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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판단력 강화 교육으로 부패경험 제로화 추진[보령일보]보령시는 16일 오전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취약분야 담당자 대상 맞춤형 청렴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2022년 종합청렴도 결과와 2023년 자체청렴도 결과 분석에 따라 취약 분야로 나타난 공사 관련 업무에 대한 청렴 교육으로 부패 경험 발생을 차단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강연은 행정안전부 감사관실 소속이자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 강사인 정수효 서기관이 진행했다. 교육은 보령시 종합 청렴도 평가 점수를 진단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해 금품수수·부정 청탁·특혜 제공·갑질 행위 등 대응법을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 10시간 이상 의무이수제를 추진하여 부패 경험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 직원 청렴 집합교육 및 온라인 교육, 기관장을 포함한 간부 공무원 대상 ‘청렴 리더 특강’ 및 ‘다산 청렴정신 체험교육’을 추진하는 등 갑질 예방과 청렴 행정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하고 청렴 문화제 주간을 열어 청렴뮤지컬, 청렴골든벨, 청렴자화상, 청렴인식개선 토론회, 청렴리더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는 등 MZ세대부터 고위직 공무원까지 청렴 문화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취약 분야 청렴 교육을 통해 공직자에 대한 신뢰를 쌓고 시민들이 믿을 수 있는 청렴 행정을 구현하길 바란다”라며 “공직자의 명예를 걸고 금품·수수·향응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에 임해주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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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신보령발전본부, 지역아동센터 아동 대상 과학교실 운영[보령일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승현)와 한국중부발전(주) 신보령발전본부(본부장 이성재)는 관내 2개 지역아동센터(보령 꿈꾸는 숲 지역아동센터, 성주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과학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체험교실은 4D프레임 교구를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교구를 만들고,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며, 과학적 기초지식을 알려주기 위한 수업을 중부발전 임직원들과 함께 3주간 지속한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과학이라는 것이 초등학생들에게 어렵게 다가올 수 있는데, 이것을 다양한 교구를 통하여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해보면서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교육과정이라서 만족하고 있다"라며 "아이들도 재미있게 참여하여, 좋은 경험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교육에 직접 참여한 한국중부발전(주) 신보령발전본부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과학을 알려주기 위하여 많은 부분들을 고심하였고,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서 과학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과학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한 한국중부발전(주) 신보령발전본부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는 아동비전플랜트(아동인재육성 사업), 보령시 교통안전캠페인, 찾아가는 과학체험교실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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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일본 후지사와시 대표단 제26회 보령머드축제 공식 방문[보령일보]일본 후지사와시 공식 방문단(단장 스즈키 츠네오 시장) 15명이 28일 ‘제26회 보령머드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양 도시의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보령시를 방문했다. 보령시와 후지사와시는 지난 2002년 11월 15일 자매결연을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펼쳐 왔으나, 최근 3년간 코로나19 등 여러 여건으로 교류가 잠시 중단됐었다가 올해 다시 교류가 시작됐다. 후지사와시 방문단은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보령에 머물 계획이며, 머무는 동안 보령머드축제를 체험하고 JS컵 유소년 축구대회를 참관할 계획이다. 또한 성주사지, 개화예술공원, 원산도 등 주요 관광지도 함께 둘러볼 예정이다. 아울러 보령시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두 도시 간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보령시의회를 방문하여 의정활동에 대한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식 방문이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교류를 다시 시작하는 교두보가 되고 양 도시가 서로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양 도시는 경제·문화예술·체육 분야, 청소년 홈스테이 등 공통관심 분야에 대해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후지사와시 방문단과 3일이라는 짧지만 알찬 시간을 통해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양 도시가 서로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각 나라에서 위상을 드높이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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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세계인과 함께하는 제26회 보령머드축제[보령일보]부안군 새만금 야영장에서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23 세계잼버리대회’에 참가하러 온 벨기에 청소년 1200여 명이 ‘제26회 보령머드축제’에 방문했다. 