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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도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보령일보]보령시는 지난해 1월부터 추진해온 오천면 장고도 일원 744필지, 85만3854㎡에 해당되는 장고도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상 경계와 토지의 실제 현황이 달라 발생하는 문제점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장고도지구는 도서지역의 특성상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도 경계가 일치하지 않은 필지들이 많아 그간 토지소유자들의 재산권 행사에 큰 불편을 가지고 있던 지역이었다. 이에 시는 지난해 2차례에 걸친 주민설명회와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수립, 지구지정 승인을 거쳐 본격 사업에 착수했으며, 토지소유자 간 경계조정 협의 및 경계점 설치, 경계결정 통지통보 및 이의신청을 거쳐 경계를 확정하고 사업완료 공고와 함께 지적공부정리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 완료로 지적경계가 명확해짐에 따라 토지소유자간 경계분쟁 해소와 도로에 접하지 않는 지적도상 맹지 해소, 토지의 정형화 등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수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에 토지소유자의 적극적 관심과 이해로 순조롭게 완료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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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명예방재단, 보령 원산도 어르신 대상 무료 안과 검진[보령일보]보령시는 지난 26일 오천면 원산도 복지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180명에게 무료 안과 검진을 실시했다. 재단법인 한국실명예방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육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혜택이 적은 도서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무료 검진은 시력, 안압, 굴절, 세극 등 현미경 검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검진 결과에 따라 의사 처방에 의한 안약과 돋보기 등도 무료로 제공됐다. 또한 검진결과 백내장이나 녹내장 등의 진단을 받은 대상자에 대해서는 소득기준에 따라 수술을 의뢰하고, 개안수술비의 본인부담금 전액을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지원키로 했다. 박승필 보건소장은 “의료취약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안과 검진을 실시해 준 한국실명재단에 고맙다”며, “시는 앞으로도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건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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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병역 명문가 집 문패 달아주기 사업 추진[보령일보] 보령시는 오는 30일까지 3대에 걸쳐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7가문을 대상으로 병역 명문가의 집 문패 달아주기 사업을 실시한다. 충청남도와 병무청, 지방자치단체가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공정한 병역의무 이행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병역을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긍지와 보람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3일에는 정낙춘 부시장이 웅천읍에 거주하고 있는 김은진 씨 가정을 방문해 병역명문가 문패를 달았다. 김은진 씨 가문은 자녀와 손자를 포함해 4명이 482개월의 군복무를 마친 병역명문가로, 1대인 김은진 씨가 육군 중령, 2대인 김재한 씨가 공군 소령 및 김봉한 씨가 육군 병장, 3대인 김균동 씨가 공군 소위로 각각 군복무를 마쳤다. 또한 웅천읍 이찬형 가문(4명, 112개월), 주교면 김명식 가문(4명, 103개월), 오천면 이영수 가문(3명, 88개월), 대천1동 이용섭 가문(7명, 226개월), 대천2동 조교환 가문(4명, 125개월), 대천4동 고준칠 가문(5명, 367개월) 등 6가문에 대해서는 이달 말까지 읍면동장이 방문해 문패를 달 계획이다. 정낙춘 부시장은 “대한민국 성인 남성이라면 예외 없이 누구나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있지만, 온전한 신체와 정신으로 3대에 걸쳐 병역을 이행하기는 다양한 여건과 환경으로 쉽지 않다”며, “이번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주기 사업을 통해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하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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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수시 인사 단행[보령일보] 보령시가 23일자로 승진과 전보, 신규 임용 등 257명을 대상으로 인사를 단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조직개편, 퇴직 및 부서별 결원에 따른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정기인사가 아닌 관계로 최소한의 보직 및 전보인사로 실시됐다. 또한 오는 2022년 개최되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보령~태안을 연결하는 국도77호 개통을 대비하기 위한 팀을 신설하는 한편, 115명에 달하는 신규자를 임용했다. 특히, 이번 신규자 임용에는 개청 이래 가장 많은 115명의 신규자가 각 부서 및 읍면동별로 적게는 1~2명, 많게는 4~5명의 인원이 배치됐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직자 중 최고령자는 주포면에 배치된 나금자(사회복지) 씨로 만56세이면서 자녀가 현재 사회복지과에 재직 중에 있고, 최연소자로는 오천면에 배치된 김태현(해양수산) 씨로 만18세이며, 나금자 씨와 김태현 씨의 나이차는 무려 38년에 달한다. 또한 민원지적과에 배치된 한준희(지적) 씨와 대천2동에 배치된 한효선(행정) 씨는 남매지간이고, 남포면 강보람(행정) 씨와 건축허가과 강다예(건축) 씨는 자매지간으로 유난히 가족 간 동시에 합격하는 경사가 많았다. 