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보령시, 일본 후지사와시 대표단 제26회 보령머드축제 공식 방문[보령일보]일본 후지사와시 공식 방문단(단장 스즈키 츠네오 시장) 15명이 28일 ‘제26회 보령머드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양 도시의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보령시를 방문했다. 보령시와 후지사와시는 지난 2002년 11월 15일 자매결연을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펼쳐 왔으나, 최근 3년간 코로나19 등 여러 여건으로 교류가 잠시 중단됐었다가 올해 다시 교류가 시작됐다. 후지사와시 방문단은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보령에 머물 계획이며, 머무는 동안 보령머드축제를 체험하고 JS컵 유소년 축구대회를 참관할 계획이다. 또한 성주사지, 개화예술공원, 원산도 등 주요 관광지도 함께 둘러볼 예정이다. 아울러 보령시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두 도시 간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보령시의회를 방문하여 의정활동에 대한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식 방문이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교류를 다시 시작하는 교두보가 되고 양 도시가 서로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양 도시는 경제·문화예술·체육 분야, 청소년 홈스테이 등 공통관심 분야에 대해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후지사와시 방문단과 3일이라는 짧지만 알찬 시간을 통해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양 도시가 서로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각 나라에서 위상을 드높이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포토】세계인과 함께하는 제26회 보령머드축제[보령일보]부안군 새만금 야영장에서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23 세계잼버리대회’에 참가하러 온 벨기에 청소년 1200여 명이 ‘제26회 보령머드축제’에 방문했다. 이들은 머드광장에 설치된 머드체험존에서 대형 머드탕, 머드 슬라이드, 머드밤, 머드비비큐 등 머드체험시설과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즐겼다.
-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여름철 집중 활동 돌입[보령일보]보령시는 지난 5일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에서 청소년 보호 및 선도를 위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여름철 집중 감시활동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정운 스님) 감시단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감시단은 머드축제 기간을 포함해 7월 14일부터 8월 19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등 여름철 주요 관광지 일원에서 매주 6회씩 집중 감시활동을 전개해 나간다. 또한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에 청소년 이동상담실을 설치해 수시로 청소년들의 고민을 상담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소년들에게 통합복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을 통한 위기 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 정운 스님은 “청소년들이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탈선 없이 건강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보령머드테마파크 충남권 최초 하이브리드형 테마파크로 거듭나다[보령일보]보령머드테마파크 ‘머드축제 및 머드화장품 홍보관’이 드디어 개관했다. 보령시는 3일 보령머드테마파크 머드관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보령축제관광재단 이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머드테마파크 머드축제·화장품 홍보관 개관식을 가졌다. 머드축제 홍보관에는 환영 포토존, 축제 영상실, 머드몬스터 게임, 컬러 그림자 포토존, 머드 몹신 체험관, 머드 그라피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머드화장품 홍보관에는 머드 히스토리, 미러 포토존, 머드 스토리, 머드 제품 소개, 머드화장품 판매샵 등 머드화장품에 대한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머드축제·화장품 홍보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에는 휴관한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머드테마파크는 컨벤션센터와 머드체험시설이 결합된 충남권 최초의 하이브리드형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행사를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명품행정 올해도 빛났다…중앙 및 민간 등 41건 기관 표창[보령일보]보령시가 올해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2022 보령방문의 해 등 대규모 메가이벤트를 실현하는 등 적극행정을 통해 역대 최고의 행정 성과를 실현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중앙단위 표창 11건, 충청남도 표창 23건, 민간표창 7건 등 총 41건의 표창을 받으며 지난해 성과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중앙단위 표창으로는 행정안전부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최우수, 보조금 24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최우수,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 최우수,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자체 평가 우수, 재난관리평가 우수,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보건복지부 다가치 보육 어린이집 협력사업 우수, 아동보호체계 구축 평가 우수,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산림청 2021년도 녹색자금 지원사업 무장애 나눔길 부문 최우수, 2022년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등에서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충남도 표창으로는 지방행정정보시스템 운영 최우수, TJB 2022 충남 홍보영상대전 최우수, 충남도 적극행정 우수, 충남 혁신업무 우수, 급성 감염병 관리분야 우수, 녹색제품구매 우수(1위), 충남도 농촌진흥대상(1위) 등 23건에 대해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민간단체 수상으로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최고혁신단체장상, 제10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보령머드축제‘명예의 전당상’, 만세보령쌀 ‘삼광미 골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 등 행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
‘환경보호’ 주제로 한 스피치 콘테스트 열려…우승에 문경 출신 엄선희씨[보령일보]전국에서 모인 스피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천안에서 선의의 경쟁을 가졌다. (사) 한국스피치리더십능력계발학회가 주최하고 인터내셔널 스피치파워리더십포럼에서 주관한 ‘산불예방 및 청정 자연환경 지키기 제22회 지구환경배 전국스피치콘테스트가 17일 천안 나사렛대학교 제2창학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성인 일반부에 이르기까지 26명의 연사가 참여해 환경보호를 주제로 다양한 내용의 스피치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전광돈 학교법인 나사렛학원 이사장, 유성재 충남도의원, 최근택 순천향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조영종 전 충남교육감 후보는 대회장으로서 함께 했다. 대회 전체 대상에는 경북 문경시에서 공무원으로 재직 중인 엄선희 씨가 차지했다. 엄선희 씨는 좌중을 압도하는 힘 있는 목소리를 통해 26명의 참가자 중 가장 돋보이는 스피치를 보여줘 심사위원들의 많은 점수를 얻었다. 