이들은 머드광장에 설치된 머드체험존에서 대형 머드탕, 머드 슬라이드, 머드밤, 머드비비큐 등 머드체험시설과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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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교육지원청, 2023 발전소 주변 지역 초등학생 역사‧문화 체험학습 실시[보령일보]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백정현)은 ㈜한국중부발전의 지원으로 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 동안 제주도 일원에서 발전소 주변 지역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역사‧문화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발전소 주변 지역 초등학생에게 역사, 문화, 생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형 역사‧문화 교육을 통한 역사의식 함양, 단체 생활을 통한 배려와 협동심, 민주 시민 의식과 바른 인성을 기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발전소 주변 지역 8개 초등학교의 6학년 학생 51명, 담임교사 8명, 교육지원청 관계자 5명 등 총 64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제주의 자연을 탐방하는 수월봉 지질 트레일, 에코랜드 테마파크와 환상숲 곶자왈 공원 탐방, 주상절리대 요트 투어 관람, 제주의 역사를 알아가는 제주 이야기 특강, 알뜨르 비행장, 4‧3평화공원, 제주해녀항일운동 기념공원 관람, 다양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는 브릭캠퍼스 제주, 아르떼뮤지엄 제주, 피규어뮤지엄 제주 관람 등 3개의 테마로 진행됐다. 백정현 교육장은 “발전소 주변 지역 초등학생들이 역사‧문화 체험학습을 다녀올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중부발전에 감사를 드리며,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참여해준 학생, 담임교사에게도 안전하고 유익한 체험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 점에 감사하다” 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과 민주 의식을 지닌 민주시민으로 자라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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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해수욕장 등 보령지역 해수욕장 오는 8일 일제히 개장[보령일보]무창포해수욕장과 원산도 오봉산 해수욕장, 용두·독산 해변 등 대천해수욕장을 제외한 보령지역 해수욕장 및 해변이 오는 8일 일제히 개장한다. 오는 8일 개장하는 해수욕장 및 해변들은 대천해수욕장에 비해 한적하고 해안가 송림 등 주변 자연경관이 잘 보존돼 가족 단위 관광객이 평온한 휴식과 물놀이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은 주변의 섬들과 어우러진 낙조가 매우 아름다운 곳이며, 해수욕장 주변에는 무창포항 수산시장과 무창포타워, 닭벼슬섬 인도교 등 가볼 만한 곳이 가득하다. 또한 무창포해수욕장에는 바다와 함께 울창한 숲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둘레길이 있다. 제4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해 둘레길을 따라 산 정상으로 올라가면 ‘태봉정’이라는 정자와 전망대를 만날 수 있으며 그곳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눈부시게 아름답다. 원산도의 오봉산 해수욕장은 고운 규사질의 백사장과 해안선을 따라 푸른 소나무가 13만㎢나 자생하고 있는 청정해수욕장으로, 섬의 남쪽 해안에 형성되어 서해에서 남해안의 해수욕장과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색있는 곳이다.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교통이 편리해져 보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 섬과 해수욕장이 핫플레이스로 떠올라 최근 필수 관광 코스가 되고 있다. 용두해변은 백사장이 완만하여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해변 뒤에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송림에는 ‘숲속 야영장’이 조성돼 있어 해수욕과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해변 인근에 주차장, 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완비된 보령시 근로자종합복지관(동백관)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편리하게 숙박할 수도 있다. 독산해변은 바다에 홀로 있는 산이라 하여 홀뫼해변이라고도 불리며, 독대섬을 사이에 두고 갯벌과 금빛 모래사장이 갈매기 날개처럼 좌우로 펼쳐져 있는 천혜의 관광지이다. 물이 빠져나간 갯벌에는 조개, 맛살, 골뱅이 등이 많아 갯벌 체험의 장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잔잔한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사라지는 낙조는 장관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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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만세보령 농업활력화대회 올해 6년 만에 개최 확정[보령일보]보령시는 지난 17일 농업인의 날 행사 추진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등으로 지난 6년간 개최하지 못했던 ‘제16회 만세보령 농업활력화대회’를 오는 10월 20일부터 3일간 보령시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만세보령 농업활력화대회’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농업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우수한 농축특산물을 전시·체험·판매하는 농업종합 축제이다. 