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모범납세자에 유료 공영주차장 주차권 제공...올해 469명에게 2만 원 상당[보령일보]보령시가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모범납세자에게 유료 공영주차장 주차권을 제공한다. 시는 지난 달 16일 충청남도로부터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469명에게 주차권 사용 지역과 사용기간, 사용방법 등 안내문과 함께 2만 원 상당의 주차권을 제작해 등기우편으로 발송한다. 모범납세자는 최근 3년간 계속해 연 3건 이상의 지방세 250만 원 이상을 납부기한 내 전액 완납한 경우로 개인 334명, 법인 135명 등 모두 469명이 해당된다. 주차권은 소형차량 기준으로 30분 이내 1회 기본 주차요금인 500원 권으로 모두 40매씩이 지원되어 유료 공영주차장 이용 시 주차요금으로 사용하면 된다. 또한 주차권은 올해 11월 말까지 모범납세자 증명서와 함께 제시해 사용해야 하고 분실 시에는 재발행되지 않는다. 시는 모범납세자가 사용한 주차권을 매월 공영주차장 관리수탁자로부터 회수하고 주차권 대금을 신청받아 정산할 계획이다. 박병순 세무과장은“매년 충청남도에서 선정하는 모범납세자에게 비록 소액이지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자 유료 공영주차장의 주차비 일부를 지원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성실한 납세풍토 조 성 및 신뢰 세정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3대째 보령쌀’ 청천정미소, 백년가게 현판식 가져[보령일보]보령시는 8일 오후 청천정미소에서 김동일 시장과 이시희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광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장, 최재열 청천정미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백년가게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백년가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업력 30년 이상의 가게 중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과 서비스의 차별화, 영업 지속가능성 등을 전문가가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는 것으로, 청천정미소는 지난 6월 국민추천으로 선정됐다. 청천정미소는 지난 1978년 첫 개업이후 외조부와 부모, 현재 대표인 최재열 씨가 3대 42년에 걸쳐 운영 중이며,‘3대째 보령쌀’이라는 브랜드를 상표 및 디자인 등록하고 충청남도 대표 고품질 품종인 삼광쌀을 보령지역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직거래로 판매해오고 있다. 특히, 최재열 대표는 직접 논 12만㎡를 경작하고 쌀 도정과 도매유통, 온라인 판매 및 직거래까지 요즘 보기 드물게 단일 사업장에서 생산, 가공, 판매가 이루어지는 6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청천영농조합법인으로 73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건실한 운영 속에서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는 등 청렴한 기업가로 알려져 있다.
-
보령 청천정미소, 국민추천 2020년 '백년가게' 선정[보령일보]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에서 공모한 백년가게 육성사업에 보령시 죽정동에 위치한 청천정미소(대표 최재열)가 2020년 백년가게로 선정됐다. 지난 2018년 도입된 백년가게 육성사업은 업력 30년 이상의 가게 중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과 서비스의 차별화, 영업 지속가능성 등을 전문가가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것으로, 가게가 백년 이상 생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 및 역량강화 교육이 제공된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백년가게로 선정된 청천정미소는 지난 1978년 첫 개업이후 외조부와 부모, 현재 대표인 최재열 씨가 42년에 걸쳐 운영 중이며,‘3대째 보령쌀’이라는 브랜드를 상표 및 디자인 등록하고 충청남도 대표 고품질 품종인 삼광쌀을 보령지역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직거래로 판매해오고 있다. 특히, 최재열 대표는 직접 논 12만㎡를 경작하고 쌀 도정과 도매유통, 온라인 판매 및 직거래까지 요즘 보기 드물게 단일 사업장에서 생산, 가공, 판매가 이루어지는 6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해 청천영농조합법인으로 73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건실한 운영 속에서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는 등 청렴한 기업가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쌀농업경영 CEO 미래핵심 지도자 교육 과정을 비롯해 쌀 핵심리더 양성과정, HACCP 팀장교육과정, 충청남도 4H 창농스쿨, 만세보령농업대학 등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수하여 청년 영농인으로서 역량을 높여왔다. 