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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가족과 함께하는 ‘AI코딩드론 온라인교육’ 운영[보령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보령시, 서천군, 태안군 주민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AI코딩드론 온라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AI·SW중심대학사업단 주최로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드론에 대한 이해를 위해 다양한 드론 시뮬레이팅 및 실습을 지난 17일에 진행했고, 전 교육 이수자에게 AI코딩드론을 무료로 제공했다. 교육은 보령시, 서천군, 태안군 거주자를 대상으로 각 가정에 최소 2명씩 구성하여 30팀을 모집해 운영했다. 이번 교육 일정을 모두 이수한 팀은 10월 예정인‘호서대학교 총장배 AI코딩드론 경진대회’의 출전권을 부여받는다. 호서대 AI·SW중심대학사업단 AI․SW가치확산센터장 김지나 교수는 “이번 교육은 AI·SW교육 소외지역인 도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SW교육체험인 코딩드론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SW역량 증진 및 지역 내 SW가치확산에 기여하고, SW교육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된 뜻깊은 교육”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서대는 지난 5월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2021 천안시와 함께하는 가족 대상 AI 코딩드론 온라인 교육’를 운영하여 스크래치 프로그래밍 경험을 바탕으로 한 드론 자율비행을 체험하고, 지역사회 지속적인 AI·SW 활용 확산의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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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초등학교, 직접 기른 텃밭 작물로 요리대회를 열어요[보령일보]개화초등학교(교장 이관복)는 지난12일, 학교 텃밭정원에서 기른 여러 작물을 활용하여 전교생이 참여하는 텃밭요리대회를 열었다. 개화초등학교 학생들은 코로나19 상황에도 학교 텃밭정원에 모종을 심고 가꾸어 왔다. 블루베리, 고추, 상추, 루꼴라, 오이, 토마토, 옥수수 등 종류와 품종도 다양했다. 작물마다 팻말을 붙여가며 애정을 갖고 기른 덕에 싱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었다. 직접 기른 작물들을 활용한 개화초등학교 학생들의 요리는 종류도 매우 다양했다. 과일을 활용한 케이크와 우유빙수, 색색의 과일꼬치도 선보였으며, 쌈채소를 활용한 고기 구이, 다양한 채소를 넣은 유부초밥 등, 맛과 영양을 갖춘 요리들을 선보였다. 특히, 직접 기른 학교텃밭 채소를 이용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의미를 더했다.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직접 만든 음식을 먹는 개화초등학교 학생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다. 이번 텃밭요리대회에 참여한 5학년 최윤아 학생은 “메뉴를 정하는 것부터 고민을 많이 했지만, 직접 기른 작물로 친구들이랑 같이 음식을 만들었더니 생각보다 더 맛있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관복 교장은 “코로나19로 교육활동에 제약이 많지만, 앞으로도 체험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자연과 함께 배워나가는 참학력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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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재밌어요'...미산초, 참학력 수학의 날 행사 실시[보령일보]학습자 상호간에 수학적 의사표현능력 신장 및 창의적 사고력 신장이 일어날 수 있도록 미산초등학교(교장 박윤제)는 28일 참학력 수학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행사는 만지고 놀이하며 수학의 원리를 깨우치자는 주제를 가지고 계획 되었다. 학생들의 수학학습 동기 유발 및 흥미를 제고시키기 위하여 교사들은 교실별 다양한 수학체험 프로그램 부스를 계획하여 운영하였는데, 머긴스 게임, 카프라 건축활동, 숫자 컬링, 3D펜으로 작품 만들기, 지뢰찾기, 높은 종이탑 세우기 등 6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쉽고 재미있게 수학적 원리를 배울 수 있었다. 4학년의 한 학생은‘카프라 건축 활동이 처음엔 어렵게 느껴졌는데 살펴보며 하나씩 차근차근 쌓다 보니까 작품이 완성됐어요! 기분이 너무 좋아요!’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박윤제 교장은‘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이 수학이 책속만의 수학이 아닌 만지고 느끼며 원리를 깨우치고 다양한 수학 활동에 흥미와 재미를 느끼는 학생들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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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 선정…국비 54억6000만 원 확보[보령일보]보령시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주교면 송학1리 척골마을이 선정돼 국비 54억6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의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역개발을 통해 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어촌공동체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어촌지역 중심지와 주변지역 간 통합 개발을 추진하는 ‘어촌종합개발’, 어촌의 고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어촌의 활력을 높이고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하는 ‘어촌테마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시·군 역량강화’등으로 나뉜다. 시는 이중‘어촌테마마을’분야에 폐어망 등 재활용을 테마로 사업을 계획한 주교면 송학1리 척골마을을 공모하여 선정됐다. 