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보령시, 충남도 위임사무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선정[보령일보]보령시가 충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위임사무 수행 시군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남도 위임사무 시군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위임사무 등에 대한 각 시군의 종합적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5대 국정목표 95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국가 위임사무 등에 대한 각 시군의 전년도 추진 성과를 정량·정성 부문으로 구분해 실시했다. 보령시는 정량평가 부문에서 2위, 정성평가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해 종합평가 결과 2위로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1억 3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정량평가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및 수급자 사후관리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고, 정성평가에서는 연안사고 예방활동 추진 우수사례 등 다수가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초부터 평가를 대비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부서 간 유기적인 업무 협조와 월별 추진상황 및 실적점검 등 전 공직자가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해 온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시는 앞으로도 행정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의 행정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계획이다. 고효열 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며 국·도정 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해양·머드·생명의 메시지 전세계 알린다..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행사대행용역 중간보고회 열려[영상][보령일보] 천안TV 주간종합뉴스 해양, 머드, 생명의 메시지 전세계 알린다...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행사대행용역 중간보고회 열려 -방송일 : 2022년 5월 2일(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취재 : 조인옥 기자 (앵커멘트) - 오는 7월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앞서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행사대행용역 중간보고회가 열렸는데요. 자세한 소식 조인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 지난 27일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축제 및 전시 관련분야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실행계획수립 과 행사대행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습니다. ‘해양‧머드 속에 담긴 인류와 생명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7개 전시관의 구성, 연출 계획과 홍보‧이벤트 등 분야별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외부전문가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박람회 기간에는 대천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K-POP 콘서트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야간 콘서트를 선보여 MZ세대들과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박람회 통합 스마트 앱을 개발하여 △실시간 교통 및 주차장 상황과 △박람회장 인근 맛집, 숙박시설 등 다양한 편의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머드의 미래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 해양 관련 국제행사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 동안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됩니다. 천안TV 조인옥입니다.
-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도움창구 운영[보령일보]보령시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2021년 귀속 소득세를 확정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국세와 지방세 합동도움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대상자는 오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시청 세무과에 설치된 도움창구를 방문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그동안 합동도움창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두채움대상자 중에서 만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나, 올해는 연령제한 없이 도움창구를 운영해 전자신고와 직접신고 방법을 병행해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모두채움대상자는 국세청에서 수입금액부터 최종 납부세액까지 기재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와 종합소득세 신고안내문이 함께 발송되는 납세자이다. 시는 5월 중 모두채움대상 납세자에게 종합소득세 신고안내문과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발송할 예정이며, 납세자는 기재 내용에 변동이 없는 경우 발송된 납부서로 기간내에 납부하면 된다. 납세자가 도움창구 방문없이 온라인으로 직접 신고를 원하는 경우에는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친 후 원클릭으로 자동 연계되는 위택스(www.wetax.go.kr)에서 간편하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김진모 세무과장은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도움창구 운영 및 원클릭 서비스 등 세무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4월 25일(월) 천안TV 주간종합뉴스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2년 4월 25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초대석 : 스쿼시 '최연소 국가대표' 나주영(천안월봉고)
-
믿고 맡기는 보육환경 조성…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 모집[보령일보]보령시가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과 수요자 중심의 보육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15일까지 학부모 3명과 보건·보육전문가 3명 등 총 6명의 모니터요원을 공개모집한다, 최종 선정된 요원들은 학부모와 전문가가 2인 1조가 되어 오는 12월까지 관내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특히 어린이집의 건강, 안전, 급식, 위생관리 등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미흡시설에 대해 컨설팅하는 역할을 맡는다. 참여 자격은 관내에 거주하며 현재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를 둔 부모 또는 보육교사 1급 자격 소지자로서 보육현장 근무경력 3년 이상인 전문가, 근무경력 3년 이상인 영양사, 간호사, 의사 등이다. 단, 현직 어린이집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근무자는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5일까지 보령시청 사회복지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pbm2000@korea.kr)을 통해 신청서 및 경력증명서 등 각종 제반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누리집(http://www.brcn.go.kr)‘고시/공고’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사회복지과(041-930-3629)로 문의하면 된다. 강희준 사회복지과장은“어린이집의 실 수요자인 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해 보다 나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보육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부모 모니터링단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천안TV 주간종합뉴스 4월 4일(월)[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2년 4월 4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초대석 : 글나래 독서아카데미 전명수 대표
-
천안TV 주간종합뉴스 3월 28일(월)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2년 3월 28일(월)-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초대석 : 최기복 (사)충청창의인성교육원 이사장
-
웅천도서관, 돌봄센터로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보령일보]웅천도서관(관장 방혜영)은 공립동대다함께돌봄센터 등 보령지역 돌봄센터 3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돌봄센터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은 사전에 진행된 수요조사를 통해 돌봄센터에서 선택한 강좌로 지원됐다. 지원 프로그램은 독서 전문 지도 강사와 함께 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하는 ‘찾아가는 책 읽기’와 공예 전문 강사와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찾아가는 종합공예’이다. 강좌는 각 기관마다 초등 1~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12회씩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의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생들이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회를 넓히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협력 사업을 진행하여 수혜 학생들이 많아지고 독서문화 격차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천안TV 주간종합뉴스 3월 21일(월)[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2년 3월 21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초대석 : 맹상복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 충남지회장
-
범보수진영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들, 4월 ‘여론조사 통한 단일화’ 굳어져…강동복 중도하차[보령일보]범보수진영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들이 ‘단일화’를 위한 막바지 과정에 한창이다. 22일 <천안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9시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게재된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모두 6명으로 조영종, 박하식, 이병학, 김영춘, 조삼래, 명노희 예비후보 등이다. 이들 중 김영춘 예비후보는 일찌감치 독자노선을 구축한 상태이며, 나머지 5명의 후보들은 충남교육혁신포럼(이하 혁신포럼)이 주관하는 후보 단일화에 참여할 뜻을 밝혔고 다음 달 중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당초 단일화에 합의했던 인물 중 한 명인 강동복 전 충남도의원은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이며, 앞으로도 후보자로서의 역할을 하지 않을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단일화 추진에 참여한 A 예비후보는 본지와 통화에서 “어제(21일) 혁신포럼에서 단일화와 관련한 후보자들 간의 회의가 있었다”면서 “당초 알려진 대로 5명의 후보들이 4월 중순쯤 있을 예정인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를 하기로 의견을 모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보수성향 교육단체로 알려진 ‘충심포럼’에서 단일화를 위한 또 다른 기구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이것이 기존 단일화 작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관련 A 예비후보는 “그런 얘기가 돈다는 건 후보자들 모두 알고 있는데, 저를 포함에서 큰 관심을 보인 후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또 다른 단일화 기구의 움직임에 대해 선을 그었다. 황환택 혁신포럼 사무총장 역시 “이미 지난 3월 3일에 모든 후보들이 합의서에 서명도 한 상황에서 또 다른 단일화 기구를 만든다는 움직임은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혁신포럼 측은 다음달 11일부터 17일까지 중도‧보수 진영 충남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하며 결과는 빠르면 18일쯤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