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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초, 학생인권을 친구들에게 알려요...학생인권캠페인 실시[보령일보]대천초등학교(교장 김인숙)는 3일 등교 시간에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인권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4~6학년 학급 임원으로 구성된 학생인권위원회 주도로 실시되었으며 캠페인 준비부터 시행까지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운영했다. 대천초 학생인권위원회에서는 충남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된 지 1년이나 되었음에도 대다수의 학생들이 학생인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을 알고 이를 개선하고자 캠페인 활동을 기획하였다. 학년 특성을 고려하여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인권의 의미를 알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고학년 학생들에게는 학생 인권의 세부적인 내용과 인권 2행시 짓기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했던 6학년 학생은 “캠페인을 준비하는 것이 힘들긴 했지만 친구들과 후배들이 많이 참여해주어 기뻤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학생인권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천초 학생들은 학생인권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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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초, 박지성과 함께하는 보령머드 JS컵 출전[보령일보]대천초등학교(교장 김인숙) 축구부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동안 보령에서 개최한 ‘박지성과 함께하는 보령머드 JS컵’ 대회에 출전했다. 대회는 U-12(고학년부) 16팀과, U-11(저학년부)10팀이 참가해 2차례 리그를 진행됐다. 대천초등학교는 1차리그에서 B조로 편성되어(대천초, 화성유소년축구클럽, 안양AFAU12-PFC, 부천FC1995) 2승 1패라는 예상 밖의 선전으로 조 2위를 달성했다. 다시 각 조의 2위팀이 모인 2차리그의 B조에 편성된 대천초등학교는(대천초, 서수원FC, 스마트아산, 평택JS) 이전보다 높아진 상대팀의 수준에 고전 했지만 최선을 다하며 1무 2패라는 성적을 기록하여 합계 2승 1무 3패로 리그를 마무리했다. 대천초등학교 축구부는 고학년 선수들이 적고 짧은 훈련 기간 때문에 전국 대회에 출전하면 처참한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주변의 우려와 달리 2승이라는 기적을 일구어냈다.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인숙 교장은 "이번 여름 폭염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대회에 참가한 대천초 축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면서 "앞으로도 실력과 인성을 갖춘 명품 대천인이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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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꿈꾸는 세상’ 보령시와 함께해요[보령일보]보령시는 6일 중회의실에서 제99회 어린이날 기념 모범어린이와 아동복지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표창을 받는 수상자와 가족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김동일 시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아이들이 꿈꾸는 보령시를 만들기 위한 의견을 모았다. 시상식에서는 친구들을 배려하며 성실한 학교생활로 모범을 보여준 명천초 강슬기 학생이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고, 대천초 김연주 학생 등 30명이 보령시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고 지역사회 아동복지 발전에 기여한 보령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신영길 회장에게도 충남도지사의 표창이 전수됐다. 김동일 시장은 “어린이가 맘껏 뛰어놀며, 건강하고 밝은 마음으로 꿈을 펼쳐가며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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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교육지원청 고등-초등 학습멘토 행복나눔 톡톡 운영[보령일보]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문)은 1일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초등 41명을 대상으로 고등과 연계한 학습 멘토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본‘행복나눔톡톡’사업은 대천초, 한내초, 대천동대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대천여고 멘토 학생들을 1대 2로 매칭하여 수학, 국어 등을 배움으로 기초학력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복지 일환의 프로그램이다. 행복나눔 톡톡은 고등학생들에게 자원봉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멘토-멘티 간의 정서적 교감을 통한 학생들의 심리정서 안정감을 도모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 본 프로그램을 참여한 고등학생은 ‘코로나 19로 인한 학생들의 자원봉사 활동 기회가 적어 걱정했는데 이런 기회가 생겨 너무 좋고, 선생님이 되고 싶은 개인 진로에 있어서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여겨 기대되는 감정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에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서정문)은 ‘학생들 모두가 우수한 성적을 성취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순 없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우수한 성적을 받기 위한 기초학력이 기본 바탕이 되어있지 않으면, 상급 진학 시 매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에 본 사업을 통하여 기본을 탄탄하게 만드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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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국토교통부 주관 지적재조사사업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보령일보]보령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0년 지적재조사사업 사업추진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추진 평가는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계획 수립 등 행정사항과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여부, 공통점 측량, 예산운영, 바른땅시스템 운영 등 9개 분야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지난해 착수한 대천2지구와 원산도 1지구, 올해 착수한 신흑1지구 사업 등 모두 813필지 56만6995㎡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 대천2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은 대천초등학교 일원 561필지 18만4180㎡, 원산도1지구는 원산도 선촌마을 일원 162필지 5만5381㎡, 신흑1지구는 갓배마을 일원 90필지 32만7434㎡가 해당된다. 또한 ▲대천파출소 인근 주택밀집지역 1196필지 39만2883㎡의 대천3지구 ▲도시재생사업 중심시가지 사업지구로 대천1동사무소 인근 325필지 17만2829㎡의 대천4지구 ▲새뜰마을사업 지구로 대천중앙감리교회 인근 주택밀집지역으로 256필지 7만779㎡가 해당되는 명천1지구 ▲명천동 442-3 인근 수청사거리 및 대천4동 주민센터 주변 주택밀집지역으로 166필지 5만5975㎡가 해당되는 명천2지구도 조속한 사업 마무리를 위한 현황측량을 완료했다. 아울러 지적기준점의 공신력 제고를 위해 위성측량장비(GPS) 2대를 활용해 2469점의 공통점을 확보하여 시민들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지적공부 세계측지계 좌표변환 사업에 최선을 다해왔다. 