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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머드축제 결과보고회 개최[보령일보] 지난달 19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보령머드축제의 발전방안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22일, 제22회 보령머드축제 결과보고회를 개최해 행사 운영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내년도 운영 방향 설정 및 프로그램 다변화 등을 모색했다. 올해에는 외국인 38만8000명을 비롯해 전체 방문객수는 181만1000명이며, 입장료의 경우 일반존은 2만6049명 3억3636만 원, 키즈존은 5324명 4300만 원 등 모두 3만1373명 3억7936만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머드화장품 및 티셔츠 2844만 원, 머드뷰티케어 440만 원, 칼라머드바디페인팅 및 머드트램 568만 원, 축제박람회 부스 임대 2420만 원 등 기타 부대수입으로 8232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주요 성과로는 태풍, 호우특보 등 장마의 영향에도 단순 찰과상과 눈 세척 등 33건의 경미한 사고만 발생했고, 피부 민원 또한 단 한건도 없어 머드의 위생과 안전성을 재검증 받았다. 또한 일반 체험존에 머드런 병행 및 머드몬스터 챔피언십, 머드볼러, 머드범퍼 등 프로그램 확대와 더위 해소를 위한 차양시설 설치, 머드체험존 야간개장 시범운영, 유명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홍보 채널 다변화, 머드뷰티케어는 올해 머드축제의 주요 성과로 평가했다. 그리고 해양 기상악화로 야심차게 준비한 해양워터파크가 축제 기간 10일 중 풀타임 운영 1일에 그쳤고, K-POP 콘서트가 주관방송사 선정 지연으로 가수 섭외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지속되는 강우 소식에 따른 머드체험존 사전 예약자 5790명의 예약 취소 등은 아쉬움으로 꼽았다. 앞으로 보완 및 발전방안으로는 ▲해양워터파크 활성화를 위한 공간 및 기능적 변화 시도 ▲해양머드박람회를 대비한 해양치유 및 머드테라피 구역 신설 ▲문화체육관광부와 사전 연계를 통한 K-POP 콘서트의 내실 운영 ▲대표 브랜드 공연인 머디엠 및 머드락 확대 ▲체류형 패키지 체험상품 도입 ▲기존 교류중인 괌과 뉴질랜드 로토루아, 러시아 울란우데시를 비롯한 머드관련 타 국가와의 세계머드도시 연합 구성 등 다양한 시책이 논의됐다. 정낙춘 부시장은“보령머드축제는 매년 신선한 프로그램 도입과 다양한 편의대책 마련으로 국민은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인정받고 있지만, 오는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보다 획기적이면서도 해양치유 등 미래를 앞서나가는 전략까지 담아 내야 한다”며, “올해 나타난 아쉬운점을 보완해 내년도에도 지구촌 최대 축제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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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공무원 5명, 열심히 일한 공무원에 선정[보령일보]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7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지역경제과 김경태 주무관은 폐광지역 내 고용 창출과 주민 소득향상에 기여할 청라농공단지를 충청남도로부터 산업단지 심의 승인을 이끌어 냈고, 지역내 산업 및 농공단지의 사업 지원과 애로사항 해결 등 시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모색과 민원 최소화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도시재생과 나기환 주무관은 시 경관계획 재정비 추진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경관 조성은 물론 우수한 경관자원 발굴을 위해 노력해왔고,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및 가이드라인 수립으로 지역 정체성과 품격을 제고하고 문화향유권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수도과 김동섭 주무관은 개인급수공사와 상수도관 누수보수공사를 완료해 시민들이 가장 기초적인 먹는 물과 생활용수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왔고, 주말 상하수도 종합상황실 근무로 만일에 있을 수도 민원도 신속히 해결해왔다. 관광과 구소영 주무관은 지난 19일 개막해 28일 막을 내린 제22회 보령머드축제에외국인 38만7501명을 비롯해 전체 관광객 181만753명의 방문을 이끌어내며 지구촌 최대 축제를 사건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기여해왔다. 성주면 최용선 주무관은 상반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철저하고 빠른 집행으로 재정조기집행에 기여해왔으며, 성주 심원계곡 등을 쾌적하게 관리해 여름철 많은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쉬다 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온 공로로 7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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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뷰티케어’관광객들의 큰 호응 얻어[보령일보] 보령시는 지난 28일 막을 내린 제22회 보령머드축제의 특별 이벤트인 피부미인 만들기 프로젝트‘머드뷰티케어’에 10일간 800여 명의 관광객들이 이용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9일 개장해 28일 막을 내린 보령머드축제는 낮 시간 체험시설 운영과 야간 시간 K-POP 공연으로 10일간 181만753명이 방문했으며, 이중 외국인이 21.4%인 38만7501명으로 나타나는 등 대한민국 축제 중 외국인 참여가 가장 많은 축제로 재 입증 받았다. 특히, 팡고코리아(대표 복미경)가 맡아 운영한 머드뷰티케어는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과 중국인 유학생들이 중국어와 영어, 한국어, 스페인어 등 4개 국어로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들은 한국인 관광객은 물론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보령머드를 활용한 피부미용의 체험 기회 제공으로 대한민국 최고 축제는 물론, K-뷰티를 선도하는 보령머드화장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뷰티케어 코스는 클렌징과 스크럽, 머드팩, 온열요법 등을 활용해 얼굴관리와 전신관리, 발관리, 외부팩 코스로 구성됐다. 