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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립합창단, ‘보령시민과 함께하는 싱싱장터’ 제26회 정기연주회 개최[보령일보]보령시는 오는 12월 1일 저녁 7시 30분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보령시립성인합창단 제26회 정기연주회 ‘보령시민과 함께하는 싱싱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으로 지역예술 합창문화 발전을 선도하는 시립성인 합창단과 지휘자‘조은혜’, 피아노 ‘이나영’, 소프라노 ‘정은미’, 팝페라 그룹 ‘E.VOCE’의 협연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합창으로 선보인다. 보령시립합창단은 예능단원 3명, 단무장 1명, 수석단원 4명, 일반단원 45명 등 모두 53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제48회 충청남도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공연은 별도의 예매 없이 무료로 당일 관람이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보령문화예술회관(930-3422)으로 하면 된다. 한편 보령시립합창단은 정기연주회 외에도 각종 행사 협연과 찾아가는 음악활동, 도서지역 위문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밝은 사회 분위기 조성과 음악예술의 저변확대에도 기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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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종합대책 추진, 안전하고 훈훈한 설 연휴 조성에 중점[보령일보]보령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 및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나기를 위해 내달 2일까지 설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방역·재난, 물가안정, 환경, 도로·교통, 비상진료 및 보건, 나눔, 공직기강 등 7대 분야 20개 중점 대책으로 구성됐다. 시는 먼저 명절 이전에 유흥시설 및 식당·카페, 여객선,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점검하고, 명절기간의 이동자제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시멈춤’캠페인을 전개한다. 오미크론 확산에 대비해 선별진료소를 연휴기간인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보건소에서 운영하며, 연휴 마지막날인 2일에는 보령아산병원에서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섬지역 귀성객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5일간 섬 수송 대책반을 편성·운영하고, 대천연안여객터미널 주차장 상시 개방 및 승·하선용 도교에 동파로 인한 미끄럼 방지 조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이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시내버스 예비차량 2대를 대천역~터미널~주요동지역 구간에 투입해 승객 밀집도를 분산하고 심야시간에 운행하는 개인·법인택시를 터미널과 철도역에 집중 대기하여 심야에 도착하는 귀성객을 수송한다. 또 명절 물가안정과 성수품의 원산지 허위판매 여부를 점검하고,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등 40여 개소의 비상의료체계를 구축하여 진료 공백을 없앤다. 이밖에도 연휴기간 중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는 설 당일인 2월 1일을 제외하고 매일 정상 수거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설 당일에도 상황반을 편성·운영해 비상시를 대비한다. 김동일 시장은 “설명절 동안 꼼꼼한 대책으로 방역 및 시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주변 이웃들이 안전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 및 모임자제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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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보령서 개최...내년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보령일보]2022 충청남도체육대회가 ‘행복도시 만세보령! 함께 뛰는 중심 충남!’을 구호로 보령시 종합운동장 외 36개 경기장에서 2022년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보령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 일정은 지난 6월 28일 충청남도종합체육대회 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전국소년체육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 일정 및 대통령 선거, 지방선거를 고려하여 결정됐다. 충청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보령시체육회가 주관하며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후원하는 이번 체전은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게이트볼·테니스·태권도 등 엘리트체육 19개 종목, 농구·댄스스포츠·승마 등 생활체육 10개 종목, 시범 종목인 골프를 포함해 총 30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강동구 충남체전준비단장은 “2022 충남체전이 단순한 연례 체육대회가 아닌 210만 충남도민과 보령시민이 함께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시는 개최 일정 결정에 따라 7월 중 준비위원회를 열어 대회 준비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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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로 만나는 헨젤과 그레텔 기획공연 개최[보령일보]보령시는 오는 27일 저녁 7시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내최초 전막발레로 만나는 세계명작동화 헨젤과 그레텔 기획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독일의 그림형제가 구전동화를 재구성해 널리 알려진 동화‘헨젤과 그레텔’은 영화와 드라마, 오페라 등 다양한 버전으로 리메이크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이다. 발레 헨젤과 그레텔은 국내외 여러 발레단을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김세연과 와이즈발레단이 오랜 시간 함께 준비한 작품으로, 아름다운 음악 구성과 그림형제의 동화에 발레의 아름다움을 더해 창작 발레로 탄생했다. 이번 공연에는 50여 명의 대규모 출연진이 등장한다. 