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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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일몰의 해변이 아름다운 신두리해변[보령일보] 일몰의 해변이 아름다운 신두리해변의 노을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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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연구회, 연구활동 중간보고회 개최[보령일보] 보령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6일 의회 회의실에서‘보령시 전통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는 활성화 방안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한동인 의원을 대표로 하여 권승현 의원과 조성철 의원, 최용식 의원이 참여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키우고 자생력을 갖추기 위한 정책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여 전통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목적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이다. 이에 앞서 참여 의원들은 우수 전통시장을 견학해 연구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전통시장의 민영화를 시도했었던 경주 성동공설시장과 문화 전통시장인 정선아리랑 5일장을 방문해 문제점과 성공사례 등을 분석하며, 다양한 먹거리‧볼거리를 겸비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연구해 왔다. 이 날 중간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 성과에 대한 토론과 함께 전통시장 현황 및 관련 조례 등을 분석하고, 선진사례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전략 및 지원사업 등을 논의했다.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연구회는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연구용역 결과에 반영해 연내 최종보고회를 갖고 우리시에 맞는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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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도시 보령시, 제172회 만세보령 아카데미 개최[보령일보] 보령시는 오는 14일 오후 4시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박준영 변호사를 초빙해 ‘희망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제172회 만세보령 아카데미 강연을 한다고 밝혔다. 2002년 제4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35기 수료 후 변호사로 개업한 박준영 변호사는 재심(再審)전문 변호사로 2015년 제3회 변호사공익대상 개인부문 수상, 2016년 헌법재판소 모범 국선대리인 표창 등 인권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영화 ‘재심’,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의 실제 모델이기도 한 박 변호사는 이번 강연을 통해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해 같이 고민해보고 우리의 삶에 대한 각성과 성찰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라 온라인 유튜브 채널‘보령시’에서도 동시에 방영되며, 문화의전당 강연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라 선착순 4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는 인원 산정에서 제외한다. 오제은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만세보령 아카데미를 통해 각자의 삶을 되돌아보고 우리사회의 인권감수성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만세보령 아카데미는 11월 11일에는 노규식 원장의‘내 아이의 잠재력을 키우는 방법’의 강연을 끝으로 올해 운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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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7개 분야 47개 청년정책 추진한다[보령일보]보령시는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꿈을 이루고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오는 2025년까지 7개 분야 47개 청년정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령시 청년인구는 2018년 3만1177명, 2019년 2만9908명, 2020년 2만8439명으로 지속 감소하고 있으며, 전출 사유는 직업 35%, 주택 26%, 가족 24%, 교육 7%, 주거환경 3.5%, 자연환경 0.9%, 기타 3.6%로 직업과 주택 문제가 가장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청년의 근로 기회를 보장하고 주거 부담 경감을 통한 청년인구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7일 청년정책위원회를 열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심의한 청년정책은 오는 2025년까지 추진하는 기본계획으로 총 7개 분야 47개 사업계획이 담겼다. 급증하는 청년정책 수요 대응을 위한 컨트롤타워 기능수행 분야에 청년정책 컨트롤타워 구축 등 3개 사업이, 청년의 일할 권리 보장을 위한 일자리 분야에 청년농업인 사관학교 건립 등 15개 사업이 포함됐다. 주거 분야에는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10개 사업이, 교육 분야에는 취업 역량강화 교육 등 5개 사업이 담겼고, 복지·문화 분야에는 청년 마인드케어 등 7개 사업이, 참여·권리 분야에는 청년센터 조성, 온라인 청년정책 투표시스템 운영 등 7개 사업이 담겼다. 특히, 이번 계획에는 지난 3월 실시한 보령시 청년 실태조사에서 청년들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한 청년 월세, 청년수당 지원 등을 신규사업으로 채택해 청년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다. 