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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미소·친절·청결·칭찬 아카데미 시민강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보령일보]보령시는 4일 보령시청 CCTV관제센터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미소·친절·청결·칭찬 아카데미’ 시민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2년 보령방문의 해’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개최의 원동력이 된 미소·친절·청결·칭찬 아카데미 시민강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선 8기 미소·친절·청결·칭찬 캠페인 지속 추진과 내실 있는 아카데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외부강사를 초빙해 시민강사 7명을 대상으로 ‘미소·친절·청결·칭찬’과 연결 짓는 강의 기법과 소통 및 설득의 기술 등을 교육했다. 또한 역량강화 교육 이후 간담회에서는 찾아가는 아카데미 운영 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발전방향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환 문화새마을과장은 “미소·친절·칭찬·청결 운동이 생활 속 기본 소양으로 정착되기 위해 노력해주신 시민강사님들의 그간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뜻깊고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미소·친절·청결·칭찬 아카데미 시민강사는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이·통장 등을 대상으로 강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56건의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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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원산도 대명소노리조트 관광단지 조성사업 착공 ‘눈앞’[보령일보]보령시 원산도에 들어설 예정인 ‘원산도 대명소노리조트 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가속도가 붙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충청남도로부터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을 최종 승인받아, 내년에 사업을 본격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산도 대명소노리조트 관광단지는 국내 최대규모 해양관광리조트 조성 사업이며, 총 96만6748㎡의 사업 면적과 760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리조트·레저체험지구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관광단지 개발행위 승인 등 관련 부서와 본격적인 개발 추진 절차를 밟아 내년에 사업을 착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원산도 대명소노리조트가 조성됨에 따라 침체되어있던 지역 관광산업이 활성화되고 보령해저터널 개통에 따라 접근성이 좋아진 원산도를 포함한 인근 섬들이 중부 서해안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2022보령방문의 해를 기점으로 해양레저관광의 메카를 꿈꾸는 보령이 조만간 서해안 관광의 중심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며 “해양관광 거점으로 가장 중요한 원산도에 대명소노리조트가 조속히 들어서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간이 끌고, 정부가 밀어주며,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시범모델 조성을 위해 오천면 원산도 등 5개 섬에 2030년까지 1조1254억 원을 들여 해양레저거점 조성, 관광자원 개발, 관광기반시설 구축 등 3대 분야 9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지난 9월 해양수산부, 충청남도, 대명소노그룹과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원산도를 중심으로 하는 오섬 아일랜드(원산도, 효자도, 삽시도, 고대도, 장고도) 조성 사업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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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보령일보]보령시는 31일 남포면 이어니재 경찰묘역 내 위령탑에서 제42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보령시지회(지회장 양수연) 주관으로 열린 이번 위령제는 김동일 시장과 양수연 지회장, 추모회원, 유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식전에 보령한무원팀의 혼춤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조총례, 자유수호 희생자에 대한 묵념 및 헌화, 기도 및 독경 등에 이어 추념사, 각급 기관장들의 추도사, 조시 낭독순으로 진행됐다.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를 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호국영령 추모와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전국 시·군 지부 주관으로 매년 10월 30일을 전후해 개최해 오고 있다. 이어니재 경찰묘역에는 6·25 전쟁 당시 주산 전투에서 순직한 철도경찰 16인의 합동 묘지와 보령 출신 전사·순직 경찰관들의 위령탑이 있다. 양수연 지회장은 추념사에서 “자유 수호 영령들은 고귀한 헌신과 희생정신으로 우리에게 귀중한 가르침을 전해줬다”며 “지혜를 모아 지역과 계층, 개인과 집단의 이해를 극복하고 남과 북이 평화 정착을 향한 길로 함께 나설 때”라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추도사에서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마련된 것이다”라며 “오늘 합동위령제가 자유수호와 호국정신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고귀한 희생정신을 이어받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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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국가 애도 기간 축제와 공연 취소·연기[보령일보]보령시는 서울 이태원 대형 인명 참사로 인해 보령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 프렌들리 뮤직콘서트, 제19회 성주산 단풍축제, 2022년 보령 김축제 등을 취소 또는 연기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월 28일부터 2022년 대천조개구이 축제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11월 1일 보령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 11월 3일 프렌들리 뮤직콘서트, 11월 5일 제19회 성주산 단풍축제, 보령 김축제 등을 개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난 29일 저녁 서울 이태원에서 대형 인명 참사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10월 30일 2022년 대천조개구이 축제 폐막식 등 공식행사를 취소했다. 