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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바르게살기운동 보령회원대회 개최[보령일보]보령시는 7일 오전 주교면 다목적 체육관에서 김동일 시장, 회원 및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보령회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협의회(협의회장 강서홍)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고 바르게살기운동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새로운 대한민국,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행동 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수여, 다짐 결의, 한마음 행사, 자연정화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시협의회 구자전 씨 등 18명이 보령시장상을 받았으며, 웅천읍 윤옥화 씨 등 16명이 보령회장상을, 이밖에 국회의원상, 시의장상, 중앙회장상, 도회장상, 경찰서장상, 교육장상까지 모두 47명이 수상했다. 고효열 부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사회적 갈등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을 통한 국민통합에 앞장섰다”며 “새로운 대한민국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협의회는 진실 ․ 질서 ․ 화합의 3대 이념 아래 매년 범시민 의식개혁과 녹색 생활을 실천하는 시민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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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민항유치추진위 “충남공항 건설, 신속히 추진해야”…촉구 성명 발표[보령일보]충남민항유치추진위원회가 “충남민항 건설이 정치권과 정부의 무관심 속에 전혀 진전되지 못하고 있다”라며 조속한 건설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충남민항유치추진위원회는 30일 도청 광장에서 공동상임위원장인 함기선 한서대 총장, 공동위원장인 유태식 충남사회단체대표자회의 공동대표, 공동부위원장인 박만순 바르게살기운동충남협의회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민항 건설 신속 추진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충남민항은 충남 서북부 지역 항공 서비스 소외를 해소하고, 지역의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충남민항 건설 필요성으로 △충남 서북부 지역이 석유, 자동차, 철강, 첨단산업의 중심지이고 △내포신도시가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됐으며 △해미순교성지는 국제성지로 선포되며 국내외 천주교인들의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 등을 들었다. 또 2017년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건설 타당성 조사 용역에서 연간 37만 명의 국내선 항공수요가 있고, 경제성 분석에서도 1.32로 높게 나온 점도 충남민항 건설 필요성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충남민항유치추진위원회는 “그러나 일부 정치권에서 지방공항 경영 적자 우려로 신중한 입장을 보이는 상황은 충남민항 유치를 염원하는 220만 도민에게 상실감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와 함께 “코로나19 이전 전국 14개 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는 흑자 상황이었다”라며 “열 곳의 공항이 적자이지만, 흑자 다섯 곳의 수익이 이를 상회하며 네트워크 산업의 구조를 견실히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충남민항유치추진위원회는 “지방공항은 항공 서비스를 위한 공공시설로, 지역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국가에서 필수적으로 확충해야 하는 기본 인프라”라며, 정부에 △충남민항 건설 약속 즉각 이행을, 충남 국회의원들에게는 △여야를 막론하고 하나된 목소리로 단결할 것을, 국회에는 △충남민항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한편, 충남민항유치추진위원회는 성명 발표에 앞서 도청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도로부터 충남민항 유치 추진 경위 및 일정을 들은 뒤, 양승조 지사와 대화를 나누며 충남민항 유치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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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 제27대 회장에 이금옥씨 선출[보령일보]보령시는 지난 14일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 제27대 회장으로 이금옥씨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한 이금옥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 여성회장도 맡고 있으며, 양성평등사회와 이웃공동체 실현을 위해 각종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열심히 봉사한 공로로 지난 12월 정부포상(국무총리상)도 받은 바 있다. 또한 이날 수석 부회장으로 김옥수 여성농업인 보령시연합회장과 김춘이 한국부인회 보령시지회장이, 감사에는 이경분 한국여성유권자 보령시지부회장이, 총무에는 신용숙 생활개선 보령시연합회장이 각각 선임됐다. 이금옥 회장은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와 여성의 권익을 대변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활동에 역점을 두어 여성 및 가족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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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및 새마을운동 보령시지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보령일보]보령시는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함께하는 이웃공동체 실현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여성회와 새마을운동 보령시지회가 각각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여성회(회장 이금옥)는 지난 9일 2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배추 200포기를 김장김치로 담가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 100가정에 전달했다. 