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보령시의회, 제220회 임시회 개회‥오는 14일[보령일보] 보령시의회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20회 임시회가 개회한다. 이번 회기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준비와 하반기 주요사업장 방문 등을 주로 다룬다. 회기 첫날인 14일은 제22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린다. 같은 날 오후에는 제1차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한다. 15일과 16일에는 관내 11개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발생 가능한 문제점 등을 찾아 개선 방향을 논의한다. 17일에는 제1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열리며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운영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행정사무감사 서류제출 요구목록 작성의 건을 다룬다. 18일에는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협의의 건 및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한다. 제2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21일에 열리며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과 행정사무감사 서류제출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요구의 건을 논의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심사안건을 의결하고 하반기 주요사업장 방문 결과보고서를 채택한다. 또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결정의 건과 계획서 승인의 건을 처리하고 제220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
2019 노인일자리 공익형 신규사업 발대식 개최[보령일보] 보령시는 지난 7일, 2019 하반기 노인일자리 공익형 신규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에 진행되는 일시적 행복경로당 도우미 사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인권 및 안전, 직무 교육 등을 통해 사업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교통안전공단 관계자로부터 노인인권교육, 보령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로부터 치매예방교육, 김미선 대한노인회보령시지회 사무국장으로부터 안전교육 후 근무요령 및 일지작성 등 직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사)대한노인회보령시지회(회장 김지섭)가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공익형 사업은 모범경로당 도우미 40명, 우수경로당 도우미 70명, 행복경로당 도우미 330명 등 440명이 참여해 오는 12월까지 운영하고, 이번 신규사업으로 일시적 행복경로당 도우미 60명은 10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경로당 환경미화, 시설관리, 급식보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정낙춘 부시장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은 소속감과 유대감, 자존감 확보에 매우 중요하고, 더 나아가 숙련 기술과 풍부한 근로경험을 가진 우리나라의 성장 동력을 유지한다는 차원에서도 상당히 의미가 깊다”며, “봉사와 참여의 가치, 보람으로 가득한 일자리 사업이 되시기를 바라고, 시에서도 어르신들의 노후가 기대감과 흐뭇함으로 가득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
-
찾아가는 무료 건축상담실, 주민 만족도 높아[보령일보] 보령시는 지난 26일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26일까지 읍면동으로 찾아가는 무료 건축상담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무료 건축상담실은 건축 민원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과 전문 지식을 요구하는데 비해 경제적 ․ 시간적인 이유로 설계사무소 방문 등을 주저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다가가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상반기에는 22회를 운영해 59명의 시민이 상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 건축사들에게는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 공헌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생소하고 해결 방법이 쉽지 않은 건축 민원을 거주하는 곳과 인접한 장소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상호 간의 만족도가 높았다. 하반기 운영은 22명의 건축사가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하며, 상담은 해당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고, 10월 4일 오천면 ▲10월 10일 천북면 ▲10월 17일 청소면 ▲10월 24일 청라면 ▲10월 31일 남포면 ▲11월 7일 주산면 ▲11월 14일 미산면 ▲11월 21일 성주면 ▲11월 28일 대천1동 ▲12월 5일 대천2동 ▲12월 12일 대천3동 ▲12월 19일 대천4동 ▲12월 26일 대천5동에서 진행된다. 주요 상담 내용으로는 ▲주택 설계 및 인·허가 등 건축행정 절차 ▲무허가 축사 양성화 및 건축물대장 등재 신청 ▲농촌주택개량사업 및 노후주택 증·개축 등이다. 