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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유색벼 논그림’장관[보령일보]보령시가 오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이색 볼거리를 통한 박람회 홍보를 위해 대천간척지에 조성한 유색벼 논그림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오천면 소성리 일원에 조성한 유색벼 논그림이 이색적인 풍경으로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 올해도 통행량이 많고 시인성이 좋은 대천시가지 주변에 유색벼 논그림을 조성했다. 시는 대천간척지 제방 산책로에서 내려다보이는 농지 6773㎡에 백색, 황색, 적색, 흑색 등 색깔 있는 벼를 심어 벼의 생육에 따라 다른 느낌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유색 벼들은 물감역할을 하고 일반 벼는 초록색의 도화지가 되어 트릭아트를 접목한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입체글씨와 박람회 캐릭터인 토니가 2022년 박람회를 알리는 표정을 한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특히, 시는 유색벼 논그림이 조성된 논에서 수확한 쌀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할 계획으로 1석 2조의 뜻깊은 홍보 활동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서해안권 최초의 해양 관련 국제 박람회로 해양머드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머드의 가치를 재평가할 수 있는 의미 깊은 행사”라며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다방면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란 주제로 2022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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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극복에 동참할 업체를 찾습니다”[보령일보]보령시는 젊은 층의 결혼·출산율 저하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다자녀가정·임신부 지원 참여업체를 모집하고 민·관 협력 공동육아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출생아 수는 2016년 636명, 2017년 549명, 2018년 464명, 2019년 477명, 2020년 409명으로 지난해 최저치를 기록하며 지속 감소하고 있고 특히, 지난해 합계출산율 0.99명으로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가 한 자릿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다자녀가정, 임신부를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양육 환경을 개선하고 출산율을 높이고자 민·관 협력 공동육아 사업을 마련했다. 모집 대상은 카페, 자동차 수리, 안경점 3개 업종 중 관내 주소를 두었거나 연고가 있는 업체로,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업종으로 선별했으며 올해 시범 운영 후 업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참여업체 모집 후 협약을 통해 업체 매장을 이용하는 다자녀가정 및 임신부를 대상으로 결제 금액의 10% 또는 일정 금액 할인, 특정 품목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업체에는 인증마크 제작·배부 및 리플렛,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한 홍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오는 23일까지 보령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naomi5431@korea.kr)이나 우편(성주산로 77, 보령시청 기획감사실) 또는 팩스(041-930-3109)로 신청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급격한 인구감소는 우리 시가 극복해야할 최대 현안”이라며 “지역사회 공헌과 저출산 극복에 뜻이 있는 업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자녀가정·임신부 바우처카드 및 다자녀가정과 기업·단체·학원간 자매결연 지원,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정립을 위한 맞춤형 인구교육 실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저출산 극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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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제2회 충청남도 무궁화 품평회 ‘동상’수상[보령일보]보령시가 ‘제2회 충청남도 무궁화 품평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천안시 등 15개 시군과 도 산림자원연구소가 무궁화 분화 약 140점을 출품한 가운데 지난 6일 개최됐으며, 시는 개인분화 2점을 포함한 27점의 분화를 출품했다. 충남도 평가위원 1명과 외부 평가위원 5명 등 총 6명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품종의 고유 색상과 전체적인 조화, 수형 및 생육상태 등을 꼼꼼히 살펴 최종 평가 결과 우수한 5개 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2008년 신흑동 일원에 규모 4000㎡ 무궁화 양묘장을 조성하여 물 주기 및 거름 주기, 병해충 방제 등 지속적이고 꼼꼼한 관리를 통해 무궁화 품종 보존에 노력해왔으며, 이에 이번 품평회에서 동상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동일 시장은 “나라꽃 무궁화를 잘 가꾸어 오는 2022년 충청남도체육대회와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 기간 동안 500여주를 전시하고 이를 시민에게 보급할 계획”이라며 “아름다움과 희망의 상징인 무궁화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확산 보급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품평회 출품작 27점을 오는 24일부터 9월 10일까지 무궁화수목원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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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무궁화수목원에 ‘무장애나눔길’ 조성한다[보령일보]보령시 성주면에 위치한 무궁화수목원에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숲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한다. 