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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남도당, “청년 비하발언 한 보령시의원 사과해야”[보령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지난해 상임위원회 회의 도중 공개적으로 ‘막말’을 한 김재관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에 대한 도당 차원의 징계와 사죄를 촉구했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지난 24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김재관 보령시의원이 지난해 8월 제253회 임시회 제2차 경제개발위원회에서 청년센터와 관련한 발언을 하던 중 청년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쏟아냈다고 밝혔다. 민주당 측이 공개한 속기록 내용을 보면 김 의원은 회의석상에서 ‘기술 없는 청년에게 지원 해주면 안된다.’,‘거기서 걔들이 고민해서 뭐 할 건데요’,‘밥이나 먹고 술이나 먹고 맨날 지x, 염x하지’ 등 다소 거친 언어들이 섞인 말들을 한 바 있다. 현재 보령시의회 홈페이지에 공개된 회의록에는 이러한 단어들이 약간 순화된 가운데 게재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얼마 전 국민의힘 소속 부산 북구청장이 발달장애인 부모를 죄인처럼 만들더니, 보령시의원은 청년센터를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폄훼하고 있다”면서 “국민의힘 선출직의 인식수준이 이정도 밖에 안 되는 건지 참담할 지경”이라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대선 당시 청년을 국정 운영의 동반자라고 띄워주더니, 같은 당 시의원은 청년을 비하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표가 필요할 때는 ‘국정 운영의 동반자’로 부르고, 평상시에는 막말을 하는 존재로 여기는 것이 아닌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또 “(국민의힘이) 공당으로서 책임의 무게를 느낀다면 시민을 대표하기에 매우 부적절한 인식을 갖고 있는 소속 시의원을 징계하고 보령시민과 청년들에게 머리숙여 진심으로 사죄할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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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일본 후지사와시 대표단 제26회 보령머드축제 공식 방문[보령일보]일본 후지사와시 공식 방문단(단장 스즈키 츠네오 시장) 15명이 28일 ‘제26회 보령머드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양 도시의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보령시를 방문했다. 보령시와 후지사와시는 지난 2002년 11월 15일 자매결연을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펼쳐 왔으나, 최근 3년간 코로나19 등 여러 여건으로 교류가 잠시 중단됐었다가 올해 다시 교류가 시작됐다. 후지사와시 방문단은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보령에 머물 계획이며, 머무는 동안 보령머드축제를 체험하고 JS컵 유소년 축구대회를 참관할 계획이다. 또한 성주사지, 개화예술공원, 원산도 등 주요 관광지도 함께 둘러볼 예정이다. 아울러 보령시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두 도시 간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보령시의회를 방문하여 의정활동에 대한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식 방문이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교류를 다시 시작하는 교두보가 되고 양 도시가 서로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양 도시는 경제·문화예술·체육 분야, 청소년 홈스테이 등 공통관심 분야에 대해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후지사와시 방문단과 3일이라는 짧지만 알찬 시간을 통해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양 도시가 서로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각 나라에서 위상을 드높이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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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어린이·청소년 의회 성황리에 마쳐[보령읿보]보령시는 지난 6일 보령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5대 보령시 어린이·청소년 의회 모의 회의를 개최하고 7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어린이·청소년 의원,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한 모의 회의는 시의회 본회의를 재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위원회별 안건 제시 및 소감 발표가 이뤄졌다. 이번 제5대 어린이·청소년 의회는 초등학생 13명,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1명 등 모두 24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한 어린이·청소년 의회는 아동문화, 안전환경, 관광문화 분야 3개 위원회로 나뉘어 정책 제안 과정에 대한 학습을 통해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사회문제를 제기하고 해결책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위원회별 토론과 질문 답변 시간을 통해 주제를 구체화하였고, 그동안의 토론 내용을 시나리오로 작성해 이번 모의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아동문화 위원회에서 아동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 및 보수, 안전환경 위원회에서는 아동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한 불법주정차 단속 및 공영주차장 증설, 관광문화 위원회에서는 깨끗한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줍깅 챌린지 및 AI 순환자원 회수 로봇 설치 등이 안건으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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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2회 추경 예산안 1411억 원 증액 편성[보령일보]보령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편성한 202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이 지난 26일 보령시의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이번 추경예산은 미래형 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 체육시설 확충 등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균형발전에 역점을 뒀다. 규모는 기정예산 1조843억 원에서 1411억 원이 증가한 1조2254억 원이며,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9630억 원에서 1269억 원 증가한 1조899억 원이고, 공기업을 포함한 특별회계는 1213억 원에서 142억 원 증가한 1355억 원이다. 세출 예산 중 대규모 투자사업은 △보령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사업 33억 원 △요트경기장 배후단지 토지매입 34억 원 △미래형 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 관창산단 토지매입 35억 원 △주교면 생활문화 플랫폼 조성 20억 원 △조손 세대공감 알라딘 리모델링사업 15억 원 등이다. 또한 세출 예산 중 주요 국·도비 보조사업은 △지방투자촉진보조 26억 원 △청소농공단지 근로자 복지센터 신축 5억 원 △자동차 배터리 재사용 산업화 기반 구축 5억 원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버스) 21억 원 △농촌신활력플러스 21억 원 △고대도 마을단위 LPG시설 구축 3억 원 등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에 편성된 추경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일자리 창출 및 서민생활 안정 등으로 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가시화할 주요 사업 선택과 집중 투자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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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보령방문의해 선포…관광객 2000만 시대 연다[보령일보]보령시가 올해를 보령방문의해로 선포하고 관광객 2천만 시대를 여는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 시는 3일 보령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박금순 보령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보령방문의해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시는 선포에 앞서 보령방문의해 취지를 설명하고 홍보영상 및 가요‘보령에가자’를 상영했으며, 홍보가요 제작에 참여한 작곡가 정의송 씨와 배우 문희경 씨를 보령방문의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국내 최장인 보령해저터널의 개통과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 등 서해안의 중핵 도시로 비상하는 대도약의 기회가 눈앞에 와있다”며 “관광객 2천만 시대를 여는 첫 단추로서 올해를 보령방문의 해로 선포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 한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보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고의 친절로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대중교통 운수종사자와 대천해수욕장 상인을 대상으로 미소친절 교육을 마쳤고, 지역의 역량을 한데 모으고 사전 붐 조성을 위해 보령방문의해 범시민지원협의회도 출범했다. 