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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자원봉사센터, 제3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수상[보령일보]보령시는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에서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에서 후원한 제3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보령시자원봉사센터가 주거복지실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아름다운 주거복지 문화를 실천해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우리 주변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활동해 온 개인과 단체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올해로 3회째 시상을 개최하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16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2.5단계 격상에 따라 취소되고, 개별 통보됐다. 보령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09년도부터 지붕, 도배장판, 보일러, 전기점검 수리 등 집수리봉사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재가 청소봉사단 등 전문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앞장서오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이동빨래 서비스를 운영하여 16개 읍·면·동 및 도서 산간지역을 순회하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쾌적한 생활환경 및 행복한 지역공동체 건설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우준영 보령시자원봉사센터장은 “주택 수리 등 주거환경개선에 힘을 모아준 자원봉사자들에게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시와 함께 어려운 가정을 적극 발굴하여 쾌적한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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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남신 소비자교육보령지회장, 충남 우수자원봉사자 문패 받아[보령일보]보령시는 최근 류남신 소비자교육중앙회보령지회장이 누적 자원봉사 시간 8000시간을 돌파해 충청남도 우수자원봉사자 문패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보령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우수봉사자 문패 달기 사업은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or.kr)에 등록된 자원봉사자 중 누적 8000시간 이상 활동한 사람을 대상으로 문패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류남신 회장은 평소 물가안정 캠페인, 인명 구조활동, 문화체육 행사, 재난재해 복구, 거점 상담가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오며 1598회에 걸쳐 모두 8784시간의 봉사활동에 참여해왔다. 우준영 보령시자원봉사센터장은 “우수자원봉사자 문패 달기 대상자는 210만 명의 도민 중 지난해 연말 기준 충남도내 33명에 불과할 정도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숨겨진 영웅”이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100시간 이상 우수자원봉사자들에게 우수자원봉사자증을 발급하여 ▲주민등록표 등본ㆍ초본 발급 수수료 면제 ▲보령석탄박물관 입장료 면제 ▲성주산자연휴양림 주차료 50 퍼센트 감면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 기능ㆍ취미교실 수강료 면제 등 자원봉사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 봉사자의 명예를 고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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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자원봉사센터, 1+3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펼쳐[보령일보]보령시는 내달 10일까지 보령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1+3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1+3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는 기관·단체·기업들과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는 자원봉사 공동사업으로 난방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탄나눔 봉사는 지난 10일 보령시시설관리공단 그린나래 봉사단과 12일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보령지회, 13일 바르게살기보령시협의회와 만세보령이동빨래봉사단을 시작으로 13개 단체가 참여해 각 읍면동에서 추천된 16가구에 8000여 장의 연탄을 지원하게 된다. 우준영 센터장은“연탄나누기 공동사업으로 자원봉사 단체 간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자원봉사 활성화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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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자원봉사센터, 독거 어르신 80명에게 마음나눔 키트 전달[보령일보]보령시는 지난 24일 코로나19로 지친 독거 어르신 80명에게‘안녕! 함께할게’마음나눔 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보령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들로부터 구입한 약과 등 9종의 식료품을 담아 키트로 제작하고, 보령시새마을부녀회의 지원을 받아 독거어르신 80명에게 전달한 것이다. 우준영 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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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10가정에 보도블럭 설치[보령일보]보령시는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저소득 10가정의 앞마당에 보도블럭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도블럭 사업은 지난 7월 ㈜삼이씨앤지로부터 기탁 받은 1억 원 상당의 투수블럭을 앞마당이 있는 저소득 가정의 신청을 받아 설치하는 것으로 깨끗하고 정돈된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시는 보도블럭 시공을 위한 자재를 지원하고, 보령시자원봉사센터는 대천중앙로타리클럽 등 6개 로타리클럽, 특수임무유공자회 보령시지회, 한전kps보령사업처한마음봉사단, 보령시 시설관리공단 및 보령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 등 11개 단체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보도블럭 설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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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자원봉사센터, 어르신 고독 해결 위한 '평상 만들기 사업' 진행[보령일보]보령시는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보령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우준영) 주관으로 ‘안녕 평상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을회관, 경로당 등이 폐쇄됨에 따라 주민들에게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상제작은 사전 읍면동의 신청을 받아 지난 11일 성주면 개화3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웅천읍 대창9리 ▲청소면 성연1리 ▲청소면 마동 ▲대천5동 신흑1통 ▲대천5동 신흑4통 ▲남포면 양기1리 등 6개 지역의 마을회관에서 진행됐다. 