무장애나눔길은 장애인, 노약자 등 경사가 급한 산림에 접근이 어려운 보행 약자를 위해 쉽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하는 산림휴양서비스이다. 시는 지난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최한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녹색기금 3억 원을 확보했으며, 지난 6월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오는 9월말 준공을 목표로 지난달 본격 공사에 착수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무궁화수목원 입구부터 전시관까지 인도교, 데크산책로, 흙포장 등 0.4km 구간에 무장애나눔길이 조성된다. 특히, 시는 보행약자의 접근이 용이하고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경계턱이 없는 설계와 평균 6% 이하의 완만한 경사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무장애나눔길이 조성되면 휠체어, 유모차 등 내방객 누구나 수목원 산책길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동일 시장은 “무장애나눔길 조성으로 무궁화수목원이 누구나 자연과 함께 동행하며 산책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이라며 “앞으로 청정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숲 체험 활동 서비스를 제공해 무궁화수목원을 녹색테라피의 대표 관광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궁화수목원은 연간 10만명 이상이 찾는 보령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생태연못, 무궁화테마공원, 숲하늘길, 잣나무체험숲, 전시온실 등 다양한 산림체험 시설을 갖추고 지난 2017년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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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천종합사회복지관 위·수탁 협약 체결[보령일보]보령시는 명천종합사회복지관 위탁운영을 위해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시청 시장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강석진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 사회복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위탁 추진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협약하는 위·수탁 협약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오는 30일 명천종합사회복지관 위탁운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 7일 수탁자선정심의를 거쳐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을 재위탁 법인으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은 오는 7월 31일부터 2026년 7월 30일까지 5년간 명천종합사회복지관을 위탁 운영하게 된다. 주요위탁 업무로 저소득층 복지 증진을 위한 사례발굴·개입, 가족기능 강화·지역사회 보호·교육문화·자활지원 사업, 복지네트워크 구축·주민 조직화·자원 개발 및 관리 등을 수행하게 된다. 최후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이 그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저소득층 복지 증진의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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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활용한 물놀이 안전 계도 활동 ‘큰 호응’[보령일보]보령시가 여름철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관리를 위해 대천해수욕장 상공에 띄운 드론을 활용한 계도 활동이 관광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드론을 활용해 관찰이 어려운 사각지대 영상을 촬영하고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물놀이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유관 기관에 즉시 출동 신고를 하는 등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없는 안전한 피서지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8월 15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물놀이 안전센터에 드론 조종·영상 연계·영상 관제 인력을 편성하여 휴일에는 2회 운영(오후 2시~오후 5시, 오후 7시~오후 10시)하고 평일에는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회 운영한다. 아울러 수심이 깊은 지역의 물놀이객을 대상으로 이동 안내 방송과 함께 오후 7시부터 입욕 금지 안내 방송을 실시하여 피서객의 물놀이 사고 예방에 힘써오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연이은 폭염으로 피서를 위해 대천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인명사고 없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다 갈 수 있도록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국 최초로 금·토·일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드론을 활용해 상공에 백사장 내 취식행위 금지, 마스크 착용, 야간 입수 금지, 폭죽 사용 금지 등 안내 문구를 빛으로 송출하며 야간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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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박금순 의장, ‘바다를 9해줘’ 캠페인 동참[보령일보]박금순 보령시의회 의장이 지난 15일 깨끗한 바다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인 ‘바다를 9(구)해줘’ 캠페인에 동참했다. ‘바다를 9해줘’ 캠페인은 해양경찰청 주관의 국내외 해양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해양환경 보호 참여 확대를 위해 시작된 캠페인으로 응원메시지를 담아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금순 의장은 김동일 보령시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나학균 서천군의회 의장, 하태영 보령해양경찰서장, 고영욱 대천서부수협조합장을 지명했다. 