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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조성철 의원, 모란공원 사용 민원 해소[보령일보]보령시의회가 장사시설인 모란공원의 사용 및 운영 규정 해석의 모호성 해소와 일부 사항의 미비 등으로 인한 민원 발생 방지를 위해 조성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보령시 모란공원 사용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을 22일 상임위원회에서 통과시켰다. 조례 개정안의 내용은 모란공원의 안장 대상의 관내 거주자 범위를‘보령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었던 기간이 1년 이상인 사람’으로 명확히 하고, 독립유공자 등의 예우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의결로 권고한 사항인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을 관내거주자에 포함했다. 또한, 사용료 등의 반환 내역이 불분명하여 민원의 소지가 있었으나 이를 명확히 하여 관리비만을 반환하도록 하였고, 매장위치 등의 불만으로 개장 및 안치 지역을 달리 요구하는 사항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 ‘개장한 날부터 봉안시설에 5년간 안치 할 수 없도록’규정을 신설했다. 조성철 의원은 "모란공원의 사용 및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고 규정을 명확히 하여 사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정했다"며 "앞으로도 모란공원의 서비스 향상과 이용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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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237회 제1차 정례회 개회[보령일보]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가 21일, 5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되는 제23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회기 첫 날인 2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 구성과 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해 보령댐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체계적이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김홍기, 백남숙, 한동인, 김충호, 최용식, 김정훈 의원이 선임됐다. 또한, 2건의 결의안도 의원 전원의 동으로 채택됐다. 김홍기 의원은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안’을, 박상모 의원은 ‘지방의회 위상 제고 및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또 제1차 본회의에서 한동인 의원의 시정질문도 이어졌다. 한 의원은 보령스포츠파크의 전기‧통신‧소방 사업비 누락에 따른 추가 사업비 소요에 대한 진행상황, 미래 에너지원인 수소 경제 친환경에너지 전환 전략, 해저터널 완공 대비 원산도 관광객 맞이 준비상황에 대해 보령시장을 상대로 날카로운 질문을 이어나갔다. 22일에는 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19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3일부터 2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한다. 마지막 날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5분 발언에 이어 각종 안건들을 최종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날 5분 발언은 총 4명의 의원이 나서게 되며 △보령시 데이터 전문인력과 전담조직 확보 제안(권승현 의원), △보령시 ‘에너지 자립 도시 전환’ 대변혁 기틀 마련 제안(최주경 의원),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호, 아이스팩 재사용 제안(김충호 의원), △신재생에너지 사업추진을 위한 지역인재 취업 지원과 에너지 산업경제 생태계 구축 제안(문석주 의원) 등 다양한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박금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제8대 의회 출범 3년을 맞아 성숙되고 합리적인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일하는 의회, 약속의 가치를 최우선 하는 책임있는 의회상 정립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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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의원 정책개발 연구활동‘스타트’[보령일보]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가 의원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정책개발 연구활동인 의원연구회를 구성하여 활동을 시작했다. 의회에서는 지난15일 의원연구회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시의원들이 구성한 4개 분야의 연구회 등록과 연구활동 계획서를 심사하고 승인했다. 심사위원회를 거쳐 승인된 연구회는 총 4개 연구회로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복지개선 연구회(최주경, 박상모, 김충호), ▲전통시장 활성화방안 연구회(한동인, 권승현, 최용식, 조성철) ▲축산 악취 저감방안 연구회(김홍기, 권승현, 문석주), ▲체육시설 운영관리 효율화방안 연구회(박금순, 백남숙, 김정훈)이다. 연구회는 앞으로 현장방문과 세미나, 토론회 등을 통해 연구과제 분석 및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발전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박금순 의장은“의원들의 연구 활동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주요 시책과 현안 사업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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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어린이·청소년 의회 발대식 성황리에 마쳐[보령일보]보령시는 지난 30일 중회의실에서 제4대 보령시 어린이·청소년의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은 김동일 시장과 어린이·청소년 의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수여하고 프로그램 소개와 향후 일정을 안내했으며 ‘청소년 사회참여 독려를 위한 동기부여’ 특강이 진행됐다. 앞서 시는 아동의 4대 권리 중 취약 분야인 참여권을 확대하고 권리의 주체로서 직접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4월 제4대 의원을 모집했다. 이번 제4대 어린이·청소년의회는 대천고등학교 나은재 학생을 비롯해 초등학생 6명, 중학생 11명, 고등학생 3명 총 20명으로 아동권리, 복지안전, 교육문화 3개 분과로 구성해 운영한다. 위촉된 학생들은 의회 임시회 방청과 방학 중 워크숍 및 정책창안대회 참여,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임시회의 진행, 아동권리 정책 모니터링 및 정책제안 등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체험하게 된다. 김동일 시장은 “2017년에 처음 출범한 어린이청소년 의회가 벌써 4대째를 맞았다”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인 의회의 일원이 되어 정책을 창안하고 조정하는 과정을 통해 값진 경험을 하기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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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봄철 농촌 일손 돕기로 봉사활동 눈길[보령일보]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지난 25일 제236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농촌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일손 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 박금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25명은 성주면 개화리에 위치한 커피 재배 농가를 찾아 커피 모종 심기와 운반 작업 등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던 중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보령시의회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줘서 무척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박금순 의장은 “일손 부족으로 시름하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이 된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농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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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236회 임시회 개회[보령일보]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가 17일 9일간의 일정으로 제23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회기 첫 날인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문석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결의안을 의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문석주 의원은 결의문을 통해 일본 정부가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는 독단적인 결정은 대한민국을 비롯한 인류 전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강력히 규탄하고 우리 정부도 단호하게 실효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18일부터는 위원회별로 보령시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 보령시 석탄박물관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반기 주요사업장 방문 일정이 포함되어 20일부터 3일간 총 15곳의 사업장을 방문한다. 