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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팝-업(POP-UP) 물놀이장, 2만 여명 방문[보령일보] 보령시가 지난 9일 운영을 종료한 어린이 팝-업(POP-UP) 물놀이장이 어린이들과 가족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운영됐다. 이번 도심 물놀이장은 여름 방학을 맞은 어린이 및 가족 이용객이 안전하고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아이를 동반한 가족의 워터파크 등 여행 부담에 따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물놀이장은 개장 첫 주 주말 3500명을 시작으로 평일과 주말 등 14일간 1일 평균 1400여 명이 이용하는 등 모두 2만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시민들의 이용은 물론, 어린이집 개학에 따른 단체 방문 확대로 많은 아이들이 폭염 속에서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다. 물놀이시설은 유수풀 수영장(10m×30m) 1기와 유아용 수영장(10m×10m) 1기, 초등용 수영장(10m×10m) 1기, 워터슬라이드 중형과 대형 각 1기 등 모두 5기이며, 물품대여실과 탈의실, 샤워실 등을 갖추며 다양한 편의도 제공됐다.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인명구조요원과 응급구조사, 수상인명구조원, 공무원 및 간호사 등 1일 20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해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고, 음용수인 수돗물 사용과 정기 검사 및 여과 등 수질관리도 꼼꼼히 챙겼다. 김선미 사회복지과장은 “올해 첫 운영한 어린이 물놀이장에 많은 아이들이 즐겁게 이용했고, 어머니들로부터 매일 오고 싶다는 아이들 때문에 힘들다는 행복한 항의도 받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고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경감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아동친화도시로 조성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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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공원 내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된다[보령일보] 보령시가 지난 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시민들을 위해 공원 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운영한다. 이번 공원 내 수경시설은 폭염의 무더위 속 어린이와 시민이 생활 거주지 인근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간이 물놀이 체험을 통해 도시공원의 이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달 수소이온농도, 탁도, 대장균 등 4개 항목의 수질 검사 결과 기준치 이하로 결과가 나와 안정성을 점검했다. 이번에 운영하는 곳은 죽정주공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용못공원과 동대동 휴먼시아 아파트에서 로타리 방향에 위치한 동대근린공원이다. 용못공원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 정각 45분 등 1일 6회 가동하며 월요일은 쉰다. 동대근린공원은 기간 중 주말에만 운영하며 오전 11시부터 낮 12시,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시 정각 50분에 가동한다. 김구연 산림보호과장은 “아이들이 방학기간 도심 속 공원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수질 검사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울여 나가겠으니,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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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문화의전당 광장에 POP-UP 물놀이장 설치[보령일보] 보령시가 여름 방학을 맞은 어린이 및 가족 이용객이 안전하고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시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9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 광장에 POP-UP 물놀이장을 설치․운영한다. 물놀이시설은 유수풀 수영장(10m×30m) 1기와 유아용 수영장(5m×5m) 1기, 워터슬라이드 중형과 대형 각 1기, 워터풀(10m*10m), 안개터널 1기 등 모두 6기이며, 물품보관함과 탈의실, 샤워실 등을 갖췄다. 특히, 물놀이장에 공급되는 물은 음용수인 수돗물을 사용하고, 정기적으로 수질 검사 후 검사결과를 비치키로했다. 또한 1일 1회 환수 및 3회 이상 여과를 통해 깨끗한 물을 공급해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인명구조요원과 응급구조사, 수상인명구조원, 간호사 등을 배치하고, 사회복지과 등 3개 부서 40명의 교대근무를 통해 원활한 운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이용대상은 만3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 이하인 만12세 어린이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점심시간인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시설 정비 및 휴식시간을 갖고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동일 시장은 “대천 및 무창포해수욕장도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지만, 도심 속 물놀이 공간 제공을 통해 원거리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덜고, 우리 시민만을 위한 공간을 오롯이 만들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하계 방학을 이용해 아이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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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1년부터 대천해수욕장 주택과 상가에 도시가스 공급[보령일보] 대천해수욕장 및 대천항의 상가와 주택, 펜션 등에 오는 2021년부터 도시가스가 공급된다. 보령시는 18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한권희 JB(주) 공사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천해수욕장 주변지역의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도심권 도시가스 공급률은 시 외곽지역과 사유지 통과구간을 제외하면 86.6%로 양호한 편이나,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 등이 위치한 대천5동은 지난 2014년 중부도시가스의 수요조사 결과 투자대비 경제성이 낮아 확대공급이 지연돼 왔다. 