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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아시아 3대 축제 선정 [천안TV][보령일보] 2021년 8월 2일 천안TV 주간종합뉴스 보령머드축제, 아시아 3대 축제 선정 -방송일 : 2021년 8월 2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앵커멘트) - 충남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 하고 있는 보령머드축제가 중국 하얼빈 국제빙설대세계와 태국 송크란 물축제와 더불어 아시아의 3대 축제로 선정됐습니다. 세계축제협회는 최근 보령머드축제를 아시아 3대 축제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 했습니다. 세계축제협회 측은 아시아의 7개 국가에서 열리는 21개 축제 중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설문조사를 거쳐 이들 세 축제를 아시아 3대 축제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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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신년특집] 박상돈 천안시장 "2020년 한 해 코로나19 상황서 시민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보령일보] 박상돈 천안시장이 신축년 새해를 맞아 지난 6일, 천안TV와 신년 특집 인터뷰를 가졌다. 박 시장은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졌고, 시민들이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어려운 과제 속에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된다"면서 "우리 시민들은 그동안 이러한 어려움을 잘 극복해 오셨기 때문에 조금만 인내한다면 이 난국을 헤쳐나가 전진의 교두보로 삼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지난 한 해 정말 수고 많으셨다"고 시민들에 대한 인사말을 전했다. 최근 있었던 코로나19 외국인 집단감염 사태 등 지난 한 해 있었던 확진자 증가 추세를 잠재울 수 있었던 천안시의 노력에 대해 "11월 초 콜센터발 집단감염이나 사우나, 포차발 감염 등 집단감염 사태가 많이 발생해서 천안시의사회를 비롯한 민간단체들의 협력체를 만들어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며 "이런 활동으로 인해 많이 잠잠해지긴 했지만 12월 22일 태국인 한 분이 확진자로 드러나면서 역학조사관의 판단으로 함께 지내는 같은 나라 사람들의 커뮤니티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해 즉각 이 사람들에 대해 검사를 실시해 31명을 발굴해 낼 수 있었다"고 그동안 있었던 집단감염 사례에 대한 후일담을 전했다. 천안시에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2021년 한 해 동안 중점을 두고 있는 일에 대해 박 시장은 "산업단지와 관련해서는 천안테크노파크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2024년까지 10개의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목표로 1조 8000억 정도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약 2만 4000명 정도의 고용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으며, 도심에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진행하면서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발맞춰 조금 더 이전에 진행하던 사업 진행속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천안의 기업유치 실적 중 가장 눈에 띄는 성과인 '빙그레' 유치에 대해 박상돈 시장은 "빙그레 유치는 최대 이슈가 됐던 게 사실이다. 빙그레의 공장이 전국 5~6군데에 산재돼 있었는데 우리 시 동부바이오일반산업단지 전체에 입주하는 것을 추진하기로 한 것"이라며 "빙그레를 비롯해 281개 기업에서 1조 622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로 인한 일자리 창출 효과도 수 천명으로 추정되는데 앞으로도 우수 기업들을 많이 유치하려고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는 소상공인 관련 대첵에 대해 박 시장은 "이분들이 안고 있는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결하고 짐을 덜어드리는 것이 행정이 할 일이라 생각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의 규모를 확대하면서 전국 최대 규모의 융자금 대출보증 제도를 추진하려고 한다. 이는 신용보증기금과 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추진 가능하다"면서 "소상공인들에 대한 융자금에 대한 이자를 지원하는 정책도 추진 중이다. 작년에도 6억원의 예산을 바탕으로 1500명 정도에게 혜택을 주기도 했지만 올해도 진행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최근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과 관련해 박 시장은 "코로나 시대에 가장 특징 중 하나는 시장이라고 해도 시민들을 자유롭게 만나지 못하는 특징이 있다"며 "그것에 대한 대안으로 SNS를 통한 시민들과의 대화의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라이브 방송으로 소통창구를 개설해 시민들의 궁금증이나 애로사항도 듣고, 시의 정책 방향 등도 설명하며 이해를 구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터뷰 말미 박상돈 시장은 "앞으로 코로나19 백신이 도입된다고는 하지만, 첫 접종은 2월이 넘어서야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그 이전에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될 수 있으면 나 자신을 보호하면서 남에 대한 배려로 마스크를 항상 착용한다던가, 손을 자주 씻는다던가, 식당을 이용하더라도 식사에만 주력하고 식사가 끝날 때 마스크를 쓰고 대화하는 생활습관이 유지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이렇듯 시민들이 자신들의 가정과 이웃들의 안전을 배려하는 성숙된 시민문화를 유지했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상돈 시장과 천안TV의 신년 특집 인터뷰는 유튜브 채널 '천안신문-천안TV'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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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내년 7월 국제요트대회 개최로 요트산업 중심지로 우뚝[보령일보]국내 최초로 아시아요트연맹 공인 국제요트대회가 내년 7월 보령머드축제 기간에 보령요트경기장(남포면)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보령시는 지난 23일 충청남도와 시, 아시아요트연맹과 충남요트협회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아시아요트연맹컵 보령 국제요트대회 기본계획 수립 영상회의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아시아요트연맹과 충남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와 충청남도, 보령시 등이 후원하는 국제요트 대회는 내년도 보령머드축제 기간인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보령요트경기장(남포)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충청남도의 요트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마리나항만 개발 등 해양레저관광 분야의 산업화를 도모하고, 지난 1998년 시작돼 20여 년간의 국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한 머드축제와의 연계로 요트대회의 대중적 관심과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조직위원회는 충청남도지사가 대회장, 보령시장이 대회 집행위원장을 맡게 된다. 