의회에서는 지역발전 방안 모색에 초점을 맞추어 현장에서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발생 가능한 문제점 등을 확인, 개선 사항을 제안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5분 발언에 이어 각종 안건들을 최종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박금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일상 회복을 위한 어르신 백신접종에 진심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의원들은 이번 사업장 방문을 통해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정 현장을 직접 보고 듣고 함께 고민하면서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조언과 대안을 제시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사진 : 보령시의회 제236회 임시회 개회 사진, 문석주 의원 결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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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 것”…양승조 지사, 20대 대선 출마 공식 선언"사회 양극화·저출산·고령화 3대 위기가 대한민국 위협"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의 대한민국 강력히 실천할 것" "공직자들 하나돼 살펴, 도정 공백이나 소홀함 없을 것" [보령일보]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12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 앞 야외공간에서 출마선언식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 참여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등 광역자치단체장과 경선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이는 이낙연 전 총리, 강준현·김종민·문진석·박완주·어기구·우원식·이장섭·이정문·홍성국·정필모 국회의원, 박수현 민주당 홍보소통위원장, 나소열 전 청와대 비서관 등 정계 인사들과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양승조 지사는 출마선언에서 “사회 양극화·저출산·고령화라는 3대 위기가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국민의 대통령·봉사하는 대통령으로서 ‘나의 행복’이 모여 우리의 행복이 되고, 그래서 더불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3대 위기 극복을 위해 청년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대한민국, 세계 1위 미래 신성장동력과 첨단산업분야가 넘치는 나라, 우리 민족의 행복을 키우는 남북 평화 구축 등을 강력히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이낙연 전 총리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당내 유력주자들이 비해 인지도 면에서 떨어지지 않느냐는 지적에 대해 “타 후보들보다 지명도가 떨어져 군소후보라는 말이 있는데, 유력후보로 발돋움할 날이 곧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3대 위기 극복을 통해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든다는 뜻에 공감하는 국민들이 점점 많아질 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전국투어 등을 통해 동력을 확보하고 경선주자로서의 입지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경선 레이스에 참여하면서 도정에 대한 공백이 있을 것이라는 말도 있는데, 어떤 경우에도 도정에 대한 공백이 있어서는 안되며, 두 분의 부지사님과 기조실장 등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하나가 돼 도정을 살피고 있으니 도정에 대한 공백이나 소홀함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마선언을 마친 양 지사는 곧바로 대전 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후 각종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가진 포부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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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235회 임시회 개회[보령일보]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19일 제23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9일간의 일정으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 첫날인 19일에는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제안 설명 등을 다뤘다. 이어 박상모 의원은 결의문을 통해 주거의 필수 시설을 갖춘 합법적인 축사의 부속사를 외국인 숙소로 인정해 줄 것과 주거시설로 용도 변경할 수 있도록 국토계획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20일부터는 위원회별로 보령시 만세보령장학회 출연 동의안, 보령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정훈 의원이 종합적인 아동학대 방지대책 마련에 대한 5분 발언에 나서게 되며, 각종 안건들을 최종 처리할 계획이다. 박금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시에서는 보령댐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을 위한 의회의 의지를 공감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요구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에게 희망이 되는 백신접종 시 어르신 교통편 제공과 이상반응 신속 조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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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현안사항 정책협의 활동‘활발’[보령일보]보령시의회가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정책협의회를 통해 집행부와의 소통은 물론 일하고 소통하는 의회구현에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에 개최된 정책협의회에서는 부시장, 자치행정과장, 보건소장, 원산도출장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접종 추진계획’과 ‘원산도 야영장 사용료 징수관리 민간위탁 운영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시의원들은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접종 시 버스로 이동하여 추진되는 만큼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에 유의할 것과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비하여 응급약품 준비 등 철저한 사전준비 및 문자발송 등을 통해 정확한 백신접종 일정을 홍보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세버스 업체가 백신접종 버스운행에 참여하게 되는데 업체별 균등하게 배정하여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줄 것과 내원 불가자들의 방문 접종 시 이상반응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원산도 야영장 사용료 징수‧관리의 민간위탁에 대하여는 그동안의 운영상 문제점을 파악하여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설을 보강하여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해 줄 것을 제안했다. 또한, 야영장 면수가 부족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면수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해줄것과 원산도 관광객이 증가하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는 만큼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박금순 의장은 “지속적인 정책협의회를 통해 지역현안과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여 시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며 “시의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코로나19 극복 및 현안사업을 추진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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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박금순 의장, 전국 폐광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협약 체결[보령일보]보령시의회 박금순 의장은 23일 정선군의회에서 열린 폐광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 참석해 폐광지역 현안사항 등에 대한 공동 대응 및 지역간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월 19일 정선군의회에서의 폐특법 시효조항 철폐 촉구 공동성명 발표를 위해 모인 자리에서 협의회 구성에 대한 논의를 마쳤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폐광지역의 현안해결에 선제적으로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따라서 이날 회의에서는 폐광지역 7개시‧군(태백, 삼척, 영월, 정선, 보령, 화순, 문경)의회 의장이 모여 협의회를 정식 발족하고 초대의장으로 정선군의회 전흥표의장을 추대했다.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규약을 확정하고 지역별 대표의원 2명씩으로 구성되는 특별위원회 운영 등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금순 의장은 “폐광지역 시군의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현안사항 해결과 다각적인 상생발전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령시의회도 힘을 더해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