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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워터파크’도시공원 물놀이장 운영 재개[보령일보]보령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운영을 중단해왔던 도시공원 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지난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도시공원 내 수경시설은 시민들이 여름철이면 다른 지역 워터파크 또는 물놀이장으로 떠나지 않도록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에 걸맞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운영하는 시설은 동대근린공원, 죽정주공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용못공원, 갈매기 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갈매기공원 등 3곳이다. 도시공원 물놀이장은 주중 5일(월·화 휴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한 시간 휴식 시간을 갖는다. 도시공원 물놀이장은 매시 정각부터 45분간 가동 후 15분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공원·주거지 등 입지 여건과 폭염 상황 등을 고려해 가동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물놀이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안전수칙 안내판을 설치하는 한편, 주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해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 기준치 준수와 전염병·피부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지영 산림공원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이제는 도심 속 공원에서 수경시설을 통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시설 이용 시에는 안전 수칙을 지켜 안전하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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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여름철 식품위생업소 식품안전관리 강화[보령일보]보령시는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식중독 등을 예방하고자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끝나는 8월 15일까지 보령시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 및 관리, 식중독 예방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여름철 자주 발병하는 비브리오패혈증은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처 난 피부를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된다. 이번 점검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를 맞아 보령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점검반을 편성해 대천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 죽도, 박람회장 인근 음식점 등 관광특구의 식품위생업소를 점검했으며, 박람회 종료 시까지 위생 점검을 계속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이며, 친절서비스 교육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또한 매주 충청남도, 보령시, 홍성군 등 6개 지자체가 점검반을 편성해 합동 점검을 실시하며, 조리식품 신속 수거·검사를 통해 식중독균 18종의 발생 여부도 확인한다. 또한 시는 매주 토요일 박람회장 인근 음식점을 돌며 식중독 예방 수칙 및 종사자 준수사항, 식품 등의 냉동·냉장시설 보관·관리 방법, 위생적 취급기준 등을 홍보한다. 김동일 시장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를 맞아 보령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품 위생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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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현장속으로[보령일보] 보령머드축제가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면서 7월 12일 보령해저터널 홍보관 개관과 더불어 보령시를 찾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보령머드축제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축제도 즐기고 박람회도 관람할 수 있어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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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인다”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 트레인’ 운행 시작[보령일보]보령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대천해수욕장 ‘머드 트레인’이 15일 시범운행을 거쳐 16일부터 박람회 기간에 정식 운행한다고 밝혔다. 머드 트레인은 머티·머피 캐릭터를 활용하여 동력차 1대와 객차 3대로 (재)보령축제관광재단에서 약 2년에 걸쳐 제작됐으며, 주행속도는 시속 25km 내외로 운행하여 탑승객들에게 탁 트인 해수욕장과 바다 경관을 선사한다. 운행노선은 해변을 따라 차 없는 거리로 지정된 노을광장, 만남의광장, 머드광장 구간을 왕복 운행하며 소요 시간은 약 10분이다. 운행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로 1일 8회 운행되며, 입장권은 노을광장과 머드광장에 설치된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운행요금은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보령시민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및 동행보호자 1인, 65세 이상은 20% 할인된다. 