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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웅천의 의좋은 형제 ‘통큰 기부’화제[보령일보]보령시 웅천읍에 거주하는 두 형제가 통큰 기부를 해 화제다. 주인공은 웅천읍 관당리에서 각각 도시락 배달업과 배낚시 예약업을 하고 있는 나지훈(36세)·나혜훈(35세) 형제다. 두 형제는 지난 2일 시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덴탈마스크 1만 장(174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웅천 토박이로 형제간 우애가 남다르기로 소문난 이들은 봉사단체에도 함께 가입해 봉사활동도 열심히 해오고 있는 청년들이다. 이들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시골에 계신 어르신들이 1회용 마스크를 빨아 쓰시며 아끼는 모습을 보면서 이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들이 운영하는 도시락 배달업과 배낚시 예약업은 상대적으로 형편이 나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앞으로 힘이 닿을 때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계속하고 싶다”며 “우리 형제간의 우애도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봉사로 계속 채워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일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두 형제와 같은 시민이 있어 보령시가 더욱 건강하고 희망차다”며 “두 분의 고마운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해 드리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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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 제27대 회장에 이금옥씨 선출[보령일보]보령시는 지난 14일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 제27대 회장으로 이금옥씨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한 이금옥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 여성회장도 맡고 있으며, 양성평등사회와 이웃공동체 실현을 위해 각종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열심히 봉사한 공로로 지난 12월 정부포상(국무총리상)도 받은 바 있다. 또한 이날 수석 부회장으로 김옥수 여성농업인 보령시연합회장과 김춘이 한국부인회 보령시지회장이, 감사에는 이경분 한국여성유권자 보령시지부회장이, 총무에는 신용숙 생활개선 보령시연합회장이 각각 선임됐다. 이금옥 회장은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와 여성의 권익을 대변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활동에 역점을 두어 여성 및 가족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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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8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8명 선정[보령일보]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8명을 8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해 표창했다고 1일 밝혔다. 문화새마을과 김혜진 학예연구사는 보령문화의 전당 내 장암서예관을 개관하고 충청권 현대 서예사 1세대인 장암 이곤순 선생으로부터 받은 2300여 점의 기증품을 전시해 시민들에게 서예의 아름다움과 전통을 선보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회계과 신동진 주무관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급 기간 단축 및 선금 지급제도를 적극 활용해 보령시가 지방재정 신속집행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해왔고, 대천2동 박진주 주무관은 여름철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8월의 크리스마스, 기부 캠페인’을 추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의 동참 분위기를 조성해왔다. 또한 건설과 황의범 주무관은 농업용 용배수로 정비사업과 기계화경작로 포장사업으로 농업인의 농업생산기반시설 개선에 크게 기여해왔으며, 도로과 박덕우 주무관은 지중화 사업과 연계한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의 최초 실효를 대비하는 등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기반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해왔다. 아울러 교통과 김경진 주무관은 대중교통 이용 지원 기준을 기존 만75세 이상 어르신에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로 확대하여 교통약자의 편의 지원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관광과 방승연 주무관은 관광사업체 대상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반려동물 동반여행 관광기반 확충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관광산업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친환경기술과 이우경 농촌지도사는 벼 병해충 항공 및 공동방제로 농촌의 노동력 및 영농비용 절감을 도모해왔고, 벼 및 콩 ․ 감자 등 우량종자 보급으로 농업인들의 생산량 증가를 통한 소득기여를 위해 노력해온 공로로 8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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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양성평등상 후보자 공개모집[보령일보]보령시는 여성들의 지위향상과 양성평등 사회 구현에 공헌한 숨은 유공자를 발굴, 표창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제18회 양성평등상 후보자를 공개모집한다. 공모분야는 ▲지역사회 여성친화적인 도시 공간 조성과 양성평등 정착에 기여한 사회발전 부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나눔 실천 부문 ▲모범적인 가정을 이루고 올바른 가정을 이끄는 건강가정 부문 등 3개 부문이다. 