이에 주민들의 지속적인 공급 요청과 함께 김동일 시장도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적극 검토해왔으며, 이에 따라 시는 수요자 파악 및 경제성 검토, 노선계획, 사업비 산출, 도로굴착 가능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번 협약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사업은 내년부터 2021년까지 보령시가 46억 원, 민간 자본 54억 원 등 모두 100억 원을 투입해 내항동 대천역에서 대천해수욕장 일원까지 20.6km 연장의 주관로를 매설하는 것으로, 관로가 매설될 경우 공동 및 단독주택, 식당, 펜션, 호텔, 수련원, 콘도, 산업단지 등 약 930세대가 도시가스를 공급받게 된다. 특히, 대천5동 지역은 보령~태안간 국도 77호 공사가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고, 원산도 관광단지 개발 및 대명리조트 조성,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등이 개최될 예정으로 이에 따른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향후 잠재적 편의 및 이용 효과 또한 높아질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대천해수욕장 및 대천항 인근 지역에 도시가스가 공급될 경우 요식업과 숙박업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서비스업 분야의 물가 안정과 함께 거주하는 주민들의 편의도 도모하게 됐다”며,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 이전에 모든 것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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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보령미술 해(海)를 품다 전시회 열려[보령일보]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보령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제5회 보령미술 해(海)를 품다’전시회가 개최된다. 사단법인 한국예총 보령지회(지회장 한기정)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지부장 김부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의 미술문화 현 주소를 진단해보고, 지역미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화와 서양화, 문인환, 공예, 서예, 판화, 조소, 디자인 등 각 분야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136명의 작가가 참여해 다른 지역 문화와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은 물론, 자아와 실존에 대한 철학적 물음에 답을 찾는 삶의 하브루타 시간을 가지며, 보령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감성욕구를 충족시키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부권 지부장은 “올해는 제22회 보령머드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축제 기간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감성욕구를 충족시키는 기회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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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도심 썸머 페스티벌 ‘도시 樂’ 개최[보령일보] 보령 원도심 상권 활성화 모색과 보령머드축제와 연계한 전통시장만의 문화 아이콘 창출을 위한 행사가 마련된다. 오는 20일과 21일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제5회 도심 썸머 페스티벌‘도시樂(락)’행사가 개최된다. 보령중앙시장상인회(회장 김일환)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중소벤처기업부의 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오후 1시 남포초등학교 밴드팀 등 4개 팀의 락 페스티벌 ▲오후 2시 시민화합 노래자랑 ▲오후 3시 전통시장 장보기 이벤트 ▲오후 4시 민속악단 새녘의 마당극 특별공연 ▲오후 5시 개막식과 지역문예팀 공연 ▲오후 7시 30분부터 인디국악밴드 수향과 초대가수 정수라 공연 ▲저녁 9시 할리퀸과 각설이 양재기, 진이 등 야시장 공연으로 진행된다. 둘째 날인 21일에는 ▲오후 2시 청소년 동아리 페스티벌 ▲오후 3시 주민자치 페스티벌 ▲오후 4시 전통시장 보물찾기 ▲오후 6시 상인 노래자랑 ▲오후 7시 폐막식 및 초청가수 민지의 축하공연 ▲오후 9시 야시장 공연으로 행사를 마무리 한다. 이밖에 체험행사로 페이스페인팅과 수공예 체험, 에어바운스 등 키즈존, 전통놀이 및 보부상 체험을 운영하고, 부대행사로 장보기 런닝맨, 전통시장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복규범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만의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 조성으로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축제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한편, 지역 주민 및 외부 관광객들의 유입을 통한 실질적 소비활동을 증가시켜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개최하게 된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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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전기요금 일부 지원[보령일보] 보령시가 화력발전소로 인해 미세먼지, 위험시설로 인한 각종 불편을 감수해야하는 시민과 기업을 위해 7월부터 전기요금을 일부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화력발전소 반경 5km 이내 지역인 주포면과 주교면, 오천면과 천북면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로 전기요금 및 주민소득사업 등 혜택을 받아왔으나, 실질적으로 피해 영향권에 있는 도심 및 인근 마을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어 전기요금 일부 지원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는 것이다. 이에 김동일 시장은 민선7기 공약으로 전기요금 지원 사업을 내걸고 지난해 12월 조례를 제정했으며, 보령시의회 동의, 한국전력공사와의 사업 추진 세부 사항 협약을 거쳐 내달 7월부터 본격 지원에 나서게 됐다. 