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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보령서 개최[보령일보]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6월 정례회가 14일, 보령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보령시의회 박금순 의장을 비롯하여 11명의 충남시‧군의회 의장, 도 임석관, 정원춘 보령시 부시장, 보령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정례회는 보령시의회 의원소개, 간부공무원소개, 기념품 증정에 이어 도정현안 설명, 2019년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운영계획에 대한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금순 보령시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는 7월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22회 보령머드축제 및 정부승인 국제행사인 2022 보령머드 해양박람회 유치를 충남 시‧군의회의장 및 참석자에게 알리며 보령의 희망찬 미래를 홍보했다. 한편,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는 각 시‧군의회간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지방의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각 시‧군의회를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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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1기 시정모니터 위촉 및 워크숍 개최[보령일보] 보령시는 제1기 시정모니터 위촉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14일 위촉된 시정모니터는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문해교육강사와 교사, 주부, 주민자치위원, 회사원, 농업인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주민 70명과 토목․산림․건축사 협회의 추천자 5명 등 모두 7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 간 시책에 대한 제도 개선사항 및 생활불편사항 ▲시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안 또는 시정 조치가 필요한 사항 ▲미담, 수범사례 및 지역여론 제보 ▲적극행정 보령특별시에 반하는 행정 등 시정 전 분야에 대해 제안과 건의 등을 하게 된다. 또한 워크숍에서는 언론인을 초청해 시정 불편 및 불만사항 제보방법 및 작성법 교육도 진행됐다. 김동일 시장은 “자치분권시대를 맞아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과 책임성, 그리고 적극적인 주민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라며,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및 불편사항 제보, 그리고 각종 시책 모니터링으로 주민의 시정 참여 폭을 확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경청하기 위해 시정모니터 운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활발하고 열정적인 활동으로 시민들의 불편과 건의사항 발굴, 신뢰받는 명품 시정 구현에 큰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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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운수종사자 대상 친절교육 실시[보령일보] 보령시는 지난 11일, 대천여객자동차(주) 운수종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보령을 찾는 관광객들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운수종사자들에게 친절교육을 통한 서비스 마인드를 높여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시민강사로부터 미소와 친절로 관광객을 맞이하는 방법, 김동일 시장의 친절·봉사정신 특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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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시장 “행정, 복지, 재난, 일자리 등 각 분야 꼼꼼히 살펴 달라”[보령일보] 김동일 시장은 2분기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에서 적극적인 현장행정 추진으로 경제 침체 등 어려운 상황에 놓인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를 펼쳐줄 것을 강조했다. 12일, 주포면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실 소관으로 지방재정 신속집행 적극 추진 및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 확대 추진, 자치행정국 소관으로 ▲시민 안전보험 가입 및 이용 안내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여자대회 관람 홍보 ▲위기가정 긴급복지 지원대상자 발굴 협조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 안내, 경제도시국 소관으로 ▲보령사랑상품권 발행 추진 ▲전기요금 보조사업 시행 홍보 ▲4대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운영 등이 보고됐다. 해양수산관광국 소관으로는 대천․무창포 해수욕장 운영 및 제22회 보령머드축제, 보건소 소관으로는 A형 간염 예방관리 및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이용 안내, 농업기술센터의 냉풍욕장 개장 및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방역 강화, 벼 병해충 항공․공동방제 일정을 안내했다. 김동일 시장은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8월말까지 피서를 즐기는 시민은 물론, 관광객이 우리 지역을 많이 찾아올 것”이라며, “한번 신뢰를 잃은 관광지는 회복하기까지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감안해 착한 물가와 깨끗한 환경, 미소 가득한 서비스문화 조성으로 다시 찾을 수 있는 관광지로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는 부서 및 읍면동의 주요 시책 추진상황 점검과 지역 현안 및 동향 파악으로 주민이 가장 원하는 시정을 추진하기 위해 분기별 읍면동 협장에서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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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시장 ”땀을 흘리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다"[보령일보]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난 11일, 천안백석문화센터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충남지역 지점장 회의에서 보령시가 신해양시대를 선도해 나가는 충청남도의 해양거점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는데 힘을 모아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특강은 전동일 KEB 하나은행 대천지점장의 추천으로 이뤄졌으며, 김동일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속가능한 해양발전의 비전과 다가올 제22회 보령머드축제,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등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협조를 구했다. 또 김 시장은 “박람회 유치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원산도 투자선도지구 선정 등의 성과는 충청남도와 중앙부처를 발로 뛰는 현장행정과 공감하는 소통 행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땀을 흘리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다는 무한불성의 자세를 견지하고 공직자들에게 땀 흘린 만큼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질 것을 주문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국에서 가장 먼저 적극행정을 앞세워 시민 만족의 행정서비스를 공직자들에게 강조하고 있는데 이는 법 규정을 벗어나면서까지 민원을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서류 요구 등 행정 편의주의를 지양하자는 것”이라며, “복잡․다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기본 업무에 충실하면서도 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창조적이고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때 공직자와 시민 간 신뢰가 쌓이게 될 것”이락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KEB 하나은행은 오는 7월 19일부터 열릴 제22회 보령머드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보령시에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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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시장 “여름철 관광객 맞이에 힘 모아달라”“사계절 관광도시로 우뚝 선 우리 보령이지만, 무엇보다도 여름 관광객이 급증해야만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기 때문에 미소와 친절, 쾌적한 관광지 관리를 위해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주셔야 한다” [보령일보] 김동일 보령시장은 12일, 개최된 2분기 보령회 회의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여름철 관광객 맞이에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보령회는 지역 137개 기관 ․ 단체 회원으로 구성돼 시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활발한 협조와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모임으로, 이날 회의는 각 기관 및 단체의 협조사항과 홍보 사항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먼저 ▲대천해수욕장 개장 및 머드임해마라톤대회(6.15.) ▲보령냉풍욕장(6.17.8.31.) ▲원산도 오봉산 해변(7.6.