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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새마을운동 보령시지회, 사랑의 쌀 나누기 출정식 가져[보령일보]보령시는 지난 14일 시청 광장에서 새마을운동 보령시지회(회장 양완수) 주관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읍면동에서 모인 쌀을 10kg 단위로 포장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백미 8020kg을 모금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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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자동차세 37억 9900만 원 부과·고지[보령일보]보령시는 2020년 제2기분 자동차세 2만3655건에 37억9900만 원을 부과·고지하고 이달 31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을 기준으로 보령시에 등록된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차량의 용도, 차종, 배기량, 차령에 따라 CC당 세액 등을 적용하여 부과됐다. 다만 2020년 연납한 차량과 경차 ‧ 화물차 등 연세액 10만 원 이하의 차량은 이번 부과에서 제외됐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 또는 농협, 우체국에 방문하여 창구 납부 또는 금융기관 등에 설치된 CD/ATM기에서 조회 후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안내된 가상계좌로 납부도 가능하다. 또한 지방세 포털사이트인 위택스(www.wetax.go.kr)에 회원가입하면 집에서나 직장에서 편리하게 지방세를 조회, 신고 및 납부가 가능하고 지방세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다. 박병순 세무과장은 “자동차세는 다른 지방세보다 체납비율이 높은 만큼 납세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기한 내 미납시 3%의 가산금를 추가 부담해야 하는 불이익이 발생함으로 기한 내 꼭 납부하시길 바란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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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추가 참여자 모집[보령일보]보령시는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연말 전기자동차 추가 보급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규모는 전기자동차 화물 10대와 전기이륜차 33대 등 모두 43대이다. 전기화물차는 최소 1700만원에서 최대 27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되고, 초소형 화물의 경우 차량의 종류와 관계없이 762만 원이 지원된다. 전기이륜차의 경우 ▲경형은 최소 153만 원에서 최대 210만 원 ▲소형은 최소 234만 원에서 최대 260만 원 ▲대형 및 기타형은 최소 301만 원에서 최대 33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10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보령시에 주소를 연속해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나 보령시 관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 및 기업, 사업자 등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이며 신청 기간 이내라도 예산 소진 시에는 지원을 받을 수 없고, 기간 중 구비서류를 지참해 전기자동차 구매 차량별 대리점을 방문해 상담 후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보급차종은 전기자동차 보급대상 평가에 관한 규정에 따른 기준에 적합한 차량으로서 환경부 전기자동차 종합포털(www.ev.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대상자 확정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차량 출고가 가능한 경우에만 신청해야 하며, 대상자 확정일로부터 10일 이내에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경우 선정이 취소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보령시 홈페이지‘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보령시 환경보호과(☎930-366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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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중순까지 시가지 야간경관조명 ‘반짝반짝’[보령일보]보령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 2월 14일까지 동대동 사거리와 한내로터리길 구간의 녹지대 등에 야간 경관 조명을 조성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돌아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시각적으로나마 달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야간경관 조명은 도심권 녹지대 4개소에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대표 캐릭터와 대형트리, 산타, 동물 등을 조성해 반짝거리는 불빛을 이용한 시각적인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양희주 산림공원과장은“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연말연시 모임 자제 등 우울한 마음이 지속되겠지만, 지친 마음을 시각적 볼거리로나마 위안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좀 더 다양한 조명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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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본격 가동[보령일보]보령시는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강설 및 노면 결빙에 대한 신속한 대처와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기온과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나 찬 대륙고기압 확장 시 서해안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으로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해 나간다는 것이다. 