머드 트레인은 하루 평균 약 300명의 관광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색적인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레인은 축제 운영의 전문성이 있는 (재)보령축제관광재단이 운영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하루 2회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해 운행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머드 트레인이 대천해수욕장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보령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관광보령 이미지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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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보령 머드 박람회 막을열다...8월15일 까지 31일간[보령일보]‘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내달 15일까지 31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16일 드디어 막을 연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첫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해양과 머드의 미래가치 공유와 머드 및 해양 신산업 허브 구축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박람회는 우리나라 미래의 해양 신산업을 내다보고자 주제·산업·체험을 테마로 해양·머드 속에 담긴 인류와 생명의 이야기를 7개의 전시관에 담아냈다. 해양머드주제관은 인트로, 머드의탄생, 머드의위기와 극복, 머드의선물 블루카본, 머드의 가치와 활용, 그리고 머드의 미래와 에필로그 존 등 7개의 존으로 이루어져 ‘보령머드, 생명의 세상’이라는 주제로 전시한다. 해양머드&신산업관은 해양 신산업의 확장과 성장을 주도할 디지털 스트리밍 플랫폼을 구현하며, 해양레저&관광관은 해양 레저 산업 및 해양스포츠 제품의 기술 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최근 청년 세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캠핑, 레저 관련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해양머드체험관에서는 어린이 관람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해양 직업 체험, 해양생물 관찰, 머드공예, 해양 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치유의 숲이라 불리는 해양머드 웰니스관에서는 머드하이드로테라피 체험 등 다양한 치유 체험과 충남 지역의 관광산업 및 특산품을 볼 수 있는 특산품 홍보관도 운영한다.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로는 △만남의 광장 △반려동물 보호소 △해피맘 서비스 △푸드코트 △파고라, 원두막 휴게시설 △물품보관소 등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박람회 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으며, 특별이벤트로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 △청소년 커버댄스 페스티벌 등이 준비됐고, 상설 체험 및 공연 이벤트는 △머드 체험존 △K-pop 콘서트 △상설무대 버스킹 공연 △머드 DIY 체험 △게릴라 노래방 등을 마련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하여 그동안 오프라인으로 개최돼 아쉬움이 컸었던 세계인의 여름축제인 ‘제25회 보령머드축제’도 동시에 열려 머드를 맘껏 즐기고 체험할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축제장 주변에 마련된 초대형 머드탕, EDM공연, 머드 워터파크와 이국적 느낌의 ‘머드 인 월드 베스트 비치’ 등과 같은 다양한 머드 체험존도 해변에서 즐길 수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박람회 기간에 머드의 미래가치 및 해양 신산업을 직접 보고 체험하시길 바란다”며 “해양 미래산업의 새로운 역사가 보령에서 써지길 기대하며 한달간 보령의 머드를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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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저터널 홍보관’ 12일 드디어 오픈[보령일보]보령시 신흑동 보령해저터널 입구에 위치한 ‘보령해저터널 홍보관’이 12일 개관한다. 홍보관은 보령해저터널 준공을 기념해 지난해 12월 해저터널이 개통된 이래 7개월 만에 문을 열었다. 홍보관은 지난 2020년 8월부터 사업비 12억 7천만 원을 들여, 지상 2층·지하 1층 연면적 467㎡의 규모로 홍보실, 영상전시실,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 공간 등을 갖췄다. 1층에는 내부공간 벽면에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보령9경 더하기를 홍보하고 있으며, 별도로 보령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 공간이 있고, 2층에는 보령해저터널 공사 관련 홍보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홍보관은 무료관람이며, 매주 월요일 및 새해 첫날, 설날, 추석날을 제외하고 하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일 운영한다. 한편, 보령해저터널은 보령시 신흑동에서 태안군 고남면까지 총 14.1km를 잇는 국도 77호선의 일부로, 길이가 6.93km에 달하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긴 해저터널이다. 2010년 공사를 시작해 11년 만인 작년 12월에 개통됐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해저터널 홍보관 개관으로 보령의 이모저모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 마련됐다”며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보령의 인지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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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할인가격으로 즐기는‘보령 시티투어’[보령일보]보령시는 ‘2022 여행가는 달’을 맞아 7월 21일까지 ‘보령 시티투어 할인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2022 여행가는 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특화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양질의 여행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국민관광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보령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보령 시티투어 상품에 할인행사를 적용해 시행한다. 