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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축제 개막 앞둔 보령시, 서울 광화문서 홍보 펼쳐[보령일보]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서울 광화문에서 대국민 홍보 이벤트를 진행했다. 시는 25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원에서 SNS 홍보요원과 다문화기자단, 외국인 서포터즈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보령머드 IN 서울’행사를 갖고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22회 보령머드축제 개막을 앞두고 도심지 대국민 홍보대회를 통해 붐업을 조성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썬베드에서 즐기는 힐링 머드팩 체험과 머드화장품 판매, 머피, 머티 인증샷 SNS 이벤트, K-POP슈퍼콘서트 등을 집중 홍보하고, 김동일 시장과 외국인 서포터즈들은 축제 성공의 염원을 담아 칼라머드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또한 국내 1세대 그래피티 작가로 국내 최초 그라피티 개인 전시전을 선보인 닌볼트와 함께 축제성공 기원 메시지가 담긴 그라피티 작품 만들기, 칼라머드 버킷 챌린지, 머디엠 파티 등 국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행사로 참여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제21회 무창포신비의바닷길 축제도 병행 홍보하여 머드축제를 비롯한 보령의 대표 관광자원에 대해서도 안내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김동일 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보령머드축제를 2개월 여 앞두고 축제 분위기 조성과 서울 및 수도권 시민들의 참여 독려를 위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마련했다”며, “제21회 축제 기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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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원들, 음성 품바축제장 방문해 머드박람회 홍보![보령일보] 보령시의회 의원들이 보령시 대표축제인 ‘보령머드축제’와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23일, 충북 음성군 품바축제장을 방문한 의원 6인은 머드축제 홍보 티셔츠를 입고 축제를 보러 나온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오는 7월 19일 개막되는 보령머드축제 방문을 독려하고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팸플릿을 나눠주며 박람회 개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정부승인 국제행사로“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2022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의회에서는 이번 달 초 음성군의회에서 국내의정연수를 목적으로 보령시를 방문함에 따라 답례 차원에서 음성 품바축제장을 견학하게 됐으며, 견학과 함께 머드축제 및 박람회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박금순 의장은 “급격히 더워진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에 참여해준 의원들께 감사하다”며,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통해 보령시가 해양신산업 육성과 해양자원 고부가가치화의 성장 동력의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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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축제관광재단, 머드축제 통역 자원봉사자 30명 모집[보령일보] 보령축제관광재단은 머드축제 기간 중 통역을 지원할 자원봉사자를 오는 6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외국어 통역 자원봉사자는 오는 7월 19일부터 같은달 28일까지 열리는 제22회 보령머드축제에서 외국인 대상 체험시설 이용 및 주요 관광지 안내, 행사장 부스 운영, 홍보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모집대상은 언어별로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30명이며, 만19세 이상으로 봉사정신이 투철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에게는 일비 2만원과 식권, 머드티셔츠 등을 제공하고, 자원봉사확인증이 발급되며 보령 이외 거주자에게는 숙소도 지원한다. 신청은 보령머드축제 홈페이지(www.mudfestival.or.kr)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mudboyfriend@naver.com)로 제출하면 되고 재단은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개별 전화인터뷰 심사를 거쳐 6월 27일 오후 5시 홈페이지에 합격자를 게재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축제관광재단(☎041-930-089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열 사무국장은 “중국 개별 관광객 증가와 일본의 방한 항공권 수급 개선 등에 따라 올해도 많은 외국인들이 머드축제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축제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마음으로 외국어 능통한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가 주최하고,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제22회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7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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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기간 지역특산물 판매하실분 오세유~[보령일보] 보령시는 머드축제 기간 중 차 없는 거리에서 특산품 판매 홍보부스에 참가할 기관 또는 단체, 개인을 모집한다. 