인터내셔널 스피치파워리더십포럼 회장이자 나사렛대학교 SPL 최고경영자과정 책임교수인 이택곤 교수는 “오늘 연단에 서서 연사들이 펼치는 스피치는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큰 자신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 대회를 더욱 발전시켜 많은 스피치인들이 거쳐 갈 수 있는 대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보령 방문 관광객 2천만 돌파… 2022 보령방문의 해 성과‘톡톡’[보령일보]보령시가 ‘2022 보령방문의 해’를 맞아 목표로 세운 관광객 2000만 명을 조기에 돌파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2022 보령방문의 해 사업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개최를 응원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그 결과 지난 18일까지 관광객 2000만355명이 보령을 방문했다. 시는 지난 1월 선포식을 시작으로 유명 인플루언서 초청, 수도권 전철 광고, 고속도로변 대형 광고를 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2022 보령방문의 해 사업에 힘입어 지난 8월 15일 폐막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당초 목표였던 120만 관광객을 초과한 135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1686억 원의 경제유발효과를 창출했다. 또한 박람회 기간 중 열린 제25회 보령머드축제, 제8회 환황해 포럼, 제24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제18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등 국내외 대규모 행사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아울러 지난 15일과 16일에는 2022보령방문의 해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2022 제1회 보령 AMC 모터페스티벌과 불꽃 판타지쇼에 5만여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이에 시는 미소·친절로 손님맞이에 힘써준 시민들에게 보답하고자 20일 오후 6시 40분에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에서 관광객 2천만 명 돌파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기념행사에서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김동일 시장의 축사, 에어로빅 댄스, 양재기 공연 등 축하공연이 열릴 예정이며, 2000만 번째 방문 관광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2022 보령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힘써주신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관광객의 단순 방문을 넘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가 부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135만 명 찾은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폐막..."신 해양시대 개막 선언"[영상][보령일보] 135만 명 찾은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폐막..."신 해양시대 개막 선언" -방송일 : 2022년 8월 22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취재 : 조인옥 기자 (앵커멘트) - 지난 7월 16일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열렸던 보령해양머드축제와 머드박람회가 최근 막을 내렸는데요. 무려 135만 명이 찾았던 이번 행사는 당초 예상했던 120만 명을 훌쩍 넘어 성공적으로 끝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조인옥 기자가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 2022 보령해양머드축제와 머드박람회가 지난 15일, 31일 동안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머드축제와 함께 진행됐던 박람회는 머드의 새로운 가치를 찾고 머드를 중심으로 한 해양산업 육성 의지를 국내 안팎에 천명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 가치’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는 무려 135만 4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당초 120만명이던 목표를 훌쩍 뛰어 넘기도 했습니다. 수익 사업 역시 57억 5000만원을 초과한 60억 3000만원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박람회 전시회에는 요르단 등 5개국 84개 기업이 참여했고, 수출상담회에서도 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이 진행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 이후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던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보령의 머드가 더 큰 해외시장으로 발돋움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천안TV 조인옥입니다.
-
폭우도 막지 못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100만 관람객 눈앞[보령일보]보령시는 지난 7월 16일 개막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관람객 100만 명 돌파가 눈앞에 다가왔다고 밝혔다. 제25회 보령머드축제와 연계 개최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각종 공연 등을 제공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행사로 개최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16일 개막 후 8월 10일까지 26일간 박람회를 다녀간 방문객 수는 총 97만4248 명으로, 코로나19 재유행과 무더위, 악천후라는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보령 머드의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머드나잇 스탠드 △머드림콘 △KBS 전국노래자랑 △ 머드앤 발라드 △머드락 콘서트 등과 같은 각종 공연과 체육대회, 학술대회, 각종 모임 등과 같은 전국 규모의 행사들은 보령을 찾는 관광객이 박람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 됐다. 또한 시는 대천해수욕장 진입 도로에 가로등주 화분과 화단, 박람회 홍보 꽃 조형물을 설치하고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 주변 녹지에 대규모 꽃단지를 조성해 관광객들의 방문에 도움을 주었다. 김동일 시장은“지난 7월 16일 개최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다”며 “남은 기간 폐막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준비돼 있으니 아직 박람회를 관람하지 않은 분들께서는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22보령해양 머드축제와 더불어 다양한 활동'눈길'[보령일보]2022 보령해양머드 박람회가 세계인의 관심과 축제로 부상하면서 지난 16일 대단위의 막을 올리며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홍보에나섰다. 해양머드&신산업관에서는 보령의 섬 지역 기초단체장 협의회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피서와 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환상의 섬으로 새롭게 태어나고있는 원산도, 삽시도, 고대도, 장고도, 효자도 등 90개의 크고 작은 섬이 있으며, 그중 원산도는 최근 개통한 보령해저터널을 통해 방문객이 크게 늘고 있다. 또한 보령의 청년네트워크가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플로킹’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플로킹’은 일정 장소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캠페인으로, 건강과 환경 모두에 이롭다는 장점으로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펼쳐지고 있다. 청년네트워크의 이번 활동은 박람회 관람을 위해 보령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장 주변과 대천해수욕장 일원, 해변에서 실시됐다. 또한 머드박람회가 운영되는 31일간 연인원 1240명의 자원봉사자가 방문객 편의 제공을 위해 한마음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일반 소양 교육과 현장 교육을 거쳐 현장에 본격 배치됐고 단체복을 착용해 방문객들이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게했으며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박람회장 운영·안내 지원을 하고, 외국어, 수어 통역 등 다양한 분야로 봉사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