또한 개최 예정이던 제19회 성주산 단풍축제는 11월 6일, 보령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는 11월 8일, 보령 김축제는 11월 11일에 연기 개최하기로 했으며, 프렌들리 뮤직콘서트는 공연이 취소됐다. 아울러 시는 불가피하게 개최하는 행사에서는 축제 분위기를 자제하는 등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국민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하는 조치이다. 김동일 시장은 “행사 안전관리에는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공조가 이뤄져야 한다”라며 “앞으로 개최할 축제 및 행사에 대해 철저한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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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2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성과보고회 개최[보령일보]보령시는 지난 25일 머드린호텔에서 2022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는 지난 7월 20부터 24일까지 17개국 102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한 전시회, 서해바다 요트탐험대, 리저브데이 등 특색있는 부대행사 등을 구성하여 2만23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사업결과보고 △회계감사 결과보고 △연구용역 결과보고 및 문제점, 개선 방향 보고 △2023년도 추진방향 보고 △유공자 및 입상자 포상 등이 진행됐다. 이날 연구용역 결과보고에서는 생산파급효과, 소득파급효과, 부가가치파급효과 등 대회의 직·간접 경제적 효과가 총 81억5776만 원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대회 기간 연장 및 장소 변경, 업무 분담의 세분화 및 담당업무 전문성 확보, 지역 특색이 반영된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 다양한 홍보 채널 구축 등을 대회 개선 방향으로 제기했다. 아울러 2023년 보령국제대회 추진방향 보고에서는 iQFoil Class 신규 도입, J70 Class 동호인 대회 신설, 학술대회 개최 등 대회 규모 확대와 집적화 및 가시화, 재정자립도 개선, 체험 및 부대행사 차별화 등 대회 내실화 추진 개선 모형을 제시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의 해양관광자원과 결합한 친환경스포츠인 요트가 해양스포츠 관광의 리더가 되어 해양레저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보령국제요트대회가 앞으로 요트 문화의 새로운 길을 열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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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 체결[보령일보]보령시는 20일 시청 시장실에서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최한식 소상공인지원팀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원중 대전충청본부장,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김세용 충남북지역대표, 대천애육원 김철진 원장, 보령중앙시장 김일환 상인회장 등이 참여했다. 협약사항으로는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역량강화·판로확대·재도전 및 재취업·금융지원 위한 노력 △환경중심의 사회공헌(ESG경영) △자립준비청년 등 사회적취약계층의 자립역량강화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체계 구축 △청렴도 제고를 위한 각 기관의 청렴윤리경영 활동 전개 △상호협력 기반조성을 위한 인프라 및 전문역량 공유 등이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협약기관 간 긴밀한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사회공헌 모델 발굴·확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 간 사회공헌 활동 체계를 구축·확산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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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보령오서산 억새꽃 등산대회 개최[보령일보]보령시는 오는 29일 오서산 성연 주차장(청소면 성연리 88-2번지) 및 억새군락지 일원에서 제4회 보령오서산 억새꽃 등산대회를 개최한다. 보령오서산 억새꽃 등산대회 추진위원회(위원장 박경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등산대회는 자랑스러운 지역의 생태 자원이자, 명산인 오서산을 널리 알리고 등산을 통한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행사는 오전 8시 30분부터 행사장(주차장)에서 식전에 청소면 풍물단 공연으로 예열하고, 오전 9시 개회식에 이어 9시 30분부터 준비운동 체조 및 등산 안내와 함께 등산대회를 시작한다. 등산대회는 오서산 행사장부터 신암터, 북절터, 오서산 정상, 시루봉, 성골을 거쳐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8km 등산코스와 오서산 주차장부터 성골, 임도, 문수골, 성연소류지, 용못을 거쳐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4.4km 산책코스로 나누어 진행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오전 9시 40분부터 생활댄스, 통기타, 경기민요, 노래교실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가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는 양재기 품바 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 흥 한마당이 열린다. 아울러 연계 행사로 청소면 옛 사진전, 청소면 주민자치 회원 우드버닝 등 솜씨 전시가 열리며, 농특산품 홍보·판매 부스 등을 운영한다. 