후보자격은 공고일인 10일 기준 현재 보령시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고, 해당 분야에서 5년 이상 활동한 사람으로 읍면동 및 각 기관・단체장, 시민 20인 이상의 연서를 받아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한 후보자들의 공적내용 및 현장 확인 등을 거쳐 8월중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 2일 개최 예정인 2020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신청은 보령시 홈페이지(http://www.brcn.go.kr)‘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추천서와 공적조서, 현지조사확인서 등 공적 증빙자료를 전자 우편(power2608@korea.kr)으로 송부하거나 시 사회복지과 여성보육팀(보령시 성주산로 77)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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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초, 텃밭 작물로 요리대회 열어[보령일보]개화초등학교(교장 김덕회)는 지난 2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개화6남매 텃밭요리대회를 열었다. 코로나19 사태에도 열심히 가꾼 학교텃밭 작물을 활용한 행사여서 그 의미가 더했다. 개화초등학교 학생들은 텃밭정원에 모종을 심고 가꾸어 왔다. 고추, 피망, 가지, 오이, 호박, 옥수수 등 종류와 품종도 다양했다. 작물마다 팻말을 붙여가며 정성을 다해 키웠다. 풀을 뽑고 물을 주면서 탐스럽고 싱싱한 열매를 볼 수 있었다. 개화6남매가 만든 요리도 다양했다. 식빵 피자, 애호박 찌개라면, 월남쌈, 달걀 샌드위치, 제육볶음 등 맛과 영양, 창의성까지 갖춘 요리들이 많았다. 학교텃밭 채소를 이용한 요리였기 때문에 의미가 더했다. 요리 만들기에 참여한 6학년 박연아 학생은 “우리가 키운 채소로 음식을 만드니 신기하고 재밌어요. 생각보다 요리가 쉽지 않네요. 맛있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김덕회 교장은 “코로나19로 교외 체험활동을 못하는 상황에서 텃밭 요리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연과 함께 배워나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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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끼를 키우는 방과 후 학교 시작[보령일보]대천초등학교(교장 김인숙)는 지난 8일부터 가장 먼저 등교 수업을 맞이한 1∼2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수업이 시작됐다. 창의탐구수학 외 17강좌에 16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정학습을 오랫동안 해 온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질과 꿈을 개발하고 다소 침체되어 있는 학교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방과후학교의 문을 열었다. 첫 방과후 학교 수업에 참여한 저학년 학생들은 평소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창의적인 활동에 참여하면서 즐거워했고, 방과 후 학교 강사들도 신입생의 첫 방과후 학교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에 뿌듯한 모습이다. 대천초등학교 방과후 학교 담당교사는 “학생의 적성을 계발하고, 특기를 신장하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사교육비 절감 및 창의적인 교육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방과 후 학교 첫 시작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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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어버이날 맞아 사회복지시설 9곳에 떡케이크 전달[보령일보]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9곳에 떡케이크를 전달했다. 지난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었지만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하고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 방문이 아닌 비대면 방식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각 시설에 전달한 떡케이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전통시장 내 점포에서 구입했다. 박금순 의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한평생 열심히 살아오신 모든 어버이들께 직접 만나 뵙고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그럴 수 없어 아쉽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들이 없도록 복지향상을 위해 고민하는 보령시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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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천안·아산을 빛낸 사람들' 발간사[보령일보] 2019년 한 해 동안 우리 지역을 아름답게 빛낸 분들이 많습니다. 국가나 사회가 어지러운 가운데서도 이런 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그나마 세상은 살만 한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천안신문과 자매지인 아산신문 공동으로 천안과 아산지역에서 발굴한 인물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보았습니다. 물론 이분들에게 상을 주고 칭찬하는 방법도 있지만 우리는 기록으로 남겨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지역사회에 널리 알려져 롤 모델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인터뷰를 청했고, 대부분 기꺼이 응해 주셨습니다. 언론은 공익성과 공정성, 신뢰성을 담보하며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편으로 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하기도 하지만 미담도 적극 발굴하여 그 주인공들을 칭찬하고 독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사회를 아름답게 하는 역할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여기 실린 모든 분들의 이야기가 용기를 주고 힘을 북돋아주는 자양분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2020년 새해에도 천안신문과 아산신문은 천안과 아산을 빛낸 인물을 많이 발굴하려고 합니다. 사회적인 지위가 꼭 높지 않더라도 낮은 곳에서 작은 일에 충실하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한다면 바로 그런 분이 우리 사회에서 존경 받아야 할 인물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에게 기꺼이 추천을 부탁드리며 이번에 인터뷰에 응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널리 전파시키겠습니다. 