한편, 보령시는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천연 미네랄 등 미량원소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머드를 화장품 원료로 개발해 보령머드화장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보령산 머드는 미네랄성분이 풍부하고 게르마늄, 벤토나이트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함유돼 피부수축과 피부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와 함께 피부미용과 아토피 피부질환 개선에 뛰어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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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보령머드축제 성료‥181만 명 다녀가[보령일보]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제22회 보령머드축제에 관광객 181만여 명이 보령을 방문했다. 올해 머드축제는 1998년 개최된 이래 처음으로 평일 야간 개장을 도입하고, 역대 최강의 K-POP 공연으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구촌 축제로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개막 후 28일까지 10일간 유료체험 입장객은 3만7899명, 전체 방문객은 181만753명으로, 이중 외국인 비율이 21.4%인 38만7501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태풍 다마스, 장마로 인한 전체 축제기간 10일 중 7일 동안 비가 내리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함과 동시에 지난해 외국인 비율이 16.3%에서 올해 21.4%로 5.1% 포인트가 증가하여 대한민국 축제 중 가장 많은 외국인이 찾는 축제로서의 명성을 재 입증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 참가자들의 국적이 예년보다 다양해졌다. 북미와 유럽 중심에서 인도와 동남아, 아프리카, 남미, 오세아니아 국가의 방문이 활발해졌고, 지난해 사드 영향으로 감소한 중국인 관광객 역시 회복세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머드축제의 백미는 한 낮의 태양보다 뜨거운 밤의 열기이다. 지난 10일간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며, 수많은 관광객들이 불야성(不夜城) 속의 환상적인 휴가를 보내기엔 더할 나위 없었다. 야간 공연으로 ▲19일 개막전야 행사에 박미경과 박구윤, 레이디티 ▲20일 개막공연으로 지원이, 치타, 형준이와 대준이, 인순이 ▲23일에는 여자친구, 김재환, 틴탑이 함께하는 머드나잇스탠드 ▲26일 DJ 춘자, 채리나와 함께한 머디엠 ▲27일 대세 아이돌 청하를 비롯해 러블리즈, NCT DREAM, DAY6 등 K-POP 슈퍼 콘서트 ▲28일 폐막행사로 써드아이, 바아이지, 왈와리, 정미애, 노라조가 함께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한여름 밤의 추억을 선사했다. 이밖에도 지난해에 이어 모바일 간편결제시스템‘머드페이’운영, 익사이팅(exciting)한 머드 장애물 극기체험인 머드런을 체험장 내에 도입했고, 바다 위의 시설물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워터파크 운영, 차 없는 거리에는 머드테마거리‘머드의 마블’거리 조성, 어린이를 위한 키즈존 운영 등 다양한 편의도 제공했다. 김동일 시장은“글로벌 한류 보령머드축제가 올해도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며, “올해 부족한 면은 보완하고, 새로운 프로그램 도입으로 매년 더 신선하게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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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머드축제 체험 나서[보령일보] 보령시의회의원은 지난 25일 보령머드축제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머드체험장에서 머드축제를 온몸으로 체험했다. 이번 보령머드축제 체험은 축제를 직접 체험하고 시민과 소통하며 보령 머드축제의 장·단점을 더욱 명확히 파악코자 진행됐다. 보령시의회 의원들은 간편한 복장으로 머드축제장을 찾은 다른 체험객들과 격의 없이 어울리며 축제장 곳곳을 누볐다. 보령시의회 박금순 의장은 “머드축제장에서 실제 체험해보니 더 스릴 만점”이라며 “이번 주말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보령머드축제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길 강력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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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충청남도 관광설명회 개최[보령일보] 보령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호텔 머드린에서 ‘2019 충청남도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보령시와 (사)충청남도관광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충청남도 각 시군의 주요 관광지를 여행사와 여행 및 사진작가, SNS 홍보단, 15개 시군 및 관광관련 업체 등에 소개해 실질적인 관광상품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첫날인 25일 관광설명회와 머드축제 야간개장 체험, 26일 보령 관광지 방문의 순으로 진행됐다. 관광설명회에서는 충남 관광 홍보 동영상 시청, 천안 독립기념관과 보령 개화예술공원, 롯데부여리조트 등 13개 업체의 사업설명회를 갖고 시・군, 관광업계, 여행사 간 개별상담 및 네트워크 구축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참가자들은 올해 처음 도입하는 보령머드축제 야간 개장 행사에 참여했다. 다음날인 26일에는 석탄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보령석탄박물관 관람 및 대천해수욕장의 랜드마크인 스카이바이크를 체험하고, 죽도 상화원의 관람을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쳤다. 