주교면 송학1리 척골마을은 주교갯벌단지를 중심으로 국가산단 및 화력발전소 인근에 위치한 어촌마을로 국내 바지락 양식용 종패의 30%를 공급하고 있으며 2018년 어촌계 진입장벽 최우수상, 2019년 어촌마을 전진대회 바다가꿈 프로젝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주민 역량과 발전 잠재력이 큰 마을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국비 54억6000만 원을 포함한 총 8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폐어망, 버려진 플라스틱 등을 활용하는 리앤업(Re&Upcycle)을 테마로 한 시설을 조성해 어촌에 있는 폐자원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활용한 예술 창작활동으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한 리앤업 예술창작활동 테마거점으로서 주민공동체 커뮤니티 활성화 및 취약한 생활 SOC기능을 보완하고 주민과 관광객 간의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공유공간인 ‘리앤업센터’와 야외공간에서 예술 창작활동을 펼치고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인 ‘빛의 예술정원’, 관광객 대상 리앤업 예술작품 판매 및 전시 홍보 공간인 ‘리앤업 창작소’등도 조성한다. 이와 함께 리앤업 활동과 연계한 마을체험카페 ‘리앤업창작소’를 설치하고, 어촌계 취급 수산물 및 마을 농특산물을 활용해 다채로운 특화 레시피를 개발하여 상품패키지화 하는‘컬러풀 송학 프로그램’을 통해 장기적인 테마마을 자생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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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부모회 문화체험 ‘영화 관람’ 진행[보령일보]보령시는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18일 명보시네마에서 장애인 부모회원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을 진행했다. (사)충남장애인부모회 보령지회에서 주관한 이번 문화체험은 50여 명의 발달장애인 가족이 참여해 영화‘학교가는 길’을 관람했으며,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총 3회로 분리해 관람했다. ‘학교가는길’은 2017년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강서구 특수학교 설립 논의에 대해 다루고 있는 영화로, 17년 만의 서울 시내에 신규 특수학교 설립을 끌어낸 어머니들의 위대한 여정을 따라가며 우리 사회의 차별과 계급화, 장애인의 교육권 및 인권 등 사회문제를 조명하는 영화다. 시는 장애인 권리를 소재로한 영화를 관람함으로써 인권 보장에 대한 시민 의식을 일깨우고, 특히 장애인들에게 영화를 향유할 수 있는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강희준 사회복지과장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점차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도 사회 전반에 존재하는 차별과 불편함을 견디며 살아가고 있다”며 “앞으로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폭넓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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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온앤오프(ON&OFF) 보령머드축제’ 개최 최종확정[보령일보]제24회 보령머드축제가‘온앤오프(ON&OFF)’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및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보령시는 17일 보령머드박물관에서 김동일 시장(보령축제관광재단 이사장), 조태현 보령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재단 이사회의를 열어 올해 머드축제 최종 개최 계획을 확정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하는 일상에 발맞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던 온라인 보령머드축제를 올해는 온앤오프로 병행해 한층 더 발전시킨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온라인을 넘어 머드축제뿐만 아니라 보령 관광체험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체험키트와 함께 다양한 관광자원 및 먹거리를 공유하는 생산형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오프라인에서는 방문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머드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온라인 콘텐츠는 양방향 스트리밍시스템을 활용해 머드체험과 공연을 함께 즐기는 ‘집콕머드체험&머드라이브 인 더 월드’, 보령의 우수한 농수산물로 만드는 요리콘텐츠‘테이스트 오브 보령’, 보령의 농특산품·해산물·숙박권·식당음식구매권 등 다양한 상품 경매이벤트인 ‘머드옥션 경매의 달인’등 11개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콘텐츠는 1인 머드 자동체험시설로 ‘머드스프레이 샤워부스’, 셀프머드팩 체험으로 ‘머드비치케어’, 사전 모집한 100팀이 갯벌에서 황당한 행동을 테마로 경연하는 ‘천하제일 뻘짓대회’등 7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올해는 백신 접종으로 일상 회복이 기대되는 만큼 온라인 축제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축제를 결정하게 됐다”며 “알찬 프로그램 구성과 철저한 방역으로 방문객과 시민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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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도내 '삽시도·고대도·죽도' 선정[보령일보]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도내 3개 섬이 선정됐다. ‘찾아가고 싶은 33섬’은 잘 알려지지 않은 섬 지역의 관광자원을 소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행안부가 주관해 선정·홍보하고 있다. 올해 찾아가고 싶은 섬은 섬 관광 전문가 자문과 섬 여행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걷기 좋은 섬, 사진찍기 좋은 섬, 이야기 섬, 쉬기 좋은 섬, 체험의 섬 등 5가지 테마로 나눠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섬은 △보령 삽시도(걷기 좋은 섬) △보령 고대도(이야기 섬) △홍성 죽도(쉬기 좋은 섬)이다. 