또한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회장 양완수)는 남·여 지도자 40명이 참여해 2일간 배추 1000포기로 김장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300가구에 전달했다. 행사를 격려하기 위해 참여한 김동일 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듬뿍 담아 김장김치를 전달해주는 유관단체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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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 해수욕장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실시[보령일보]보령경찰서(서장 김정훈)는 7월 4일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23일부터 「여름철 성범죄 예방 합동점검반」을 편성, 보령 내 해수욕장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보령경찰서, 보령시,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협의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전파탐지기 및 렌즈식별장치를 활용하여 공중화장실 등 19개소 시설을 점검하며, 화장실 내 구멍과 같은 위험요소 발견 시 안전스티커 부착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불법카메라 발견 시에는 신속히 수사하여 불법카메라 설치자·촬영자를 적발,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김정훈 경찰서장은 “성범죄 예방을 위해 여름 휴가철 불법촬영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거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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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대 여성단체협의회장에 윤선미 씨 선출[보령일보]보령시는 지난 14일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린 2020년 정기총회에서 제26대 협의회장으로 윤선미 현 한국자유총연맹 보령시여성회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윤선미 회장은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제7기 보령시민경찰 팀장을 맡아오고 있으며, 2018년부터 현재까지 대한적십자사 충남자문위원회 감사를 역임하면서 여성의 권익 신장과 사회봉사에 앞장서 왔다. 또한 이날 부회장으로 김춘희 한국부인회 보령시지회장과 이경자 재향군인회 여성회 보령시지회장이, 감사에는 이경분 한국여성유권자 보령시지부회장, 총무에는 이금옥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여성회장이 각각 선임됐다. 윤선미 회장은 “전임 김종숙 회장님과 회원 분들의 의지를 이어받아 보령시 여성단체협의회와 여성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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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미소․친절․청결․법질서 결의대회 열어[보령일보] 보령시가 31일, 대천체육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미소․친절․청결․법질서 결의 및 보령 회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 앞서 보령시협의회와 읍‧면‧동위원회 중심으로 대천천과 대천체육관으로 이어지는 도심에 산재된 각종 쓰레기, 생활폐기물 등을 수거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내고장 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기념식에서는 시협의회 이응두 부회장을 비롯한 50명이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고, 이후 16개 읍면동 지부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장기자랑으로 회원 간 숨은 끼와 재능도 뽐냈다. 김동일 시장은 “존중하고 배려하는 선진 시민문화 의식 함양을 위해 추진해온 미소친절청결 운동이 1회용품 줄이기, 내 고향 가꾸기 등 제2의 생활문화운동으로 펼쳐지며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 친절한 도시로 보다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협의회는 노인복지관 및 장애인복지시설에서 배식, 교통캠페인, 김장나눔, 이동식 빨래방 운영, 여성 도의교실 운영, 미소・친절・청결・법질서 결의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그 공로로 지난해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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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시장, 피서지 근무자 격려 나서[보령일보] 김동일 보령시장은 해수욕장과 계곡을 비롯한 관광지에서 피서객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관·단체 현장 근무자와 공직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현지 격려에 나섰다. 김 시장은 1일 오전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해 분수·머드·만남·시민탑 등 4개 광장에 위치한 공공기관 및 단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스카이바이크 근무자와 해양구조협회, (사)대천관광협회, 여름안내소, 특수임무수행자회(질서계도), 여름시청 및 여름경찰서, 임해진료소, 119해변구조대(보령소방서), 물놀이안전센터, 신흑자율방범대, 해수욕장지구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머드박물관, 적십자인명구조대, 해병전우회 등을 차례로 방문해 격려했다. 