정낙춘 부시장은 “국토의 중심이자 수도권과의 지리적 인접성, 풍부한 섬 자원을 보유한 우리 충청남도는 전국 시도 중 3위의 방문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고, 이중 우리 보령시는 대한민국 한류 축제를 선도하는 보령머드축제를 비롯해 충청남도 관광의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에서 보령을 비롯한 충청남도의 우수한 관광지와 체험형 관광, 특산물이 국내는 물론, 외국 관광객들의 발길로 이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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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보령머드축제 2019' 화려한 막 올라[보령일보] 전 세계인의 축제 ‘보령머드축제 2019’가 지난 19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이날 오전 9시 30분 경 블랙이글수 에어쇼가 웅장하게 펼쳐졌고, 저녁 시간에는 개막전야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낮부터 머드체험장 곳곳을 돌며 관광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축제를 즐겼다. 한편 개막식에 예정되어 있던 불꽃놀이는 기상 악화로 폐막식을 앞둔 27일과, 폐막식 당일인 28일 이틀에 걸쳐 대천 밤바다를 수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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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다채로운 야간 공연 펼쳐져[보령일보] 보령시가 오는 27일과 28일에 K-POP 슈퍼콘서트를 비롯한 다채로운 야간 공연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한다. 보령머드축제는 한 낮의 태양 속에서 머드에 흠뻑 빠지며,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매력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야간에는 대형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공연으로 낮과 밤 구분 없이 최고의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지난 20일 개막공연에는 미스트롯 지원이와 힙합계의 쌘 언니 치타, 매력 덩어리 형준이와 대준이,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 인순이 등의 공연에서는 약 2만5000여 명의 인파가 몰려 보령머드축제의 인기를 실감했다. 또 23일에는 여자친구와 김재환, 틴탑이 함께하는 머드나잇스탠드로 젊음의 뜨거운 열정과 머드축제가 어우러진 환상의 공연이 펼쳐져 남녀노소 구분 없는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러한 보령머드축제의 야간 공연이 오는 27일과 28일에는 글로벌 한류축제를 선도하는 축제의 명성에 걸맞게 화려한 공연 라인업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27일 저녁 7시부터 머드랜드부지 특설무대에서는 K-POP 슈퍼 콘서트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는 대세 아이돌 청하를 비롯해 러블리즈, NCT DREAM, DAY6, 펜타곤, 아스트로, SF9, 더보이즈, CIX, 박지훈, VAV, 공원소녀, 동키즈 등 아이돌 가수가 참여하고, Tiger JK&Bizzy, 소찬휘, 육중완밴드, 김연자 등 최고의 실력파 가수들도 총출동한다. 아울러 28일 폐막식에서는 폐막퍼포먼스와 함께 써드아이, 바아이지, 왈와리, 정미애, 노라조의 공연으로 10일 간의 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밖에도 27일과 28일 공연 이후에는 불꽃 판타지가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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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중 본부장, 보령머드축제현장 안전점검 나서[보령일보] 윤순중 충남소방본부장이 24일, 보령 머드축제 행사장을 찾아 소방안전 대책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윤 본부장은 행사장 전반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유사시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을 주문했다. 특히 축제가 부상자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대천해수욕장 내 운영 중인 119해변구조대 및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찾아 근무 환경과 운영사항을 점검하고, 대원을 격려했다. 윤 본부장은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많은 국내외 인파가 몰리는 만큼,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전했다. 도 소방본부는 축제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334명과 보트 및 차량 등 53대의 장비를 동원해 행사장 기동순찰, 피서객 안전쉼터 운영, 심폐소생술 체험장 등의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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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교육지원청, Wee로 받는 행복충전소 실시[보령일보] 보령교육지원청은 보령머드축제 기간 중인 19일과 26일 2일간 대천해수욕장 신광장과 분수광장에서 Wee센터 특색사업 ‘Wee로 받는 행복충전소’를 운영한다. 이번 특색사업은 Wee센터 홍보 및 상담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 예방 차원의 상담을 통한 위기학생 조기 발견과 개입, 학생·학부모·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계획했다. 보령교육지원청Wee센터는 생명존중 캠페인의 일환으로 Wee센터 홍보 밴드를 배부하고 룰렛 형식의 생명존중 가족체험을 마련하였다. 또한 머드축제장을 찾은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사랑 사진 찍기 활동을 실시하고, 비폭력 대화법 및 나 전달법 안내를 통해 효과적인 자녀와의 대화 방법을 안내했다. 이진호 교육장은 “보령머드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에게 상담에 대해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고 상담활동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라며 위기 요인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특색사업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