한성희 자치행정과장은 “우리 시의 중점추진 사항인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준비와 국도77호 개통을 대비하기 위한 조직을 구성하고, 정년퇴직 ․ 육아휴직 ․ 상급기관 전출 등에 따른 결원을 해소하기 위한 신규 임용자들을 배치한 것”이라며,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멘토-멘티 제도를 운영하는 등 공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업무 공백 또한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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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11개소에 장애인전동보장구 충전기 설치[보령일보] 보령시가 11월말까지 공공기관 11곳에 장애인 전동 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설치한다. 시에 따르면 최근 중증장애인의 사회활동 영역이 확대되면서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 시에는 중증센터 및 중증자립협회 등 2곳에만 급속 충전기를 보유하고 있어 이용에 어려움이 많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이용자 수가 많은 시 본청과 북부의 주교면 ‧ 오천면 ‧ 청라면, 남부의 웅천읍 ‧ 남포면 ‧ 성주면사무소, 대천1동, 대천3~5동 등 11개소에 장애인 전동 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설치한다. 급속충전기는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1시간 충전이 가능하고, 스마트폰도 충전할 수 있어 비장애인도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김선미 사회복지과장은 “장애인들의 이동권 지원을 통해 사회활동 참여가 활발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각장애인들의 편의와 공공기관 등 방문 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용 음성 안내 촉지도를 공공기관 및 문화시설 등 모두 12곳에 설치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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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면에 코스모스 보러오세요~[보령일보] 보령시 오천면의 보령방조제 삼거리 유휴지에 활짝 핀 노란 코스모스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천면은 충청수영성 및 갈매못성지 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가을 낚시의 명소인 오천항을 방문하는 낚시꾼들이 가을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보령방조제 삼거리 유휴지 4090㎡에 코스모스를 식재하고 꾸준히 관리해왔다. 박병순 오천면장은 “우리 오천은 가을철 신선한 수산물과 낚시, 역사 문화 탐방을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이곳에서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까지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시민과 관광객들께서는 활짝 핀 코스모스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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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시대 정절의 상징‘도미부인’정신 기려[보령일보] 보령시는 11일, 오천면 정절사에서 백제시대 열녀의 표상이자, 정절의 상징인 도미부인의 경모제를 거행했다.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동일 시장과 여성단체회원, 성주 도씨종중,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도미부인의 정절을 기렸다. 이날 제향은 도미부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초헌례, 아헌례, 헌화례 등 제례의식으로 진행됐다. 국내 열녀의 표상으로 전해지고 있는 도미부인은 옛 백제 개루왕 때 보령시 소재 미인도에 출생해 부부가 수난 전까지 도미항에서 살아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소문난 미인에 행실이 남달라 개루왕의 유혹과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정절을 지켰다고 삼국사기와 삼강행실도, 동국통감 등에 전해져 오고 있다. 보령 오천 지역에는 ‘미인도’, ‘도미항’, 상사봉‘ 등 백제 도미부인과 관련된 전설과 지명이 전해져 지난 1992년 소성리의 상사봉 정상에 도미부인을 기리기 위한 사당인 ’정절각‘을 세웠고, 1994년에는 또다시‘정절사’를 지었으며, 2003년에는 경남 진해의‘도미총’을 보령으로 이장해 도미부인 합장묘를 조성하고 해마다 도미부인의 절행과 정신을 기리는‘도미부인 경모제’를 지내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물질의 풍요와 생활의 편리가 지배하는 오늘날 도미부인과 같이 역사에 길이 남을 행적으로 후대에 교훈과 가르침을 주는 분들을 받들고 그분들의 열행을 좇으려 노력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라며, “정절사에 모아지는 우리의 뜻과 정성이 우리 모두를 더 가치 있고 풍요로운 삶으로 인도하는 인생의 참된 지표와 길잡이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미부인 사당이 위치한 오천항은 백제 때 회이포(回伊浦)로서 중국과 일본 등과의 교역항이었으며 임진왜란 때 명군이 들어온 곳으로 알려졌고, 조선시대 충청수영이 설치되어 한때는 수군절도사가 있던 해군의 요충지로 서해안 지역의 방어와 조운선 보호의 임무를 수행했었다. 