시는 먼저 도로의 여건과 차량통행 등을 고려해 교통량이 많은 주요 간선도로에 15톤 제설용 대형 덤프트럭을 활용해 제설작업을 우선 시행하고, 급경사 및 응달 ․ 커브지역 등 폭설, 결빙으로 인한 교통장애 예상지역 등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중점관리에 나선다. 또한 장기적인 폭설에 대비해 모래 700㎥, 천일염 1500톤, 염화칼슘 250톤, 모래주머니 4만 개, 친환경 제설제 18톤 등을 확보하고 읍면동 및 구간별 제설담당을 지정하여 도로결빙 등의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고,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긴급 교통통제 등 만일의 상황도 대비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 11월 말까지 읍면동에 보유 중인 살포기, 제설기 등 74대의 제설장비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고, 본청 및 읍면동, 도로보수원 등 149명으로 도로제설반을 편성해 폭설시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한다. 그리고 터널입구, 고갯길, 교통두절 예상구간 등 제설취약구간을 재조사해 현황도를 작성하고, 읍․면․동사무소 마을회관, 제설취약구간 등에 자재․장비를 사전 배치했다. 이밖에도 ▲국도 36호 신흑동 어항고개와 국도 40호 성주터널 등 7개소의 고개지역 ▲시도5호 주산 보령댐, 시도2호 주포~청라와 연결된 질고개 등 5개소의 응달지역 ▲동대교 등 6개 대형 교량 ▲주산~미산 간재, 보령~장산 질고개 등 4개소의 교통두절 예상지역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 ․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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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3동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최우수상 및 성주면 충남 동네자치 장려 수상[보령일보]보령시는 지난 11일 온라인 라이브로 열린 제1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천3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사례가 전국 최우수로 선정됨에 따라 올 한해 주민자치 사업이 알찬 결실을 이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다름을 넘어 하나로 가는 아기걸음’이란 사례로 참가한 대천3동은 지속되는 아파트 건설 및 입주로 인한 주민 간 단절로 이질감과 유대감 약화 문제 해결이 시급한 과제였다. 이를 위해 기본적으로 13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 간 생활 속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 등지에서 진행하여 공통의 관심사인 아이 돌봄 강화로 갈등 해결의 씨앗을 틔웠다. 또한 자율농장 텃밭과 함께 어울리는 지역 축제를 개최해오며 지역과 세대 통합을 도모하기 위한 사회통합 모델을 구축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아울러 지난 3일에는 성주면 성주4리 마을회가 충청남도가 주관한 제5회 충남 동네자치 한마당에서 장려를 수상하는 등 올 한해 주민자치 운영의 성과를 거뒀다. 앞서 시는 올해 주민자치의 실질적인 주역인 주민자치위원의 역량 강화와 리더십 향상을 위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해왔고, 주민자치 기본 교육은 물론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의사소통 기법을 활용한 마을 의제 발굴과 사업계획서 작성, 회의 기법 등을 안내하며 전문성도 강화해왔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전체 협의회의 대면 모임을 연간 4회에서 2회로 줄이고, 온라인 교육 창구를 통한 비대면 교육을 확대해왔다. 이 밖에도 올해 주민자치와 가장 밀접한 주민세 균등분을 활용해 웅천읍과 청소면, 청라면, 남포면, 주산면, 미산면, 대천3동 등 7개소에 각각 300만 원씩을 지원하는 동네자치 시범사업도 추진했다. 김동일 시장은 “저출산과 고령화, 양극화의 3대 위기 등 주민 스스로 지역 현안과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동기부여, 민주적 회의 토론 지향과 마을 갈등을 스스로 해소할 수 있는 조정자 역할을 강화한 점이 올 한해 주민자치 분야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으 로 보인다”라며, “시는 앞으로도 마을별 특성화 사업까지 장려해 우수한 주민자치 사례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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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발전협의회-보령경찰서, 연탄나눔 배달봉사 가져[보령일보]보령경찰서(서장 홍완선)와 보령경찰발전협의회(회장 김재범)는 지난 9일 혹한기를 대비하여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나눔을 봉사를 통해 온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보령경찰서 직원 및 보령경찰발전협의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대천1동·대천3동 일대 차량 접근이 어려운 골목에 위치한 다섯 가구에 총 1,50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등 나눔봉사를 펼쳤다. 김재범 보령경찰발전협의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경찰발전협의회 회원들과 경찰서 직원들이 함께 화합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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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만 사수’인구증가 대책 보고회 개최[보령일보]보령시는 지난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낙춘 부시장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 10만 지키기를 위한 인구증가대책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현재 추진 중인 인구증가시책 현황 보고와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여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인구증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올해 11월말 기준 인구는 10만249명으로 지난해 연말 10만1114명 보다 865명이 감소해 현재 추세로는 내년에는 10만 명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특히, 올해는 자연 감소 요인으로는 출생자 수(375명)보다 사망자 수(906명)가 2.4배 많고, 사회적 감소 요인으로는 전입(6051명) 보다 전출(6385명) 인구가 증가해 월 평균 79명이 지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시는 공무원 1인 2명이상 전입 독려하기, 공공기관‧보조금‧사회단체‧기업‧학교‧종교단체 등 161개소 방문 전입 권장 등 실질적 전입 독려에 나서고 있다. 