~8.18.) 및 무창포해수욕장(7.13.~8.18.) ▲제22회 보령머드축제(7.19~7.28.) ▲성주산 자연휴양림 물놀이장(7.20.~8.11.)등 여름철 주요 관광지운영의 세부 사항을 안내했다. 또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여자대회 예선(6.18.~6.20.)과 석탄박물관 재개관, 스카이바이크 및 짚트랙 등 관광지와 연계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대회와 관광시설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보령경찰서는 도로교통법 개정 음주운전 처벌강화 및 하절기 피서지 성범죄 단속 ▲보령해양경찰서는 마약류 약물 범죄 특별단속 및 민관합동 해상방제 훈련 ▲보령소방서는 소방용수시설 주변 주정차 금지 및 119 구급대 업무범위 확대 시행 ▲보령교육지원청은 학교 통일, 안보, 역사 교육 및 민주적 학생회 운영을 통한 자치역량 강화 등 유관기관 및 단체별 협조사항도 논의됐다. 한편 이날 보령회에서는 서석규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장, 이홍집 행정동우회장이 신규 회원으로 위촉됐으며, 대천관광협회에서는 제22회 보령머드축제의 성공 기원을 위해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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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개장 15일..보령시, 손님맞이에 온 힘 다해[보령일보] 보령시는 지난 10일,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대천해수욕장 환경대청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꿈과 낭만이 어우러진 전국 최고 휴양지인 대천해수욕장 개장 일주일여를 앞두고 시민과 함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해수욕장 이면도로를 깨끗이 청소하며 손님맞이에 온 힘을 다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대하어린이집 원생, 동대초등학교 학부모단 등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현재까지는 어른들이 지켜온 해수욕장을 커나가는 학생이 청소하는 모습을 보고 앞으로도 자연을 보존하고 훗날까지 지킬 수 있는 환경대청결 행사에 참여해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김동일 시장은 “대천해수욕장은 전국적인 관광지로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다양한 즐길거리, 먹거리 등을 제공하여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 점검과 시설물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보령시는 오늘 6월 15일 오후 6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장식을 갖고 8월 18일까지 65일간 대천해수욕장을 집중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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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 박신국 대표이사, 보령머드축제에 후원금 6000만원 기탁[보령일보] 보령지역 소재 기업인 삼육식품 박신국 대표이사가 보령머드축제 성공을 기원하며, 후원금 6천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10일, 시장실에서 제22회 보령머드축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박신국 대표이사는“지난해 보령시와 인연을 맺고 올해 사업 개시를 목표로 공장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으로 올여름 보다 많은 국민들이 보령머드축제에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식품 보령공장은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청소면 진죽리 일원에 조미김 가공공장을 조성 중에 있으며, 시는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을 머드축제 프로그램 운영의 다변화를 위한 사업비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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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면 최병은 씨 가정 다섯째 자녀 출산 '화제'[보령일보] 보령시 남포면에 거주하고 있는 최병은(46세) 씨 가정에서 지난 4월 다섯째 아기 울음소리가 터져 화제다. 시는 지난 7일, 다복한 가정을 이뤄 미풍양속을 계승한 공로로 최병은 씨 가정을 초청해 모범시민으로 표창하고, 재천안 보령시 향우회에서는 이를 축하하기 위해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그동안 시는 출산율을 높이고 아이 양육하기 좋은 환경 마련을 위해 출산 양육지원금을 인상하고 있으며, 산모 산부인과 입원비 연장 지원, 소아 청소년과 확충, 3자녀 이상 가정 공공시설 사용료 및 수강료 감면, 수도요금 지원, 관내 기업과의 자매결연 추진 등 다양한 시책을 펼쳐오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아기의 탄생은 마을을 넘어 지역사회의 축복이자 자랑”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을 위한 우대시책을 펼쳐 나가겠으니, 아이가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잘 보살펴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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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직무․안전교육 실시[보령일보] 보령시는 노인일자리사업 공익형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무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7일 오후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들에게 식중독 및 진드기 감염병 안전사고 예방법을 충분히 숙지하여 사업 종료시 까지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돌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요령 안내와 근무 일지 작성 및 노인일자리 활동 안내 등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해 사업의 목적과 방향 등을 알렸고, 김동일 시장은 특강자로 나서 정부와 시의 노인일자리 정책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일 시장은 특강에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노인빈곤율은 45.7%, 지난해 기준 노인자살율은 10만 명당 54.8명으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기록했다”며,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고령화 속도에도 일자리는 줄고 있고, 가난으로 인한 정서적 불안정으로 우울증이 더 빨리 찾아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는 경제적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를 확대하고 있고, 정서적 안정과 지지를 위한 어르신 동거동락 생활방 운영, 건강관련 의료 지원 강화, 치매안심센터 운영,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으니, 어르신들께서도 새로운 마음으로 활기찬 노후를 영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니어클럽은 노일일자리 사업을 수탁해 운영하고 있으며 시장형으로 폐현수막 및 아파트 택배, 재활용품 수거 및 판매, 공익형으로 노인 가사 및 정서 지원인 ‘노노케어’, 공공시설 관리 등 공공형 240명, 시장형 130명, 인력파견형 100명 등 모두 470명의 노인 일자리를 운영․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