홍상의 건축허가과장은 “상반기 운영 결과 시민들이 시청 또는 설계사무소를 방문해야하는 불편 해소와 무료 상담에 따른 경제적 비용에서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며,“앞으로도 무료 건축상담실 운영을 통해 적극적인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하반기 직장 내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보령일보] 보령시는 23일 오후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시 공무원 및 보령시의회 의원 등 25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직장 내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 및 성폭력 없는 직장 만들기를 위한 관리자의 의식이 중요함을 강조함으로써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이 모두 참여하고, 보령시의회 의원도 참여한 가운데 ▲건전한 성의식 및 성문화 정착 ▲직장 내 성희롱(폭력) 개념과 실태, 관련법과 제도 ▲기관 내 성폭력 발생 특성 및 간부의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교육은 나선 권서희 ㈜이엘교육 강사는 “직장 내 성희롱이라는 것이 일단 피해가 발생하면 가해자와 피해자는 물론, 조직 전체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직장 내에서 감히 성범죄를 저지를 수 없는 조직문화가 선행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일 시장은 “시대가 변하고,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기준이 엄격해지면서 상급자간 하급자간의 지위를 막론하고 서로 배려하고 또 배려해 나가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성 고정관념과 관습을 탈피하고, 상대방을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9 하반기 회계실무 교육 실시[보령일보] 보령시는 지난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회계담당자 및 각종 기금, 특별회계 담당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9 하반기 회계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회계담당자들의 회계규정 및 예산집행절차 등에 대한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회계지출의 정확성 및 책임성을 높여 엄격한 회계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대전인재개발원 최종오 팀장으로부터 세출예산 집행기준, 회계지출 및 감사사례 등 회계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 실무에서 간과하기 쉬운 부분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또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과 함께 제로페이, 직불카드 등 결제방식 추가를 비롯한 세출예산 집행기준의 주요 개정 사항을 안내하고, 통계목별 집행 가능 여부에 대한 사례를 통해 업무 추진 과정에서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특히 회계업무가 전산으로 이루어지는 점을 악용하여 발생되는 각종 회계 부정 및 사고 등에 대한 감사원이나 행안부의 지적사례등을 통하여 회계질서 확립의 필요성을 한층 더 높였다. 김정수 회계과장은 “공직자들에게 회계업무를 명확히 이해하여 선례답습의 업무관행을 개선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통한 신뢰받는 회계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
3분기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 가져[보령일보] 보령시는 지난 4일 성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3분기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는 읍면동의 행정역량을 높이고, 주민이 원하는 시정을 펼쳐 나가기 위한 활력화 방안을 논의하고, 주요시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지역의 현안 해결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분기마다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추석 명절 대책과 내년도 읍면동 시책구상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실 소관업무로는 하반기 숨은인구 찾기 범시민운동 전개, 2020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방안, 스마트 마을방송 활용 활성화 ▲자치행정국 소관업무로 재난취약계층 풍수해보험 가입, 제12회 충남예술제 및 제23회 보령예술제 연계 개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신청을 안내했다. 또 경제도시국 소관업무로 보령사랑상품권 발행에 따른 가맹점 확대 및 이용 홍보, 찾아가는 무료 건축상담실 운영, 보령댐 용수부족에 따른 생활용수 절약 동참 ▲해양수산관광국 소관으로 보령 김축제 개최 안내 ▲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 안내 및 가을철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 ▲농업기술센터는 공공비축미곡 품종 검정제도, 주요농산물 가격안정제 시범사업 등을 보고했다. 추석 명절 종합대책으로는 안전 및 물가, 교통, 환경 등 7대 분야의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시민과 귀성객들이 명절 기간 불편을 최소화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편익을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또 내년도 읍면동 주요시책으로는 ▲웅천읍의 독산해변 야간조형물 및 간이샤워장 확충 ▲주포면의 취약가정 LED 조명 보급 ▲오천면의 충청수영성 내 무료 영화 상영 ▲남포면의 25개 마을의 소개와 자랑거리를 담은 유래판 설치 ▲대천1동의 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대천천에 힐링공간 조성 등이 보고됐다. 김동일 시장은 “추석이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쾌적한 마을 관리와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착실히 준비하고 있는 읍면동 직원들을 격려한다”며, “오늘 보고된 마을별 중점 추진사항과 발생되는 민원에 대해 현장행정을 통한 세밀한 관리로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오는 7일, 제2차 무지개 프리마켓 개최[보령일보] 보령시는 오는 7일, 신평지구 골목길(대천동 108-35)에서 제2차 무지개 프리마켓을 개최한다.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 소규모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예 및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원도심 활성화와 보령시 공방 홍보 및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 녹색예술거리조성사업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는 ▲체험 분야로 꽃차, 수놓기, 미니 꽃다발, 페이스페인팅, 가죽공예, 네일아트 등 40개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로컬푸드 행사로는 무화과, 계란, 오디음료, 딸기쨈, 식혜, 고추장 등 20개 직거래 장터도 운영된다. 문홍배 도시재생과장은 “지난 6월 첫 행사에서 시민들은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의 기회, 예술인들은 작품 전시 및 판로 확대로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로 이어져 하반기에도 개최하게 됐다”며,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문화 감수성과 삶의 질이 향상될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은 골목길 정비, 주민 역량강화 교육, 공동체 활동거점 조성 등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을 활성화하고, 참여경험을 토대로 대규모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