이밖에도 특수시책으로 지적재조사사업 완료지역에 대한 건축물대장 정비를 끝마치고 드론 정사 영상 및 사진을 활용해 토지소유자와 경계 협의도 거쳤다. 김동일 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불명확한 경계를 확정하여 토지이용의 가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지적공부를 디지털로 전환해 정확한 토지정보 제공 및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도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시는 앞으로도 지적도상 경계와 토지의 실제 현황이 달라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소하여 시민의 재산권 분쟁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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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예방수칙 지키며 '신나는 여름방학' 보내기[보령일보]대천초등학교(교장 김인숙)는 지난 29일 학생들이 다양한 신체활동과 체험활동 경험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2020학년도 여름방학식을 가졌다. 여름방학은 30일부터 8월 19일까지로 이 기간 동안 학생들은 학습의 장을 학교에서 가정으로 옮기게 됐다.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담임교사와 함께 물놀이 안전 교육,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교육, 방학중 교내 캠프 안내를 통해 건강하고 알찬 방학을 보낼 것을 다짐했다. 4학년 정**학생은 “방학이 와서 너무 신나요. 짧은 여름방학이지만 다양한 경험하면서 즐겁게 생활 할 거예요.” 라고 말하며 여름방학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 사회적 거리 두기, 발열 측정, 손 소독 등 새로운 일들이 많았던 한 학기를 무사히 보낸 대천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짧은 기간이지만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개학날 만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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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끼를 키우는 방과 후 학교 시작[보령일보]대천초등학교(교장 김인숙)는 지난 8일부터 가장 먼저 등교 수업을 맞이한 1∼2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수업이 시작됐다. 창의탐구수학 외 17강좌에 16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정학습을 오랫동안 해 온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질과 꿈을 개발하고 다소 침체되어 있는 학교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방과후학교의 문을 열었다. 첫 방과후 학교 수업에 참여한 저학년 학생들은 평소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창의적인 활동에 참여하면서 즐거워했고, 방과 후 학교 강사들도 신입생의 첫 방과후 학교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에 뿌듯한 모습이다. 대천초등학교 방과후 학교 담당교사는 “학생의 적성을 계발하고, 특기를 신장하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사교육비 절감 및 창의적인 교육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방과 후 학교 첫 시작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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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초, 두근두근설레는 '학교야 반갑다'[보령일보]대천초등학교(교장 김인숙)는 지난 8일 5∼6학년 학생들이 등교를 시작함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해 시행된 순차적 등교 수업이 전 학년 이루어졌다. 3월 2일 개학보다 99일여 늦어진 등교에 학교에 오는 학생들의 발걸음엔 설렘이 가득하고, 학생들을 맞이하는 선생님들의 얼굴에는 반가움이 가득했다. 등교 수업을 맞이한 학생들은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일정 거리를 유지한 채 각 출입구에서 발열 체크를 한 뒤 교실로 들어갔다. 학생들은 각 교실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학교생활 수칙에 대해 담임 선생님과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6학년 박** 학생은 “이전 학교생활과 달라진 점이 많고 마스크를 항상 착용해야 해서 불편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 예방 수칙을 잘 지켜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교사 이** 는 “처음 시작하는 원격수업 등으로 힘든 기간이었지만 변화하는 상황에 맞는 학교 교육과정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학부모, 학생과 자주 소통할 수 있었고 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력이 신장되었다는 것이 어려운 중에 얻어진 보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수업을 이어가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학교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학년별 순차 등교 및 일과 시간 조정, 매일 2회 발열 체크, 교내 소독 및 방역 등의 노력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인숙 교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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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초, 3·4학년 학생들의 '슬기로운 학교생활' 시작[보령일보]대천초등학교(교장 김인숙)는 지난 3일 코로나19로 인해 지연되었던 3∼4학년 학생들의 등교 수업이 시작되었다. 전교직원은 비가 오는 이른 아침부터 출입문 곳곳에서 학생들과 반가운 인사와 함께 손 소독 및 발열 체크 후 교실 안내를 했다. 4학년 한 학생은 “등교 수업 대비 몸짱! 마음짱!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집에서 올바른 손 씻기와 4・3・3 이 닦기로 건강생활 습관을 잘 실천했어요.”라며 밝혔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맞이하기 위해 방역물품 비축과 생활 속 거리두기 간격 화살표 표시, 중앙 현관에 열화상 카메라 설치, 학교 내 코로나19 대응 및 관리 교직원 연수를 실시하며 모든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 학생들은 학생 간 적정거리를 유지하며 선생님들의 지도에 따라 안전하게 첫 등교 수업을 시작했다. 교실에서는 손소독을 실시하고, 각 학급에 비치해 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슬기로운 학교생활이라는 게시물을 다 함께 읽어보며 지켜야 할 행동 수칙에 대해 철저히 준수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김인숙 교장은 “학교와 가정, 지역 의료기관과의 연계 지도로 코로나19 감염병 발생의 예방 및 대응을 위해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히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미소로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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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서, 집단감염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안전 발자국'픽토그램 설치[보령일보]보령경찰서(서장 김정훈)는 순차적 등교가 시작됨에 따라 초등학생들의 집단감염 및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쿨존 횡단보도 앞 「안전 발자국」 픽토그램을 설치했다. 보령경찰서와 대천청년회의소가 협업하여 제작·설치한 「안전 발자국」 픽토그램은 보령 시내권 초등학교 6개소(대남초, 명천초, 동대초, 한내초, 대관초, 대천초)에 설치되어 초등학생들의 생활 속 거리두기 및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김정훈 경찰서장은 “학생들의 집단감염 및 학교 앞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