올해 행사는 여성농업인보령시연합회(회장 김옥수)주관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농촌지도자보령시연합회(회장 김종수) ▲생활개선보령시연합회(회장 육진수) ▲농업경영인보령시연합회(회장 안상희) ▲쌀전업농보령시연합회(회장 황세연) ▲보령시농민회(회장 이종협) ▲보령시4-H연합회(회장 박상철) ▲품목별연구회보령시연합회(회장 김원영) 등 보령시 농업인단체가 협력할 계획이다. ‘매력 있는 보령농업, 살고 싶은 보령농촌’을 주제로 열릴 이번 행사에서는 농업인·학습단체 회원을 포함한 시민, 소비자 등 2만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기념식, 공연행사를 비롯한 농·특산품 판매, 농·축산물 시식, 먹거리장터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도시소비자와 농업인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기선 부시장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분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라며 “특히 농업인은 물론 시민들께서 많이 참여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울림 한마당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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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정심학교, 2023 신나는 예술여행 <땀띠>[보령일보]보령정심학교는 지난 17일 2차 정심문화주간을 맞이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3 신나는 예술여행<땀띠> 국악콘서트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연의 목적은 체험과 양질의 오프라인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여가 활용 능력을 신장하는 것이다. 사물놀이<땀띠>는 지적장애(다운증후군), 자폐성장애, 뇌병변장애 등 각각 다른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음악이라는 공통분모 안에 모여 하나가 되어 연주 활동을 하는 예술 단체이다. 공연은 ▲사물놀이와 연희, 전통 국악에 기반한 창작국악 연주 ▲여러 가지 악기 소개 및 실연 ▲공연, 영상 감상, 체험 순으로 이루어졌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꽹과리, 북, 장구, 징 등 우리나라 악기들이 함께 어우러져 흥겨운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음악을 즐기고 연주하며 행복해하는 ‘사물놀이<땀띠>’ 형들의 얼굴을 보면서 음악 활동을 하는데 장애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다" 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담당한 교사는 “‘사물놀이<땀띠>’ 공연을 관람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행복을 느끼고 다양한 문화예술을 통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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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테마파크 충남권 최초 하이브리드형 테마파크로 거듭나다[보령일보]보령머드테마파크 ‘머드축제 및 머드화장품 홍보관’이 드디어 개관했다. 보령시는 3일 보령머드테마파크 머드관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보령축제관광재단 이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머드테마파크 머드축제·화장품 홍보관 개관식을 가졌다. 머드축제 홍보관에는 환영 포토존, 축제 영상실, 머드몬스터 게임, 컬러 그림자 포토존, 머드 몹신 체험관, 머드 그라피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머드화장품 홍보관에는 머드 히스토리, 미러 포토존, 머드 스토리, 머드 제품 소개, 머드화장품 판매샵 등 머드화장품에 대한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머드축제·화장품 홍보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에는 휴관한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머드테마파크는 컨벤션센터와 머드체험시설이 결합된 충남권 최초의 하이브리드형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행사를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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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모두 모여라!” 제101회 보령 어린이날 큰잔치 개최[보령일보]보령 어린이날 큰잔치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보령시는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어린이 및 가족, 시민 등 5000여 명을 대상으로‘제101회 보령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시가 주최하고, 큰사람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축하의 자리를 마련코자 개최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어린이 밸리댄스 축하공연이 열리며, 이후 기념식에서는 어린이 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및 아동유공자 표창, 어린이날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오전 11시부터는 청소년 댄스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가족 이벤트 게임, 버블매직쇼, 가족 퀴즈쇼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달고나·액자·비누·에코백·열쇠고리·라탄 티코스터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과 도자기 빚기, 직접 조정하는 로봇, 과학 놀이, 퍼즐 맞추기 등 재밌는 놀이가 준비됐다. 아울러 국궁체험, 투호·고리던지기, 윷놀이·윷점놀이 등 전통놀이와 소방안전, 해양경찰 체험, 손씻기 위생, 어린이 정책창안 그림 전시 등 안전·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열린다. 시는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시 공무원과 보령경찰서, 보령자율방범연합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곳곳마다 안전요원으로 배치하고, 응급의료반도 편성하는 등 안전사고 대비책도 세웠다. 김동일 시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한창 경험하고 성장해야 할 우리 어린이들이 누구보다도 많은 피해를 봤다”라며 “이번 어린이날 큰잔치를 통해 부모와 아이들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