오후에는 용두해변과 동백관, 무창포해수욕장, 독산해변 등을 방문해 관광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휴양을 책임지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에 걸맞은 적극적인 서비스를 펼쳐주길 당부했다. 또 오는 5일에는 백재골(미산), 석탄박물관 및 청소년수련관, 성주산 자연휴양림, 무궁화수목원, 심원동 계곡(성주)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어린이 팝업 물놀이장, 냉풍욕장 및 명대계곡(청라), 염성해변(천북) 등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의 특성으로 가족, 지인과 함께 휴가도 반납하시고 고생해주시는 모든 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며,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고, 여기서 발생되는 에너지가 대한민국의 심장을 뛰게 한다는 자부심으로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 등 주요관광지 13개소에 시 공무원 비롯한 각 기관, 단체, 아르바이트생 등 1일 평균 510여 명의 공공 ․ 민간 인력을 투입해 물놀이 안전, 응급구호, 관광안내, 불법계도, 청소 등 관광객 편의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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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석탄화력 범도민대책위, 출범 앞둬[보령일보] 노후석탄화력 수명연장 반대를 위해 200여개의 충남 시민사회단체 하나로 뭉쳤다. 최근 발전사들이 정부의 9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노후석탄발전소의 수명연장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충남도내 단체는 더는 묵과할 수 없다며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도내 진보와 보수단체가 하나가 되어 지역현안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200여개 단체는 여러 차례 회의를 통해 도민의 결집한 힘을 보여주자는 의견을 모으고 오는 23일 오후2시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충남노후석탄화력 범도민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 실제로 범도민대책위는 보령화력 1․2호기 폐쇄와 노후석탄화력 수명연장 백지화를 요구하는 범도민적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출범식 이후 서명운동, 토론회 및 강연회 등을 개최하며 중앙정부를 상대로 강력한 항의 운동을 전개키로 했으며, 필요할 경우 산자부에서 대규모 집회까지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범도민대책위원회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화력발전소의 경제수명은 25년이고 설계 수명은 30년인데 건설된 지 35년이 넘은 노후석탄화력발전소인 보령화력 1·2호기가 아직도 가동하고 있는 가운데 중앙정부와 발전사가 도내 노후석탄화력 10기의 수명연장을 추진 중에 있다”며 “더는 발전사의 이익을 위해 도민의 생명이 위협받는 것을 방관할 수 없는 만큼 향후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서라도 이를 바로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노후석탄화력 범도민대책위 공동위원장과 집행위원회는 다음과 같다. 충남 노후석탄화력 범도민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성명 가나다 순) ▲전영한 충남발전협의회 상임대표 ▲최대규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장 ▲황성렬 충남미세먼지석탄화력공동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 충남 노후석탄화력 범도민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성명 가나다 순) ▲김영석 보령석탄화력시민대책위 대표 ▲남현우 충남환경교육네트워크 공동대표 ▲박민순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협의회장 ▲박의열 충남농어업회의소장 ▲박종환 전국이통장연합회 충남도지부장 ▲박진용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원우 충남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진헌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회장 ▲임동규 충남새마을회장 ▲전재하 충남장애인단체연회장 ▲정선용 국제로타리 3620지구 총재 ▲최송산 자연보호중앙연맹 충남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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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불법 "몰래카메라 꼼짝마"[보령일보] 보령시는 공중화장실 102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몰래카메라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여름철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추진한 이번 점검은 시 및 읍면동 직원이 6개반 18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최신 전문 탐지장비 18세트를 활용해 실시했다. 점검은 전파를 발사한 후 반사하는 것을 포착하여 목표물의 존재와 그 위치를 탐지하는 무선 감시 장치인 전파탐지기와 고휘도 LED의 강한 불빛이 점등․소등돼 그 빛으로 사물 중 빨간 점으로 보이는 곳을 확인해 플라스틱 안 등의 숨은 렌즈를 탐지하는 장치인 렌즈탐지기로 진행했다. 시가 단속한 102개소 공중화장실에는 단 한 곳도 불법 몰래카메라가 설치된 곳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신행철 환경보호과장은 “불법 몰래카메라로 신체를 몰래 촬영할 경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점검 및 단속을 강화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 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에도 보령경찰서, 바르게살기운동보령시협회와 함께 안전한 여성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 몰래카메라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