참가 대상은 중국과 일본, 태국 등 아시아 15개국 이상의 선수 1000여 명이 출전하여 같은 경기정(요트)을 활용한 1대1 토너먼트 경기인‘매치 레이스’와 모든 경기정이 동시 출발하는‘플리트 레이스’ 경기로 진행된다. 또한 대회 기간에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전 등록을 받아 크루즈 요트· 씨 카약 등 해양레저 스포츠 종목 무료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마리나(요트) 산업 활성화 및 해양레저 스포츠 산업화 방안을 공론화하기 위한 마리나 콘퍼런스도 개최한다. 아울러 머드축제와 연계한 마린 페스티벌, 해양레저 스포츠 제품 전시회 등도 개최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지난 2016년 해양수산부 장관배 국제요트대회와 2017년 IKA 카이트 보딩 국제대회 등 국제 요트 행사를 개최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년도 대회를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라며,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종식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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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전 세계로 알린다![보령일보] 보령머드축제가 전 세계 소셜 인플루언서를 통해 11개국에 소개된다. 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11개국의 인플루언서가 보령머드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현장 사진과 반응을 포스팅 및 유튜브로 게재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보령머드축제를 직접 체험을 통해 느낀점과 소감, 반응을 구독자들에게 알려 글로벌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참여한 인플루언서는 미국 1명, 중국 5명, 태국 2명, 베트남 1명, 인도네시아 2명, 몽골 1명, 카자스탄 2명, 필리핀 2명, 말레이시아 2명, 호주 2명, 러시아 1명 등 11개국 21명으로, 이중 중국인 XIZ YA는 150만, 태국인 Niwat과 kwanchanok 는 각각 180만, 필리핀의 Swing은 17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다. 인플루언서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수십만 명의 구독자(팔로워)를 보유한 SNS 유명인으로 말과 행동, 체험, 일상 등 일거수일투족이 구독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인플루언서는 첫날인 22일 보령에 도착해 23일 머드박물관 견학과 스카이바이크 및 짚트랙, 패러글라이딩 체험, 머드몹신, 머드뷰티케어, 머드나잇몹신 등 머드체험을 즐겼다. 또 24일에는 성주면에 위치한 개화예술공원에서 오석조각체험을 하고, 오후에는 김 만들기 체험, 남포면의 미친서각마을에서 전통혼례공연과 서각체험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호주사람으로 270만의 구독자를 보유한 Tina Yong은 “호주에도 한국의 머드축제에 가보고 싶어 하는 친구들이 많고, 직접 체험해보니 더 스릴 만점”이라며, “다른 관광지들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전통 체험은 잊지 못 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대한민국의 축제 중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보령머드축제가 이번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으로 잠재적 방한 고객층인 10대와 20대 초반의 외국인들에게도 축제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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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박사, 태국 방콕 에어텔 예약자 선착순 150명 무에타이 체험권 증정흔한 여행은 싫고 새로운 체험이 필요하다면 주목하자. 여행박사가 태국 방콕 자유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여행과 함께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까지 날려버리고 올 수 있는 무에타이 체험권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에타이(Muay Thai)는 1000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타이(태국)의 전통 무술로 ‘타이 복싱’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맨손으로 하는 활동적인 동작들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크기 때문에 건강한 취미 생활로 무에타이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호신술을 배우고 싶은 여성들도 많이 찾으며 남녀 구분 없이 즐기는 인기 스포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중이다. 여행박사가 제공하는 무에타이 체험권은 태국 방콕에 있는 핏팩(FITFAC) 무에타이 아카데미에서 90분간 비기너 코스를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쿠폰이다. 상품 예약과 동시에 무에타이 체험 일정도 예약되기 때문에 현지에서 여행을 즐기며 일정에 맞춰 아카데미에 방문 후 체험하면 된다. 이번 체험권은 태국 방콕 에어텔 고객 중 선착순 150명에게만 제공되며 체험권을 받은 후 현지에서 무에타이를 체험한 고객에게는 7만원 상당의 무료 마사지 이용권과 BTS 1일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마사지 이용권은 여행박사에서 제공하는 무에타이 체험권에 체험 확인 도장을 받아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니 도장은 필수다. 여행박사의 김현하 동남아자유팀장은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떠나는 자유여행객들 중 새로운 체험에 목말라하는 분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무에타이의 본고장인 태국에서 무에타이도 체험해보고 활기찬 운동 후 고급 스파도 즐기며 색다른 방콕 여행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여행박사는 태국 방콕을 여행할 수 있는 에어텔 상품을 판매한다. 여행 일정, 항공과 호텔에 따라 다양한 상품이 마련되어 있으며 가격은 48만5000원부터 판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박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여행박사 태국 방콕 여행: http://www.tourbaksa.com/pr/view_v2.asp?idx=6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