한편 오서산은 충남의 3대 명산 중 하나이며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살던 곳으로 오서(烏棲)라는 이름으로 불려왔으며 강화도에서 목포까지 바다 근처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서해의 등대’란 별명을 갖고 있다. 특히 오서산 억새는 10월 초부터 피기 시작해 10월 중순에 최고 절정을 이루고, 11월 초까지 능선을 따라 은빛 물결의 장관을 이루게 되는데, 매년 전국 각지에서 많은 등산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박경헌 추진위원장은“보령오서산 억새꽃 등산대회는 은빛 억새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오서산 정상의 억새군락지와 서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라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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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방문 관광객 2천만 돌파… 2022 보령방문의 해 성과‘톡톡’[보령일보]보령시가 ‘2022 보령방문의 해’를 맞아 목표로 세운 관광객 2000만 명을 조기에 돌파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2022 보령방문의 해 사업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개최를 응원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그 결과 지난 18일까지 관광객 2000만355명이 보령을 방문했다. 시는 지난 1월 선포식을 시작으로 유명 인플루언서 초청, 수도권 전철 광고, 고속도로변 대형 광고를 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2022 보령방문의 해 사업에 힘입어 지난 8월 15일 폐막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당초 목표였던 120만 관광객을 초과한 135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1686억 원의 경제유발효과를 창출했다. 또한 박람회 기간 중 열린 제25회 보령머드축제, 제8회 환황해 포럼, 제24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제18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등 국내외 대규모 행사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아울러 지난 15일과 16일에는 2022보령방문의 해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2022 제1회 보령 AMC 모터페스티벌과 불꽃 판타지쇼에 5만여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이에 시는 미소·친절로 손님맞이에 힘써준 시민들에게 보답하고자 20일 오후 6시 40분에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에서 관광객 2천만 명 돌파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기념행사에서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김동일 시장의 축사, 에어로빅 댄스, 양재기 공연 등 축하공연이 열릴 예정이며, 2000만 번째 방문 관광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2022 보령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힘써주신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관광객의 단순 방문을 넘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가 부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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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령 한국중부발전 생태부지에 ‘에코 스마트팜’ 생긴다[보령일보] 보령 중부발전 생태부지에 ‘에코 스마트팜’이 조성됩니다. 충청남도는 지난달 28일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와 주교고송영농조합법인 등과 에코 스마트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사업은 보령시 주교면 고정리 일원에 트롤리 컨베이어를 활용한 식물재배공장 즉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하우스형 스마트팜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체험학습실과 직판장 등도 들어섭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폐열을 활용한 스마트팜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농업의 경제성 확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탄소중립 경제 측면에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이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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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충남도민체전 개막…4일 동안 열전 돌입[보령일보]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던 충청남도체육대회가 3년 만에 보령시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29일 보령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이번 대회는 나흘 동안 30개 종목 9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충남체전은 2016년 생활체육회와 도 체육회가 통합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통합체육대회로 충남체육회가 주최하고 보령시체육회 및 충남체육회 산하 종목단체가 주관을, 충남도와 충남교육청, 보령시가 후원한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는 김태흠 도시자를 비롯해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김지철 교육감, 김덕호 충남체육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입장과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선수 및 심판선서, 성화 점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태흠 지사는 “이번 대회는 전국 최초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사이의 경계를 허물고 하나로 치러지는 도민 통합의 행사”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도민의 우정을 다지는 희망과 화합의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