박 의장은 “심각한 해양오염의 원인인 해양쓰레기 없는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 만들기에 의회에서도 적극 동참 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일회용품 줄이기, 야외 활동 후 쓰레기 되가져오기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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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통 큰 감면혜택’제공[보령일보]보령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경제의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적극적인 세제 감면혜택 등을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영업금지·집합제한 명령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유흥주점에 대해 7월과 9월에 부과되는 건축물 및 토지분 재산세 75건 약 2억 원 규모의 세액을 직권으로 감면해준다. 또한 지난해부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납기 내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의 취득세 3건 약 8억7000만 원, 재산세 등 49건 약 4억4000만 원 등에 대한 징수를 유예해왔으며, 매년 5월 말까지 신고 납부의 의무가 있는 지방소득세 1만1220건 약 25억1000만 원의 납부 기간을 8월 31일까지 연장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1개월 이상 소상공인의 임대료를 낮춰준 ‘착한임대인’에게 최대 50만 원의 건축물 재산세 및 지방교육세 감면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올해 12월까지 기존 2~5%에 달하던 공유재산 임대료율을 모두 1%로 하향 조정해 임대료를 최대 80%까지 감면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난해 공유재산 240건에 3억8000만 원을 감면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230여 건에 대해 3억6000만원의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세제 지원과 공유재산 임대료 인하는 국가적 재난사태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이후에도 경기 침체 등의 상황에 맞춰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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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으로 ‘골든타임 확보’[보령일보]보령시는 긴급상황 발생 시 차량 통행량이 많아 신속출동이 어려운 대형 교차로에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을 설치하여 시민 생명과 인명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시는 시청삼거리, 한내초교, 기업은행·수청·터미널·주공·동대·신설사거리 등 8개 교차로에 사업비 2억5000만 원을 들여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을 설치했다.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지나가는 경로의 신호등이 녹색으로 자동 변경되어 차량 통행이 많을 때에도 신호 대기나 위반 없이 신속한 응급환자 이송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긴급차량은 보령소방서 내 지휘차, 펌프차, 구급차, 구조공작차 등 8대가 해당된다. 긴급차량 내부에 단말기, GPS를 부착하고 해당 교차로에 연동 시스템을 설치해 차량이 해당 교차로를 통과하기 전 교차로에 설치된 경광등과 사이렌이 울리며 긴급차량 진행 경로의 신호만 자동으로 작동된다. 긴급차량의 출동 시간을 단축시켜 응급환자의 골든 타임을 확보하고 시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김동일 시장은 우선 신호시스템의 필요성을 제기했고, 이에 보령소방서와 협의 및 현장 조사를 거쳐 8개의 교차로에 설치했다. 시는 새롭게 구축한 신호시스템을 통해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경감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충청남도 내에서 보령시가 최초로 구축하는 사업”이라며 “시민의 생명이 달린 중요한 문제인 만큼 시민분들께서도 관심을 갖고 긴급차량 출동 시 양보와 배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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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신속집행 ‘최우수기관’ 선정[보령일보]보령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상반기 신속집행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 예산액 4908억 원 대비 3556억 원을 집행하여 집행률 72.5%로 행정안전부 목표제시율 55.1%보다 17.4%가 높은 집행실적을 냈다. 앞서 시는 최근 대내외 경기회복세에 따른 철근·콘크리트 등 관급자재 조달 지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속집행 추진단 구성, 5억 원 이상 대규모 사업 집중 관리, 집행실적 일일모니터링 강화,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등 다각적인 방안을 통해 목표 조기 달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하수관로 설치 등 대규모 시설사업 추진 시 국·도비 확보 전에 자체 시비를 선 투입하여 사전추진 절차를 미리 진행하는 등 전략적인 재정신속집행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김동일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을 위해 노력해준 공직자 여러분 덕분이다”며 “하반기에도 적극적으로 재정을 운용하여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2020년 상·하반기 신속집행에서도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