보령 시티투어 이용요금은 2만 원이며, 카카오T 앱을 통해 예약 결제시 50% 할인된 1만 원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단 예산 소진시 조기 종료되니 서둘러야 한다. 보령 시티투어는 버스를 타고 보령 구석구석을 순환할 수 있는 여행상품으로, 보령해저터널~원산도해수욕장~대천항수산시장~성주산자연휴양림~개화예술공원~대천해수욕장 등 보령의 주요 관광지를 쉽게 관광할 수 있다. 예약관련 궁금한 사항은 카카오T 고객센터(https://pf.kakao.com/_VGxikj/chat)에서 문의하면 된다. 김계환 관광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상생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특별한 여행 상품 및 관광콘텐츠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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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오는 30일부터 지급[보령일보]보령시는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 및 소비 여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은 5월 29일 기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를 지원받는 한부모가족 등으로 관내 4962가구에 지원된다. 지원금액은 가구단위 급여자격과 가구원 수에 따라 30만 원에서 최대 145만 원까지로 ‘선불카드’로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30일부터 7월 29일까지이며, 지원된 금액은 올해 12월말까지 모두 사용해야 한다. 미사용 금액은 기간경과후 자동 소멸된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필요시 위임장)을 지참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최후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최근 물가상승에 따른 생계비 증가 부담이 큰 소외계층에게 긴급생활지원금 지급으로 경제적 안정감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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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국내외 주요행사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풍성’[보령일보]보령시가 굵직한 국내외 주요행사가 다가옴에 따라 방문객 및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의 문화갈증 충족을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예술 행사를 선보인다. 시는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25회 보령머드축제와 함께하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국내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여름 휴가시즌과 맞물려 많은 관광객이 보령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인 스트레스 해소와 문화갈증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우선 박람회 및 머드축제 개막과 동시에 축하공연으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MBC특집콘서트’가 7월 16일 다수의 유명 K-POP가수와 트로트 가수 등이 출연한 가운데 대천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또한 2022대한민국 서각 대표작가전, 보령·울진간 미술교류전, 제5회 가락의 향연 라이브 콘서트, 보령·대전서구간 미술교류전, 제20회 전국 시조 경창대회, 가족뮤지컬 라푼젤 등 박람회 기간 중 다수의 문화예술 공연이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8월에는 KBS 전국노래자랑이 보령을 찾아 녹화방송을 진행되며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도 보령의 구석구석을 방문해 공연한다. 특히,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는 많은 공연팀의 버스킹이 수시로 개최된다. 하반기에도 많은 문화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제25회 보령예술제가 9월 22일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5일간 진행되고 제2회 보령영보정 음악회, 심원마을 민화축제, 한내시화전, 보령실버 노래자랑, 보령송묵회 작품전시, 제15회 드로잉전, 제13회 취묵회 전, 제11회 전국풍경사진전 등 다수가 준비되어 있다. 시는 이밖에도 지역문화예술계와의 협의를 통해 품격높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해 발굴하여 박람회기간 외에도 지속적으로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최초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만큼 시는 5년동안 완벽한 준비에 힘써왔다”며 “굵직한 행사에 맞춰 미소와 친절을 담은 손님맞이와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를 준비해 모든 방문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손색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5일 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제8회 보령미술 해(海)를 품다’개막식을 열고 142명 작가의 한국화, 서양화, 공예, 조소, 디자인, 서예 등 다양한 미술작품을 7월 3일까지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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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번호판 3만 개 일제조사 및 정비[보령일보]보령시는 오는 9월까지 시 전역의 건물번호판 3만1801개를 일제조사한다고 밝혔다. 건물번호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정보로 시는 이러한 주소정보를 나타내는 건물번호판을 효율적으로 유지·관리코자 이번 조사를 추진한다. 조사는 스마트 KAIS를 활용해 현장 상태 확인 후 현장 사진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건물번호판의 망실·훼손 및 표기오류, 시인성 방해 여부 등을 조사한다. 조사 결과 개선이 필요한 경우 번호판 재설치를 안내할 계획이며, 건물멸실의 경우에는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건물번호를 직권으로 폐지해 정확한 주소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건물번호판 상태를 개선하고 건축물 및 주소정보를 현행화해 도로명주소의 이용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