진정한 지역의 참 언론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천안신문과 아산신문의 창간 정신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동안 해 왔듯이 앞으로도 지역 대표언론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공익을 위한 공정한 보도와 올바른 여론형성을 위해 양질의 정보서비스를 시민여러분께 전달하고자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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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양승조 충남지사 "미래 10년 좌우할 전략과제 추진에 전념할 것"[보령일보]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020년 경자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양 지사는 "민선7기 중반부를 맞아 그동안 뿌린 씨앗의 싹들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도록 충남도정에 박차를 가할 시기다"라며 "저출산·고령화, 사회 양극화의 위기 앞에서 도민 행복과 미래성장전략 마련에 더욱 힘차게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 "충남의 장기과제를 더욱 세밀히 살피면서 미래 10년을 좌우할 전략과제 추진에 전념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경자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충남도정은 착실한 성장 기반을 다지는 가운데 여러 분야에서 알찬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올해도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도민이 행복하고 편안한 2020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쉽지 만은 않습니다. 저출산, 고령화, 사회 양극화의 3대 위기는 점점 심화되고 있으며,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견인할 새로운 먹거리와 발전전략은 쉽게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성원과 참여가 절실한 이유입니다. 또한 2020년은 국내외적으로 변화의 시기이기도 합니다. 경제상황은 위태로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정치와 외교는 보다 복잡해질 것입니다. 우리는 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는 비전을 향해 더욱 힘차게 달려 나가야만 합니다. 특히 이제 민선7기가 중반부를 맞이합니다. 민선7기의 봄을 지나 여름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동안 뿌린 씨앗의 싹들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도록 충남도정에 박차를 가할 시기입니다. 저출산·고령화, 사회 양극화의 위기 앞에서 도민 행복과 미래성장전략 마련에 더욱 힘차게 나서겠습니다. 충남의 장기과제를 더욱 세밀하게 살피면서 미래 10년을 좌우할 전략과제 추진에 전념하겠습니다. 세계 해양신산업은 그 중에서도 매우 중요한 분야가 될 것입니다. 우리 도는 ‘해양신산업의 중심 충청남도’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일자리 창출 10만개, 기업 1000개 육성, 생산유발 25조 원, 관광객 연 3000만 명 등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해양 생태복원, 한국형 해양치유산업,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해양레저관광산업 육성 등이 주요 추진 전략입니다. 가시적인 도정 성과창출에 진력을 다하겠습니다. 도정의 연속성에도 집중하겠습니다. 지금껏 추진해온 8대 핵심과제는 심화, 발전시키면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2020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당부드리며, 뜻하시는 모든 일들을 원만히 성취하는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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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사랑의 음악회 개최” 꿈꾸는 행복, 나누는 기쁨[보령일보]보령정심학교(교장 정수영)는 지난22일, 2시부터 ㈜한국중부발전 미래홀(강당)에서 충청남도교육청, 한국중부발전이 후원한 가운데 제13회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2006년을 시작으로 2019년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사랑의 음악회는 교직원 중심의 정심한마음오케스트라로 창단되어 2012년 교육부 지정 학생오케스트라 운영학교로 선정되었고 이후 통합형 학생오케스트라로 성장했으며 매회 정기공연과 초청공연을 펼쳐 장애인식 개선활동과 꿈을 이야기하는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식전 영상 상영 후 사회를 맡은 본교 교사의 여는 인사로 시작된 음악회는 한마음오케스트라 연주와 소리모아 합창단의 합창, 호호클래식, 정심전자음악단, 드림위드앙상블 공연으로 이어졌고 이진호 교육장의 축사와 김동일 보령시장의 축사, 중부발전에서 학생대표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과 학교장 인사가 진행되었다. 이진호 교육장을 비롯하여, 김동일 보령시장, 지역교육청 장학사, 관내 교장, 현장실습 사업체 사장 등 본교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기관, 학교, 학부모를 비롯한 교육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동적인 공연들이 이어졌고 다음 음악회를 기약하며 무대의 막을 내렸다. 사랑의 음악회를 위해 ㈜한국중부발전에서는 미래홀(강당)을 무료로 대여해 주었으며, 사내 봉사단에서도 무대 뒤 지원을 해주었다. 신성장사업단 내 신재생사업처와 해외사업처에서 각각 200만원씩 총 400만원의 장학금 및 교재교구 기부를 본교에 전달해 주었다. 정수영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꿈꾸는 행복, 나누는 기쁨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는 충청남도교육청과 물심양면으로 지원과 후원을 해주신 ㈜한국중부발전 관계자분들에게 보령정심학교 교육가족 모두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마음오케스트라 악장인 최◯민 학생은 “1년 동안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여 연습한 곡들을 많은 분들 앞에서 연주하니 떨리기도 하고 기분도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