이에 따라 발전소 주변지역에 해당하는 주택 9108가구, 364개 업체는 기존과 같이 가구당 평균 1만7690원, 기업은 50만 원까지 지원 받고, 7월부터는 이를 제외한 보령시 전 가구인 주택 3만9471가구, 기업 867개 업체가 기존에 시행중인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액의 최대 50%까지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이는 가구당 최대 매월 100kwh 8845원, 기업은 최대 100kw 25만 원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지원은 별도의 신청 없이 보령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감면받을 수 있으며, 한국전력은 감면된 전기요금 고지서를 각 세대에 발송하고, 시는 감면된 전기요금 청구공문을 한국전력으로부터 받아 매월 지급하게 된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전기요금 감면은 발전소 주변지역 외 지역 시민들에게도 그동안의 정신․건강상의 피해를 조금이나마 환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발전소 주변지역은 물론, 해당 지역외 시민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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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장 피아노 프로젝트’...원도심 도시재생 성공 기원[보령일보] 보령시는 21일 원도심 도시재생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현대시장 피아노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다. 보령 원도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영진)와 문화예술연구회 도깨비불(대표 황선만)이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프로젝트는 지속되는 상권 약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지난 2011년 보령시 마을기업 1호로 신선어시장을 개설하는 등 활기를 띄우는 듯했던 현대시장이 지속되는 인구감소와 대형마트 등과의 경쟁력이 떨어져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문화예술 공연을 더해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는 행복앙상블 팀의 피아노와 첼로 공연, 참여한 시민들에게 국화 화분을 전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많은 상인과 시민들이 찾아 도심 속 쉼터로서의 기능을 충분히 해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준비함에 있어 지난 5월부터 100명의 시민이 참여해 200만원을 모금하는 후원기부형 크라우드 펀딩으로 진행돼 의미가 남달랐다. 문홍배 도시재생과장은 “지난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심시가지형에 선정돼 전통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앞으로 도시재생과 전통시장 상권 회복을 연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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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장동철 주무관 시정발전 유공 공무원 표창 받아[보령일보]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적극행정 유공 및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3일, 직원모임에서 적극행정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된 지역경제과 장동철 주무관은 지난 20년 간 문제됐던 웅천석재단지 인도 등 불법적치물 숙원을 1년 만에 해결해 쾌적한 경관 조성은 물론, 문화의 미가 넘치는 석재단지로 탈바꿈하는데 기여해왔으며, 특히 빠른 해결을 위해 공휴일과 연휴도 쉬지 않고 지속 점검하여 해당 기업인들로부터 모범적이고 성실한 공무원으로 칭송받아왔다.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된 주민생활지원과 정찬민 주무관은 기초생활수급자를 관리하면서 부양의무자와 가족관계 해체로 생활고를 겪는 가정을 적극 발굴하여 생활보장심의위원회를 통한 적극 구제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해왔다. 도시재생과 전병선 주무관은 지난해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민공청회와 선도지역 지정,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활성화계획을 수립했고, 제4기 보령시 도시재생대학 운영과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 공모사업을 추진하여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대천2동 정연승 주무관은 기초생활수급자 55명 발굴과 긴급지원 생계비 15가구 지원, 동 특수시책 운영을 통한 독거어르신 자살 예방 등 맞춤형 복지 추진으로 취약계층의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대천3동 백낙곤 팀장은 육아에 지친 젊은 부모와 결혼 적령기 시민을 대상으로 맘편한 페스티벌을 개최했으며, 공동주택관리소장과의 간담회를 열어 주민 건의 수렴의 폭을 확대함으로써 소통하는 행정을 구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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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축제 개막 앞둔 보령시, 서울 광화문서 홍보 펼쳐[보령일보]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서울 광화문에서 대국민 홍보 이벤트를 진행했다. 시는 25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원에서 SNS 홍보요원과 다문화기자단, 외국인 서포터즈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보령머드 IN 서울’행사를 갖고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22회 보령머드축제 개막을 앞두고 도심지 대국민 홍보대회를 통해 붐업을 조성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썬베드에서 즐기는 힐링 머드팩 체험과 머드화장품 판매, 머피, 머티 인증샷 SNS 이벤트, K-POP슈퍼콘서트 등을 집중 홍보하고, 김동일 시장과 외국인 서포터즈들은 축제 성공의 염원을 담아 칼라머드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또한 국내 1세대 그래피티 작가로 국내 최초 그라피티 개인 전시전을 선보인 닌볼트와 함께 축제성공 기원 메시지가 담긴 그라피티 작품 만들기, 칼라머드 버킷 챌린지, 머디엠 파티 등 국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행사로 참여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제21회 무창포신비의바닷길 축제도 병행 홍보하여 머드축제를 비롯한 보령의 대표 관광자원에 대해서도 안내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김동일 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보령머드축제를 2개월 여 앞두고 축제 분위기 조성과 서울 및 수도권 시민들의 참여 독려를 위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마련했다”며, “제21회 축제 기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