어린이 출연자들이 헨젤과 그레텔을 도와 마녀를 물리치며 활약하는 장면과 숲의요정이 등장하여 클래식 발레의 테크닉을 선보이는 장면은 작품에 볼거리를 더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동화의 판타지를 잘 살리기 위해 빵 굽는 냄새와 버터 냄새 등이 공연장에 퍼지는 효과를 사용하여 후각까지 자극하는 오감 만족 공연으로 준비한다. 또한 무대미술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활동했던 무대디자이너 엔리코 김이 참여해 눈으로 먹는 달콤한 무대도 선사한다. 예매는 13일 오후 1시부터 보령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관람료는 R석은 1만 5000원, S석은 1만 원, A석은 7000원이며, 1인 2매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공연문의는 보령문화예술회관(☎930-34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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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꿈드림, 올해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23명 합격 지원[보령일보] 보령시는 보령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꿈드림)에서 올해 검정고시를 준비한 학교 밖 청소년 23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상반기 1차 검정고시에는 11명, 최근 2차 검정고시에는 12명이 합격해 학력취득을 통한 상급학교로 진학의 길이 열렸다는 것이다. 앞서 꿈드림은 상담 및 학습지원을 위한 교재 및 강의 지원, 멘토링 학습지원 프로그램, 맞춤형 상담을 지원해왔고, 올해는 코로나19로 EBS(검스타트) 강의 및 교재 지원 등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강진아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교 복귀와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상담, 심리검사,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 보건증진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미래의 소중한 꿈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드림은 2014년 5월 28일 제정돼 2015년 5월 29일부터 시행된‘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5년 6월 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에 설치됐으며,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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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꿈드림, 검정고시 1차 합격 92% 달성[보령일보]보령시는 최근 학업중단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정고시 1차 결과 보령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보령꿈드림) 소속 청소년들의 합격률이 92%를 달성하는 등 소중한 결실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보령꿈드림에서 운영 중인 학업중단 청소년 학업지원사업으로 올해 지원 청소년 12명 중 전체합격 6명, 부분합격 5명 등 모두 11명이 합격을 이뤄내며 학력취득을 통한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길이 열렸다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학교 밖 청소년과 잠재적 학교 밖 청소년 158명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및 상담, 사회교육을 실시한 결과 40명이 사회진입, 30명이 학업에 복귀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고, 멘토링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검정고시 학습지원 144회, 상담 1,373회를 실시했으며, 이에 따라 검정고시는 중졸 2명, 고졸 18명 합격의 성과도 거뒀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는 119명을 대상으로 381회의 상담 및 교육지원으로 검정고시 합격 중졸 2명, 고졸 1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고,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학력 취득을 돕기 위한 교재 및 EBS(검스타트) 강의제공과 검정고시 학습반 운영으로 학습여건을 보다 개선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보령꿈드림은 학교 복귀와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상담, 심리검사,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 보건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미래의 소중한 꿈 실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강진아 센터장은 “이번 합격생들과 함께 제2차 검정고시 준비에 돌입하는 등 학업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와 진로체험 지원으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청소년들이 새로운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꿈드림은 2014년 5월 28일 제정돼 2015년 5월 29일부터 시행된‘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5년 6월 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에 설치되어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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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운영 강화...오는 29일부터[보령일보]보령시는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 ‧ 정차 주민신고제 운영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불법주정차구역 주민신고제 대상은 지난해 4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주변 등에서 어린이보호구역까지 확대된다.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장 10m 이내 ▲횡단보도 위 등 4대 구역 내 위반 차량을 1분 간격으로 동일한 위치에서 촬영한 사진 2장을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하면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이다. 