현재는 인근 충청수영성과 영보정, 갈매못 성지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역사·문화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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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도 선촌 복지회관, 섬마을 평생학습축제 개최[보령일보] 보령시는 4일 원산도 선촌 복지회관에서 섬마을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섬마을 평생학습축제는 섬마을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참여형 축제를 통해 평생학습 정보공유 및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섬마을 주민 주도의 축제 개최를 통해 공동체 함양과 평생학습 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섬마을 평생학습센터 운영위원회가 주관한 가운데‘평생학습, 섬마을에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보령색소폰동호회, 오천면 주민자치센터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이 진행됐으며, 이후 O.X퀴즈와 평생학습매니저 우쿨렐레 공연, 프로그램 발표회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합창, 춤, 합주 등 분야별로 그동안 도서 주민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고, 행사장 인근 전시부스에서는 냅킨시계 등 토탈공예, 한글 시화전시, 캘리그라피 등 10개 섬에서 학습한 성과물이 전시됐다. 또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하는 체험부스로 ▲효자도는 환경을 생각한 에코백 만들기 ▲원산도는 가을향기 가득담은 머플러 만들기, 친환경 재생아트 다육화분 체험 ▲고대도는 커피 핸드드립 및 로스팅 체험 ▲장고도는 캘리로 그리는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삽시도에서는 환경지킴이 EM을 활용한 생활제품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정낙춘 부시장은 “8개 도서 주민 여러분과 함께 배움의 소중함과 나눔의 기쁨까지 느끼는 이 자리는 배움 자체가 힐링이 되고 꿈을 디자인 하는 평생학습 보령이 됐음을 새삼 되새겨 본다”며, “시는 앞으로도 평생학습도시 위상에 걸맞게 연령대와 성별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 인프라 구축과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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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9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5명 선정[보령일보]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적극행정 공무원 및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적극행정 공무원으로 선정된 안전총괄과 전광배 주무관은 기존 CCTV 업무에 체납차량 알림 및 열화상 시스템 등 융복합 기술을 도입해 체납차량 영치를 통한 지방세 3300여만 원 징수, 열화상 시스템을 통한 대천해수욕장 개장기간 야간 등 취약시간 물놀이 안전 확보를 추진해왔고, 지난 8월에는 행정안전부의 제24회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키도 했다.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된 세무과 전진우 주무관은 정기분 주택 및 건축물분 재산세를 등록 ․ 부과 고지하고 관련민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취약분야의 세원관리 및 조사로 4억9000여만 원의 지방세 세수증대에도 기여해왔다. 오천면 김소영 팀장은 도서가 많은 지역의 특성상 독거어르신 방문 및 어려운 가정 보호와 서비스 연계, 기업 후원 물품 배분 등을 원활히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해왔다. 건축허가과 최우리 주무관은 건축허가 및 설계변경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추진해 민원갈등 예방에 최선을 다해왔으며, 천북면을 비롯한 북부지역의 축사민원 해소 및 양성화, 행정소송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보건소 양정미 주무관은 건강장수어르신 선발대회를 개최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으며,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과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등 장애인 및 소외계층의 보건복지 서비스 향상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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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무료 건축상담실, 주민 만족도 높아[보령일보] 보령시는 지난 26일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26일까지 읍면동으로 찾아가는 무료 건축상담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무료 건축상담실은 건축 민원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과 전문 지식을 요구하는데 비해 경제적 ․ 시간적인 이유로 설계사무소 방문 등을 주저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다가가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상반기에는 22회를 운영해 59명의 시민이 상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 건축사들에게는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 공헌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생소하고 해결 방법이 쉽지 않은 건축 민원을 거주하는 곳과 인접한 장소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상호 간의 만족도가 높았다. 하반기 운영은 22명의 건축사가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하며, 상담은 해당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고, 10월 4일 오천면 ▲10월 10일 천북면 ▲10월 17일 청소면 ▲10월 24일 청라면 ▲10월 31일 남포면 ▲11월 7일 주산면 ▲11월 14일 미산면 ▲11월 21일 성주면 ▲11월 28일 대천1동 ▲12월 5일 대천2동 ▲12월 12일 대천3동 ▲12월 19일 대천4동 ▲12월 26일 대천5동에서 진행된다. 주요 상담 내용으로는 ▲주택 설계 및 인·허가 등 건축행정 절차 ▲무허가 축사 양성화 및 건축물대장 등재 신청 ▲농촌주택개량사업 및 노후주택 증·개축 등이다. 홍상의 건축허가과장은 “상반기 운영 결과 시민들이 시청 또는 설계사무소를 방문해야하는 불편 해소와 무료 상담에 따른 경제적 비용에서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며,“앞으로도 무료 건축상담실 운영을 통해 적극적인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