또한 전국 릴레이 홍보단을 구성해 지난해 12월 대전 으능정이 거리에서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이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거리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국도77호가 완성됨에 따라 원산도를 경유하는 ‘보령~태안 교차관광’상품을 개발 중이며, 오는 4월 대천해수욕장에 보령머드를 활용한 스파, 테라피 등 사계절 머드체험이 가능한 보령머드테마파크(체험동 1동, 컨벤션동 1동)가 들어선다. 대규모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정부승인 국제행사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 동안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개최된다. 특히, 제25회 보령머드축제와 제24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2022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 등 각종 행사가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기간 중 열려 성대한 ‘서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이 기대된다. 이밖에도 시는 5개의 야간관광코스 ‘별자릿길’을 활용한 관광상품과 미션 투어, 보령 여행 복리제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준비중에 있다. 김 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K-웰니스 도시에 걸맞게 올 한해 보령을 찾는 모든 분들이 즐겁게 힐링하고 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항상 흥미로운 보령으로 놀러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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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시민 22명 표창[보령일보]보령시는 27일 보령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이홍집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보령시 사회복지협의회 송년화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올 한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자 간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공시민으로 임지현 씨, 최인숙 씨가 보령시장 표창을, 송기한 씨, 이민주 씨가 보령시의회의장 표장을, 곽순문 씨, 우홍숙 씨가 국회의원 표창을, 황해숙 씨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강선동 씨, 전춘순 씨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민숙정 씨, 설미선 씨가 충남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받았으며, 이수행 씨, 김태경 씨 등 11명이 보령시 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김동일 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희생이 있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과 자긍심으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는 행복보령 푸드마켓 및 푸드뱅크, 재가노인반찬배달사업, 이·미용 봉사, 사회복지시민대학 운영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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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연구회, 연구활동 중간보고회 개최[보령일보] 보령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6일 의회 회의실에서‘보령시 전통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는 활성화 방안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한동인 의원을 대표로 하여 권승현 의원과 조성철 의원, 최용식 의원이 참여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키우고 자생력을 갖추기 위한 정책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여 전통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목적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이다. 이에 앞서 참여 의원들은 우수 전통시장을 견학해 연구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전통시장의 민영화를 시도했었던 경주 성동공설시장과 문화 전통시장인 정선아리랑 5일장을 방문해 문제점과 성공사례 등을 분석하며, 다양한 먹거리‧볼거리를 겸비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연구해 왔다. 이 날 중간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 성과에 대한 토론과 함께 전통시장 현황 및 관련 조례 등을 분석하고, 선진사례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전략 및 지원사업 등을 논의했다.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연구회는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연구용역 결과에 반영해 연내 최종보고회를 갖고 우리시에 맞는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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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가져[보령일보]보령시의회는 1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박금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상공인들에게 활기를 심어주어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의원들은 장보기에 앞서‘전통시장을 이용합시다’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어 의원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추석 명절에 필요한 우수 농특산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상인 및 전통시장 방문객과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박금순 의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가 위축되어 전통시장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민들께서 올 추석 준비는 전통시장을 이용하여 경제살리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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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239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등 16개 안건 처리[보령일보]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13일 제2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15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12건과 동의안 4건 등 16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주요 안건으로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보령시 적극행정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8건을, 경제개발위원회에서는 ‘보령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8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박금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해 서민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하고, “의회에서는 시민과 동고동락하며 민생을 살피고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해 코로나19 극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의정활동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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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청소‧경비근로자 민원 해결에 앞장서[보령일보]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지난 23일 한국중부발전(주) 보령발전본부를 방문해 본부장과의 면담을 갖고 본부 내 용역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에 대해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2일 의회를 방문한 중부발전서비스 근로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열악한 근로환경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보령시민인 근로자들의 민원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계획한 것이다. 이날 면담에는 박금순 의장을 비롯해 백남숙‧최주경‧박상모‧김충호‧김정훈 의원이 참석해 발전본부로부터 용역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함께 참석한 용역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근로자들의 근무현장에 직접 방문해 현장시설을 직접 살펴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의원들은 청소‧경비 근무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화장실 설치와 휴게실 개선 등을 건의하며 최고의 공기업으로써 노동자들의 후생복지에 대한 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발전본부에서는 근로자 입장에서 생각해 불편함이 해소될 수 있도록 의원들이 건의한 사항에 대해 조속히 개선하고, 앞으로도 청소‧경비 노동자에 대한 근무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용역 근로자들이 개선된 환경에서 근무함으로써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회에서는 근로자들의 근무환경 개선 여부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