18세까지의 유아와 청소년이다. 신청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www.svoucher.or.kr)에 접속하거나,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읍면동 또는 보령시 교육체육과(성주산로 77)를 방문해 서면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대상자를 선정해 오는 29일까지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확정 대상자는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한 스포츠시설을 확인하여 수강 신청 및 결제를 하면된다. 이밖에도 2018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과 중복수혜가 가능해져 취약계층의 문화․체육 향유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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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산림 보호 분야 기간제 근로자 모집[보령일보]보령시는 내년도 산림보호 4개 분야에 144명의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림바이오매스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쾌적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저소득층과 청년 실업자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산불 전문예방 및 감시 진화대원 114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본청에서 상시 근무하는 산불 전문예방진화대원 25명과 읍면동에서 근무하는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 89명으로 산불 진화·뒷불감시(야간산불포함) 및 장비의 유지관리, 산불 예방 및 홍보·계도 활동 및 산불요인 사전제거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숲 가꾸기 분야로 숲가꾸기 패트롤 5명과 공공산림 가꾸기 7명을 각각 모집한다. 해당 업무 종사자는 산림자원조사 및 숲 가꾸기 대상지 조사, 산림병해충 산림피해 등 산림자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산림병해충 예찰 방제단과 초소 근무자 등을 각각 4명씩 모집한다. 해당 업무 종사자는 소나무 재선충병의 피해목 조사 및 감염나무 위치표시는 물론 산림병해충 방제 산물의 수집과 반출, 가공의 임무를 수행하고, 초소 근무를 통해 감시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미이용 바이오매스 관리원 10명을 모집한다. 해당 업무 종사자는 숲가꾸기 산물 정리 및 수집, 덩굴제거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2020년 12월 29일 현재 주민등록상 보령시에 거주하는 신체 건강한 사람으로 분야별 지원 자격은 세부 공고문을 통하여 확인 할 수 있으며, 내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응시원서, 이력서 등을 갖춰 보령시청 산림공원과 또는 각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근로기간은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산림공원과(☎930-40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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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지역 내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설명회 가져[보령일보]보령시는 지난 28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지역 내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공감대 형성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토목 및 산림, 건축분야 설계종사자 및 건설자재 제조 업체 관계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에서 생산된 제품에 대한 설명과 대화를 통해 이해와 관심을 높여 지역 생산제품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에코스톤의 자연친화적 보강토 ▲해경플륨 주식회사의 벤치 플룸관 ▲(주)연합건설산업의 창호 ▲동호실업의 금속제창 ▲삼화중공업(주)와 ㈜이다의 창호 ▲(주)덕흥철강의 강판제 ▲(주)에너지코리아의 가로등주 ▲(주)보령제어시스템의 자동제어반 ▲(주)동서에코글로벌의 휀스 등이 소개됐다. 또한 ▲대흥우드산업(주)의 파걸러 및 옥외용 벤치 ▲(주)서해라이팅 및 에이컴주식회사의 LED 조명기구 ▲(주)케이디에프의 PVC바닥재 ▲스페이스산업(주)의 콘크리트 맨홀 ▲두원전선(주)의 케이블 ▲(주)가이아의 머드타일 ▲예성석재의 경계석 등 지역 내 21개 중소기업의 건설자재 제품에 대한 설명과 홍보가 이뤄졌다. 김동일 시장은 “중소기업은 우수한 제품을 만들어도 인지도나 브랜드 파워가 낮아 판로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수요자와 생산자 모두를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내년도 재정 신속집행과 연계해 지역 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이 우선 구매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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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화장품 홀리데이 시즌 기획세트 출시[보령일보]보령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내년 1월 8일까지 보령머드화장품 홀리데이 시즌 기획세트를 출시해 최소 9%에서 최대 33%까지 할인율을 적용하고 1+1 할인행사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로 출시된 제품은 ‘홀리데이 수분기획 세트’와 ‘에센스 마스크팩 기획’2종으로, 홀리데이 수분기획 세트는 에센스마스크와 헤어 에센스, 머드비누 등으로 구성됐으며, 행사기간 동안 2만7500원에서 20% 할인된 2만 원에 판매한다. 에센스 마스크팩은 병풀 추출물(센텔라아시아티카) 함유로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허브복합추출물 보습 에센스를 듬뿍 넣어 피부 속까지 채워지는 수분감을 느낄수 있는 시트팩 제품이다. 이 기간동안에는 10매에 1만3500원에서 26% 할인된 1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스킨과 로션, 에센스 기능을 하나에 담아 손쉽게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한 기능성 화장품‘남성올인원’제품은 평소에는 1개에 3만5000원이지만 1+1 행사로 2개가 제공된다. 아울러 남성스킨케어세트는 4만5000원에서 33% 할인된 3만 원 ▲트리트먼트는 1만3000원에서 23% 할인된 1만 원 ▲바디클렌저는 1만5000원에서 20% 할인된 1만2000원 ▲골드마스크팩은 1만5000원에서 20% 할인된 1만2000원 ▲프리미엄세트는 5만5000원에서 9% 할인된 5만원에 각각 판매한다. 구입은 오프라인의 경우 보령머드박물관 등 직영판매점과 신원홀딩스, 대천관광협회, 보령시청, 보령버스터미널 농특산물 홍보관, 한화리조트 대천, 보령시 소재 16개 읍면동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는 머드화장품 공식쇼핑몰(https://mudfestival.or.kr/shop/view)이 오픈해 상시구매가 가능하다. 기타 대량구매 등 제품문의는 (재)보령축제관광재단 머드사업국(☎932-2208, 2239)로 하면 된다. 한편, 보령머드화장품은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고 게르마늄, 벤토나이트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수축과 피부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이스라엘 사해 머드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피부미용과 아토피 피부질환 개선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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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박금순 의장,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 촉구 1인 시위[보령일보] 보령시의회 박금순 의장이 지난 23일 서울 KBS 본사 정문 앞에서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을 촉구하는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1인 릴레이 시위에 나섰다. 충청남도는 비수도권 14개 시‧도 중 방송국이 없는 유일한 지방자치단체로써 지속된 고령화로 지상파 방송에 대한 의존도가 크고 전국 도 단위 중 3번째로 많은 수신료를 납부하고 있지만 열악한 수신환경과 지역 방송국의 부재로 소외감과 박탈감이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지난 17일 충남도의장협의회에서는 ‘충남도민 방송주권 확보를 위한 KBS 충남방송국 설립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범도민적 차원의 추진을 위한 의견을 함께했다 박금순 의장은 “KBS는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재난주관 방송사로써 충남도민의 알 권리를 외면하고 있다”며 “충남도민의 소외감 해소와 공정한 공영방송서비스 충족을 위해 KBS 충남방송총국을 조속히 설립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