홍보부스의 운영기간은 제22회 보령머드축제 기간인 7월 19일부터 28일까지이며, 규격은 몽골부스 3m×3m 사이즈로 1개 부스 당 33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지역특산물 관련 공공기관, 법인 및 단체, 개인사업자로 신청은 오는 6월 7일까지 보령머드축제 홈페이지(www.mudfestival.or.kr)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lyupd@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참가 관련 문의사항은 보령축제관광재단(☎041-930-0891)으로 하면 된다. 이용렬 사무국장은 “특산품 홍보 부스의 단순 참가 방식이 아닌 실질적으로 판매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운영하고자 한다”며, “관련 기관 및 단체, 개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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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관광객 발길 보령으로 이끈다[보령일보] 보령시는 12일부터 15일까지 충남도와 태안군과 함께 일본 도쿄·요코하마를 방문해 현지 유망 여행사를 대상으로 관광 마케팅에 나섰다. 충남도가 보령시·태안군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마케팅 활동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방한 일본 관광객 수요를 도내로 흡수하기 위해 진행한다. 도와 시·군 관광 담당 공무원과 충남관광협회 직원 등 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하는 이번 마케팅은 여행사 방문, 초청 간담회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방문단은 13일 요코하마 여행사 3곳, 14〜15일 도쿄 여행사 4곳을 찾아 ‘워킹페스타 인 백제’, ‘제65회 백제문화제’ 등 관광 상품과 오는 2020년에 개최하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소개한다. 또 세계적인 축제로 부상한 ‘보령머드축제’와 2022년 개최 예정인 ‘보령해양머드박람회’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파급 효과가 큰 현지 언론인, 파워블로거, 여행사 등과 간담회를 통해 관광 콘텐츠를 알리고, 관광업계 네트워크도 구축할 예정이다. 고준근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 초 일본인 방한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25%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며 “도내 관광 명소와 콘텐츠를 소개하는 이번 일본 방문을 통해 일본 관광객의 발길을 충남으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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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내로터리 원형광장에서 결혼부터 육아까지…맘편한 페스티벌 열려[보령일보] 보령시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동대동 한내로터리 원형광장에서 결혼부터 육아까지 라는 주제로‘맘 편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천3동 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가족 사랑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이와 부모 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밀감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식전행사로 매직 피에로 퍼포먼스와 동대초등학교 학생들의 풍물과 댄스, 합창 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는 아이사랑 선포식을 연다. 이후 개그맨 손헌수의 진행으로 어린이집 원아들의 매력 공연과 신혼부부 눈치게임 및 댄스왕 선발, 래퍼 G-FU 및 통기타 공연, 익스트림 벌룬쇼 등 가족이 소중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이와 함께 페이스페인팅과 컵케이크 만들기, 네일케어 및 핸드테라피, 가죽 및 우드공예 등 체험부스도 조성되며, 중고장터 플리마켓과 프리마켓도 열린다. 아울러 시는 숨은 인구 찾기, 가족 사랑의 날 운영 등 인구증가 시책 홍보와 찾아가는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제22회 보령머드축제 및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부스를 운영하고, 임산부 및 출산지원 지원 사항 안내와 NH 농협은행에서는 신혼부부를 위한 금융상담 및 홍보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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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읍, 대전 서구의회와 도농교류 업무협약 체결[보령일보]보령시 웅천읍은 4월 30일 오전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간담회실에서 웅천읍과 대전 서구 의회, 웅천읍 주민자치위원회와 대전 서구 주민자치협의회 간 도농교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영창 읍장과 최용자 주민자치위원장, 김창관 대전시 서구 의장 및 김영제 서구 주민자치협의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양 도시 간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웅천읍과 웅천읍 주민자치위원회는 대전시 서구 주민들에게 스카이 바이크, 성주산 휴양림 등 보령의 주요 관광 시설을 보령시민에 준하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게 되고, 무창포 비체팰리스(대표 박철언)에서도 함께 참여하여 숙박 할인을 지원키로 했다. 또 대전 서구 의회와 주민자치협의회에서는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 행사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부녀회와 연계해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보령산 농축수산물 판매 공간을 제공하는 등 공동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도 보령의 머드축제와 무창포 신비의바닷길 축제, 대전 서구의 힐링 아트페스티벌 등 각 도시의 대표 축제와 행사에 참여하고, 주민자치 정보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의 의지도 높여 나가기로 했다. 백영창 웅천읍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권 최고의 도시 대전시 서구와 서해안 최대의 관광도시 보령이 도농간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