또한 다자녀가정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낮춰 다자녀가정의 인센티브 수혜범위와 대상을 넓히고, 출산환경 개선을 위한 분만취약지 조성사업 공모,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시행, 보령시 청년네트워크 발대 등 청년의 안정적 지역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아울러 인구전입 우수 기관 및 단체와 가족친화 인증기업 인센티브 제공, 전입자에 대한 보령사랑상품권 지급도 시행해오고 있다. 정낙춘 부시장은 “청년의 취업을 위한 수도권 및 대도시 선호, 대학교 등 상급학교 진학 등 어쩔 수 없는 인구 감소 현실은 받아들이면서도, 교육환경 및 정주여건 개선,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청사진 제시 등 인구 감소를 조금이나마 완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며, “연말까지 숨은 인구 찾기 추진과 부서별 업무와 연계한 전입 자원 발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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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중에서 울려 퍼진 팔도 아리랑[보령일보]보령 청라중학교(교장 송귀원)는 지난 8일 청천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광대와 각설이 팔도 아리랑’뮤지컬 공연을 진행했다. 천안대학로예술극장 극단을 초청하여 약 60명씩 2회에 걸쳐 각 70분간 공연된 팔도 아리랑 뮤지컬은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하는 소리꾼의 삶과 팔도의 아리랑을 들을 수 있어 학생들에게 시각적, 청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하였으며, 청라중 학생들은 멀리 공연장까지 찾아가는 번거로움 없이 교내 강당에서 친구들과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문화예술교육의 효과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하였으며 예술꽃 씨앗학교 삼다향 문화예술체험의 일환으로 실시하였다. 예술꽃 씨앗학교는 전교생 400명 이하 소규모 학교의 학생이 문화예술교육을 누릴 수 있는 교육환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라중학교는 2020년~2024년까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오현우 청라중학교 학생은‘지난번에 서울로 뮤지컬 공연을 보러 간다고 해서 기대했다가 코로나19로 취소되어 실망이 컸었는데 학교에서 안전하게 공연을 보게 되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번 ‘광대와 각설이 팔도 아리랑’뮤지컬 관람은 본격적인 관람에 앞서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를 사용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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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476명 모집[보령일보]보령시는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6일까지 2021년도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476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 중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이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 대기자가 없을 경우 예외적으로 만60~64세 차상위 계층도 참여가 가능하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생계급여와 의료급여를 받거나,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근로 등 다른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은 신청할 수 없다. 사업기간은 2020년 1월부터 12월이고, 근로조건은 1일 3시간, 월 30시간으로 만근시 월 최대 27만 원이 지급된다. 사업은 수행기관에 따라 시 본청 및 읍면동 190명,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 470명, 보령노인종합복지관 290명, 보령효나눔 복지센터 140명, 보령시니어클럽 386명 등이다. 시 본청 및 읍면동의 경우 지역사회 환경개선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에서는 모범경로당 및 우수경로당, 행복경로당 도우미 ▲보령노인종합복지관은 거동불편 노인 도시락 배달 및 안부확인, 공공의료기관 및 복지시설 관리 지원 ▲보령효나눔복지센터에서는 공원, 놀이터 및 공공시설 관리지원, 문화재지킴이, 작은도서관 지원 ▲보령시니어클럽은 스쿨존 교통지원, 체육시설 도우미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신청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참여신청서 등을 구비해 각 수행기관별로 제출하면 되고, 선발 기준표에 따라 참여자 선발이 완료되면 교육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일자리에 참여하게 된다. 이와 함께 공익형 외에도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 등 2개 수행기관에서 시장형(130명), 사회서비스형(136명) 참가자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이는 사업기간 및 근로조건에 따라 모집기간을 달리함으로 해당 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사회복지과(☎930-3639),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935-2968), 보령노인종합복지관(☎931-7677), 보령효나눔복지센터(☎931-8490), 보령시니어클럽(☎931-7202)으로 각각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