단속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되고, 위반 시 승용차는 8만 원, 승합차는 9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따라 시는 행정예고로 오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치고, 8월 3일 주민신고 접수 분부터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3일 김동일 시장과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김정훈 보령경찰서장, 서정문 보령교육장,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과 시내지역 6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김계환 교통과장은 “초등학교 내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주민신고제는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우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국가적 차원의 관심 정책”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으니, 시민들께서도 적극적인 참여와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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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금 28억 원 지원[보령일보]보령시는 오는 29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4800여 세대에 28억 원의 한시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재난상황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즉시 사용할 수 있고 지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보령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별도의 신청 없이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단, 혼잡상황 방지를 위해 급여자격 및 마을별 일정을 조정해 지급함에 따라 대상자 가정으로 발송한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주소지 읍면동에 유선으로 확인해야 한다. 지급액은 자격 및 가구원수 별로 다르며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의 경우 1인 52만 원, 2인 88만 원, 3인 114만 원, 4인 140만 원이며,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1인 40만 원, 2인 68만 원, 3인 88만 원, 4인 108만 원이 지급된다. 한시생활지원금은 본인이 수령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노인 ․ 장애인 ․ 의사무능력자 등 취약계층은 법정대리인, 급여 관리자 등이 대리로 수령할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한시생활지원금으로 저소득층의 생활이 조금이나마 안정되길 바란다”며, “시는 앞으로도 코로나19의 철저한 방역과 생활안정 대책 마련으로 시민들의 어려움이 다소나마 완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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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립성인․소년소녀 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보령일보]보령시는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예술 합창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보령시립 성인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먼저 오는 28일 저녁 7시 30분 한국중부발전(주) 별관 강당 미래홀에서 제18회 보령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정기연주회, 12월 5일에는 같은 시간 및 장소에서 제24회 보령시립성인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예능단원 및 초‧중등 학생 38명으로 구성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은 루이스 초이와 비바플루트 앙상블, 그리고 클라리넷 이삭이 특별출연자로 나서 합창과 소프라노 및 테너 독창, 플루트 합주, 클라이넷 독주 등을 선보이며, 예능단원, 수석단원 및 직장인, 주부, 자영업자 등 56명으로 구성된 시립성인합창단 공연은 이날 바이올린 김유지와 첼로 방효섭, 클래식 기타 안형수, 콘트라베이스 박영준, 드럼 황현택, 바리톤 박경종 등을 초청해‘합창으로 듣는 재즈와 크리스마스 캐럴’이라는 주제로 합창의 진수를 선보인다. 공연은 별도의 예매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관람이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보령문화예술회관(☎930-3422)으로 하면 된다. 한편, 보령시립합창단은 정기 연주회 외에도 각종 행사 협연과 찾아가는 음악활동, 도서지역 위문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밝은 사회 분위기 조성과 음악예술의 저변확대에도 기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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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올 한해 시정 10대 뉴스 찾는다[보령일보]보령시는 올 한해 추진한 주요 시책 및 성과와 각종 사업․이벤트, 주요사건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이슈된 시정 10대 뉴스를 제안 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먼저 18일부터 24일까지 시 홈페이지와 읍면동 주민 등의 참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1차 예비 자료를 선정해 오는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시 홈페이지의 설문 등을 통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12월 중순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참여는 시 홈페이지(http://www.brcn.go.kr/)-소통․참여-10대뉴스 선정 게시판을 통해 뉴스를 작성하거나, 읍면동에 비치된 10대 뉴스 조사서를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지성 홍보미디어실장은 “올해는 3년 연속 도시재생 사업 선정, 적극행정 보령특별시 선포, 기업 유치, 대천해수욕장 및 머드축제 야간개장 등 다양한 이슈가 주목받고 있다”며, “시민들과 출향인,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대 뉴스로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국제행사 승인 및 세계축제도시 선정, 원산도 투자선도지구 선정, 보령항 개항 지정 등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대단위 사업들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