시는 청년정책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보완해 11월부터 본격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청년정책은 청년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며 “청년의 목소리에 적극 귀기울여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시정에 반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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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CCTV 통합관제센터 범인 검거 유공자, 경찰서장 표창 수여[보령일보]보령경찰서(서장 조성수)는 화상순찰을 활용하여 도로교통법 위반 피의자와 폭행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보령시청 CCTV관제센터 모니터요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CCTV 화상순찰 및 범죄취약지역과 관련하여 의견을 교환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표창을 수여받은 A 직원은 지난 7월 교차로 인근에서 방향지시등을 켜고 삼거리 부근에 정차해 있는 차량을 화상순찰 중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여 도로교통법 위반 피의자 검거에 기여했다. 직원B씨는 지난 9월 주먹과 발로 피해자를 폭행하고 있는 상황을 화상순찰 중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여 폭행 피의자 검거에 기여하였다. 조성수 서장은“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1년 365일 잠들지 않는거리의 눈을 책임지고 있는 관제요원분들이 있어 든든하다”며“앞으로도 보령경찰서와 CCTV 통합관제센터가 유기적으로 공조해 가장 안전한 보령시가 되도록 범죄예방 및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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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10월 4일(월)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1년 10월 4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초대석 : 유재석 신안동 통장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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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두리 해변의 승마[보령일보]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 위치한 신두리 해수욕장은 5km에 이르는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으로 한여름에는 많은 피서객들이 찿는 곳 중 한곳이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해안 사구가 있어 널리 알려지기도 했지만 해변 승마를 하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이기에 해변을 따라 승마를 즐기는 곳 중 한곳으로 알려져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하는 듯 멋진 승마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위해 전국에서 많은 사진가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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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국감] 공무원 성폭력 범죄자 경찰이 가장 많고..비율은 교육부가 가장 높아[보령일보]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공무원이 연평균 4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 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간 공무원 성폭력 범죄자는 2017년 400명, 2018년 395명, 2019년 412명, 2020년 392명 발생해 연평균 400명 수준이었다. 기관별로는 경찰청이 가장 많았는데, 2017년 50명, 2018년 70명, 2019년 66명, 지난해에는 76명의 경찰공무원이 성폭력으로 검거됐다. 경찰청을 제외하고는 지난해 기준 서울시(31명), 소방청(22명), 경기도(21명), 경기도교육청(18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15명), 법무부(13명), 교육부와 경상남도(12명)순으로 많았다. 또한 소속기관별 현원 대비 비율은 교육부가 가장 높았고 지난해 기준 전체 7,293명 가운데 12명(0.16%)이 성범죄로 붙잡힌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광주(7,377명 중 6명, 0.081%), 서울(4만5,826명 중 31명, 0.063%), 전북(1만5,639명 중 9명, 0.057%) 법무부(2만3,221명 중 13명, 0.055%), 경찰청(13만8,764명 중 76명, 0.054%), 경상남도(2만2,056명 중 12명, 0.054%)순이었다. 한편 범죄유형별로는 강간ㆍ강제추행이 2017년과 2018년 각각 339명, 2019년 347명, 2020년에도 309명으로 가장 많았다. 카메라등이용촬영도 작년 기준 56명으로 많았다. 특히 매년 한자리수를 기록하던 통신매체이용음란 성범죄가 작년에 14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성적목적공공장소침입이 13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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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국감] 전문직 중 성범죄 가장 많은 직업은 의사[보령일보]지난 4년간 성범죄로 입건된 의사는 602명으로, 연평균 150명꼴로 전문직 중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 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4년간 성범죄로 입건된 전문직 종사자는 모두 5,579명이었고, 그 중 의사는 602명으로 전문직 중 가장 많은 숫자였다. 연도별 전문직 성범죄자는 2017년 1,461명, 2018년 1,652명, 2019년 1,353명, 2020년 1,113명이었다. 그 중 의사 성범죄자는 2017년 137명, 2018년 163명, 2019년 147명, 2020명 155명이었으며, 2017년을 제외하고는 전문직 중 가장 많이 입건된 것으로 드러났다. 범죄유형별 의사 성범죄자는 강간ㆍ강제추행이 52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카메라등이용촬영(66명), 통신매체이용음란(6명), 성적목적공공장소침입(3명) 순이었다. 한편, 지난 4년간 의사를 제외한 전문직 성범죄자는 예술인이 495명이었으며, 종교가가 477명, 교수가 171명, 언론인이 82명, 변호사가 50명이었다. 또한 위 직업에 분류되지 않은 기타 전문직도 3,702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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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뉴스] 제2회 '충남 청년의 날' 행사 진행 청년 구직경비, 건강관리비 지원 추진 약속[천안TV 뉴스] 제2회 '충남 청년의 날' 행사 진행 청년 구직경비, 건강관리비 지원 추진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