사업은 센터에서 재료를 지원하고, 각 마을회 이장과 노인회장, 주민, 해당 읍면동 직원이 함께 평상을 직접 만들었다. 우준영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을 공동공간이 폐쇄돼 어르신들의 고독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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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자원봉사센터, 폐현수막 재활용해 쇼핑백 제작․보급[보령일보]보령시는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보령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우준영) 주관으로 그린-쇼핑백 제작․보급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대사회의 편의용품인 비닐봉투는 잘 썩지 않아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고, 폐현수막의 경우 소각 과정에서 대기오염 물질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재활용하여 친환경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센터는 시범운영을 통해 자원봉사자와 함께 실내용 폐현수막 수거와 재단, 담금질, 봉재 작업으로 그린쇼핑백 300장을 제작했고, 지난 24일 전통시장인 한내시장에 전달했다. 앞으로도 관공서와 아파트, 주택 등의 협조를 받아 폐현수막을 수거․제작하여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지에 전달할 계획이다. 우준영 센터장은 “쓸모없이 버려지는 폐현수막이 재활용을 통해 쓸모있는 물건으로 재생산되고 있다”며, “그린-쇼핑백 제작․보급 사업은 일상생활 속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쇼핑백 제작과 폐현수막 기탁에 동참할 시민은 보령시자원봉사센터(☎933-13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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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보령사업처, 도서주민 집수리 봉사 실시[보령일보]보령시는 사단법인 보령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우준영)와 한전KPS(주) 보령사업처(처장 이재삼), 삽시도자율방범대가 함께 삽시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관계자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노후된 전기시설을 교체하지 못해 전기안전 사고에 노출돼 있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 7가정을 대상으로 전기 기술자들이 보수, 배선, 접지 상태개선 및 누전차단기 등을 교체했다. 또한 여름 피서철을 맞아 삽시도 해변 및 해안에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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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사각지대 없도록 촘촘히 살핀다[보령일보]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문)은 사)보령시자원봉사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보령서천지사와 함께 손잡고 관심의 눈길이 미치지 않는 교육복지 사각지대의 학생을 구석구석 찾아내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교육복지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 지역유관기관과 연계한 이번 사업은 보령교육지원청에서 1차 지원한 학생들을 제외한 사각지대 학생 132명을 추가로 선정하여 지원하며, 온라인개학으로 인한 지친 학생들에게 깜짝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지원물품 구성은 즉석밥, 라면, 스파게티, 햄 등의 학생들도 즐겨 먹을 수 있는 식료품으로 준비했다. 또한 지원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식을 들은 지역 내 개인 혹은 사업장에서 학생들을 위한 생선통조림과 화분을 지원하는 등 따스한 손길이 계속되었다. 서정문 교육장은 “단 한 명의 아이도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된 채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지원청에서 최선을 다하여 지원할 것이며, 이에 힘써주시는 지역유관기관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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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 마스크 만들기 참여할 자원봉사자 모집[보령일보]보령시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직접 마스크 만들기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이에 따른 가격 인상으로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한 취약계층의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자원봉사자와 함께 면 마스크를 직접 제작해 배부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시는 재봉기술이 있는 자원봉사자 34명을 모집해 지난 7일과 9일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과 보령시자원봉사센터에서 1일 350개 씩 모두 700개의 마스크를 제작했다. 하지만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한 소외계층이 7000여 명에 이르고 있어 현재 제작된 물량으로는 턱없이 모자라 자원봉사자 20~30명을 추가로 모집해 제작 수량을 늘려나가기로 했다. 시는 수시로 모집되는 자원봉사자를 즉시 제작 현장에 투입해 작업을 실시하고, 제작되는 마스크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등 소외계층과 택시·버스 운전자, 자원봉사자, 전통시장 상인 등에 우선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정낙춘 부시장은 “전국적으로 마스크 수급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의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고, 마스크의 공급 단절에 대한 수급 보완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스크 제작을 실시하고 있다”며, “재능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