걷기 좋은 섬으로 선정된 보령 삽시도는 남쪽 끝 마을과 북쪽 끝 마을을 잇는 삽시도 둘레길을 통해 바닷가 명소를 두루 돌아보며 걸을 수 있다. 둘레길을 걷다 보면 삽시도에서 가장 긴 백사장을 가지고 있는 밤섬 해수욕장과 사시사철 시원한 생수가 바위틈에서 솟아오르는 석간수 물망터를 만날 수 있다. 이야기 섬으로 선정된 보령 고대도는 1832년 조선 최초로 개신교 선교가 이루어진 곳이라는 역사를 품고 있다. 고대도에는 조선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인 칼 귀츨라프를 기념하는 고대도 교회가 있고 마을 당산 너머에는 기암괴석과 금사홍송으로 둘러싸인 당산 해수욕장이 있다. 쉬기 좋은 섬인 홍성 죽도는 대나무 숲 탐방로가 조성돼 있어 푸른 대나무 숲을 걸으며 섬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조망 쉼터에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잘 보존하고 있는 천수만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2회 섬의 날 행사’ 온라인 전시관에서도 추천 섬 관광코스, 배편 현황, 주요 먹거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우종석 도 해운항만과장은 “도내 섬의 우수한 역사·문화·자연 자원을 통해 섬을 찾는 관광객들이 새로운 지식을 얻고 자연에서 심신을 치유·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면서 “섬 방문 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7월 말∼8월 초 휴가가 집중된 시기를 피해 소규모로 찾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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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하계 대학생 단기 근로자 50명 모집[보령일보]보령시는 여름 방학을 맞아 시정을 간접 체험하고 사회경험을 쌓으면서 보령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단기간 근로 대학생 50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7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이 보령시로 되어 있는 재학중인 대학생이며, 휴학생과 방송통신대·사이버대 재학생은 제외된다. 단, 군 전역 및 전역예정인 휴학생은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16일까지로 보령시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고 구비서류를 갖춰 전자우편(dony0310@korea.kr), 우편 또는 방문(보령시 성주산로 77 보령시청 자치행정과)해 신청하면 된다. 근무기간은 7월 5일부터 7월 30일까지 주5일 근무이며,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급여는 시간당 8750원으로 만근시 1인 184만 원이다. 선발시 우선순위(기초생활수급자 자녀, 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녀)에 따른 1차 대상자 확정 후 같은 순위자가 계획 인원 초과 시 추첨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아르바이트생들은 시 본청을 비롯한 직속기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방역 및 민원안내, 각종 자료조사, 행사보조 등의 업무를 체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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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청천호 둘레길 시민 힐링 코스로 ‘각광’[보령일보]보령시 청라면 의평리에 있는 청천호 둘레길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한 시민 힐링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시는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총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들여 둘레길 3.92km와 주차장 1개소, 전망대 1개소, 쉼터(팔각정) 1개소를 조성했다. 이곳은 시가 조성한 둘레길 3.92km와 기존 임도 3.36km, 마을길 0.64km로 이어져 있으며, 길이는 약 8km에 달한다. 특히 경사가 완만하여 어린이와 노약자가 걷기에 수월하고 청천호를 옆에 끼고 있어 여유로움을 즐기기 위한 가족 단위 등산객이 많이 찾고 있다. 가느실 마을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청천호 주변으로 난 둘레길을 따라 걸으면 누구나 2시간이면 완주할 수 있다. 둘레길 중간중간에 있는 쉼터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청천호의 풍광은 장관을 이루고, 대나무 숲길은 산행의 색다른 재미를 더해 준다. 또한 산행 후 인근 식당에서는 청천호에서 잡은 민물고기로 만든 매운탕과 어죽을 즐길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청천호 둘레길을 찾고 있다”며 “이곳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둘레길 환경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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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관창초, 나라사랑 음악회[보령일보]관창초등학교(교장 김덕회)는 3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한국생활음악협회 계룡시지부 아무르 오케스트라를 초대하여 나라사랑 음악회를 개최했다. 나라사랑 목적으로 창단된 아무르 오케스트라의 해설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관람하며 함께 따라 부르고 몸을 움직이며 통일교육과 애국선열의 교훈을 알 수 있었으며 특히 마지막에 애국가, 아리랑과 아! 대한민국 연주는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었다. 이번 행사는 문화적 경험이 부족한 농어촌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으며 관창초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학생으로 성정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