보령댐 저수율 낮아... ‘경계’ 단계 비상[보령일보] 보령시는 강우 부족에 따라 충남 8개 시군의 생활용수로 공급되는 보령댐이 낮은 저수율로 경계단계에 진입이 예상됨함에 따라 시민과 함께 물 절약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19일 기준 올해 강우량은 506.2mm로 예년 890.6mm와 비교해 56.8%에 불과하고, 보령댐 수위는 현재 61.7EL.m(지반고) 저수율 29.9%로 예년 67.3EL.m 49.7%와 비교해 각각 5.6EL.m 60.1%로 낮다는 것이다. 그동안 시는 7월부터 여름철 비상급수 대책을 마련해 민방위 급수시설의 비상급수대 9개소 1756톤, 한국GM 및 아주자동차대학 등 전용상수도 1045톤, 개인 지하수 2만2443개소 11만202톤, 청라정수장 등 4개소의 비상급수용 대체상수원 4개소, 1700톤의 용수를 확보하고 비상급수시설의 용수 수질검사를 완료하여 생활용수 관리에 힘써왔다. 이와함께 학교 및 공공기관을 방문해 물 절약 실천을 요청했고, 가뭄대응 물 절약 홍보 전단지 2만 부를 제작해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여 시민들에게 물 아껴쓰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권장했다. 또 8월부터는 동대주공 1차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욕실용 샤워기와 주방용 샤워기, 양변기용 절수기 등 절수기기 3종, 3090개를 보급해 약 20%의 생활용수를 절감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폐광용수 수질검사 여부에 따라 1일 250톤의 용수를 추가로 공급하고, 먹는 물 부족사태에 대비해 지역 생수업체 및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 등과의 협의를 통해 최대 2L 들이 1만 병의 생수를 확보했다. 오제은 수도과장은 “오는 26일이면 보령댐 도수로가 가동되는 등 물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 지하수 및 간이용수원, 양수급수 개발 등 긴급 식수원을 개발 중에 있지만, 비가 지속적으로 내리지 않을 경우 한계에 도달할 수 있으니, 시민들께서도 평소 적극적인 물 절약 운동을 통해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하반기 민방위 보충 교육 실시‥오는 9월 5일부터[보령일보] 보령시는 지역 민방위대원 중 기본 및 비상소집 훈련 미이수자에 대해 하반기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대상자는 기본교육 대상자인 1~4년차 928명, 비상소집 대상자인 5년차 이상 941명 등 모두 1869명이다. 1차 보충교육은 오는 9월 5일부터 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진행되고, 2차 보충교육은 10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까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함양을 위해 민방위 제도 및 운영, 안보 등의 기본교육과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방독면 체험실습, 화재진압 등 실전훈련으로 진행된다. 5년차 이상인 비상소집 대상자의 경우 지난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보령시 스마트민방위교육 사이트(https://w3.cdec.kr/chungnam/brcn/)에 접속해 개인정보 입력 후 온라인으로 교육에 참여하거나, 오는 11월 6일 오전 6시부터 7시까지 보령지역 각 지역대 및 직장대, 지정장소 등에 소집을 응소해 민방위제도와 역할 실습 훈련을 이수해야 한다. 한편, 민방위 교육은 교육소집통지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간소한 차림으로 교육개시 10분전까지 등록하면 되고, 민방위 1~4년차 대원의 경우 연간 4시간 범위 내에서 기본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5년차 이상 및 만40세 이하의 대원은 연간 1회 비상소집훈련에 응소해야 한다. 만약, 미참석(응소)시에는 민방위기본법에 의해 10만 원의 과태료를 납부해야 한다.
-
하반기 만세보령 금요대학 참가자 모집‥다음달 23일까지[보령일보] 보령시는 다음달 23일까지 하반기 만세보령 금요대학 참가자를 모집한다. 만세보령 금요대학은 시의 대표 시민자치대학인‘만세보령 아카데미’의 보편성을 탈피한 각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청한 집중 강좌로 시민들의 평생학습 욕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하반기는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오후 7시부터 보령문화의전당 소강당에서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60명이고, 역사와 인문교양, 심리학, 문화예술로 편성했다. 강의는 ▲9월 6일 이희승 하늘마루 역사이야기 운영자의‘우리나라 세계문화 유산 스토리’▲9월 20일 황의호 보령문화원장의‘충청수영 등 보령의 역사’▲9월 27일 김태희 Cinema Therapy 대표의‘영화로 읽는 미술 인문학’▲10월 4일 명욱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의‘술술 넘어가는 술 인문학’▲10월 11일 김현숙 우송대학교 교수의‘한국음식 스토리텔링’으로 진행된다. 또 ▲10월 18일에는 조명국 맨탈경험 디자인 대표의‘오늘도 잘 살아낸 직장인 공감심리학’▲10월 25일에는 배정인 한국심리센터 전문강사의‘마음을 돌보는 시간’▲11월 1일에는 김성진 뮤지컬 연출가의‘뮤지컬 읽어주는 여자 김성진의 콘서트’ ▲11월 8일에는 김태용 클래식 카툰 대표의‘저는 클래식이 처음인데요?’▲11월 15일에는 오은영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교수의‘마술과 함께하는 명화산책’의 특강이 열린다. 만세보령 금요대학 신청은 8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 보령시 평생학습센터(http://www.brcn.go.kr/life.do)에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교육체육과 (☎930-331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