이밖에도 주민자치위원회 및 의용소방대 활동과 올해는 내년까지 보령시 4-H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쌀 기탁을 비롯해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500kg 이상 기탁하는 등 나눔 실천으로 훈훈한 지역사회 만들기에도 동참해오고 있다. 최재열 대표는 “가업으로 이어온 정미소 운영과 함께 청년 창업 영농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도 병행하는 등 청년 인구 증가를 위한 노력도 함께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인 정신을 통해 기업이 50년, 100년 이상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모범납세자에 유료 공영주차장 주차권 제공... 올해 471명에게 2만원 상당[보령일보]보령시는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모범납세자에게 유료 공영주차장 주차권을 제공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충청남도로부터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471명에게 주차권 사용 지역과 사용기간, 사용방법 등 안내문과 함께 2만원 상당의 주차권을 제작하여 우편으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모범납세자는 최근 3년간 계속하여 연 3건 이상의 지방세 금액이 250만 원 이상을 납부 기한 내 전액 완납한 사람으로 개인이 340명, 법인이 131명 등 모두 471명이 해당된다. 앞서 시는 지난 9일에 주차권 사용에 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기존의 유료 공영 주차장 관리수탁자는 물론 올해 확대 시행하는 전통시장 상인회(중앙, 동부)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주차권은 모범납세자에게 소형차량을 기준으로 30분 이내 1회 기본 주차요금인 500원 권으로 제작하여 지난해 보다 2배가 증가된 40매씩이 지원되어 유료 공영주차장 이용 시 주차요금으로 사용하면 된다. 또한 주차권을 사용할 경우에는 모범납세자 증명서도 함께 제시하여야 하고 분실시에는 재발행하지 않으며 올해 11월말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다. 시는 모범납세자가 사용한 주차권을 매월 공영주차장 관리수탁자로부터 회수하고 주차권 대금을 신청받아 정산할 계획이다. 신기철 세무과장은“매년 충청남도에서 선정하는 모범납세자에게 비록 소액이지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자 유료 공영주차장의 주차비 일부를 지원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성실한 납세풍토 조성 및 신뢰 세정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금 잘 내면 유료 공영주차장 '무료'[보령일보] 보령시는 성실납세 풍토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모범납세자에게 유료 공영주차장 주차권을 제공한다. 시는 지난 24일 충청남도로부터 모범 납세자로 선정된 510명에게 주차권 사용지역과 농협 등 금융기관 금리 혜택, 시 관광지 이용요금 할인 등 안내문과 함께 1만원 상당의 주차권을 우편으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모범납세자는 최근 3년간 계속하여 연 3건 이상의 지방세 금액이 250만 원 이상을 납부 기한 내 전액 완납한 사람으로 개인이 390명, 법인이 120명 등 모두 510명이 이에 해당된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모범납세자 지원 근거마련을 위한 관련 조례를 개정한데 이어 5월에는 주차권 사용에 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공영주차장 관리수탁자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주차권은 모범납세자에게 소형차량을 기준으로 30분 이내 1회 기본 주차요금인 500원 권으로 제작하여 20매씩이 지원되어 유료 공영주차장 이용 시 관리수탁자에게 주차요금으로 주차권을 현금 대용으로 사용하면 된다. 또한 주차권을 사용할 경우에는 모범납세자 증명서도 함께 제시하여야 하고 분실 시에는 재발행하지 않으며 올해 11월말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다. 시는 모범납세자가 사용한 주차권을 매월 공영주차장 관리수탁자로부터 회수하고 주차권 대금을 신청 받아 정산할 계획이다. 신기철 세무과장은“매년 충남도에서 선정하는 모범납세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자 유료 공영주차장의 주차비 일부를 지원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성실한 납세풍토 조성 및 신뢰 세정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