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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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보령무궁화수목원에 봄꽃이 ‘활짝’[보령일보]보령무궁화수목원에 봄꽃이 활짝 피어 방문객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 지난 2017년에 개원한 보령무궁화수목원은 총면적 24ha에 교목류, 관목류, 초본류 등 1000여 종의 다양한 식물자원으로 조성됐다. 봄철에 꽃을 피우기 좋은 팥꽃나무, 꽃복숭아, 홍매화, 금낭화, 영산홍 등 다양한 나무들과 수선화, 튤립, 아주가꽃 등 봄꽃들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수목원 내‘봄꽃터널’로 불리는 170m 거리의 꽃아치길은 흐드러지게 핀 조팝나무 1100그루와 배나무 110그루가 어우러져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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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민간환경점검원 모집...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총14명 모집[보령일보]보령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미세먼지 불법 배출원에 대한 예방·감시 활동을 위한 민간환경점검원 1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민간환경점검원은 관내 미세먼지 불법·과다 배출원의 상시 단속을 위해 채용·운영하는 감시인력으로, 미세먼지 발생 우려 지역 내 효율적인 감시 체계 구축을 위한 것이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20세 이상의 주민등록상 보령시에 1년 이상 연속하여 거주하며 일정한 직장 또는 직책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환경감시활동 임무를 수행하는데 지장이 없는 사람이다. 기타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보령시 환경보호과(☎930-3667)로 문의하면 된다. 점검원으로 최종 선정되면 이들은 2인 1조로 편성되어 보령시전역에서 생활쓰레기, 영농폐기물, 사업장 폐차재 불법소각 행위 및 악취 유발 사업장 감시 및 계도, 공사장 비산먼지 억제조치 시행여부 감시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의무 공사장 및 공공 사업장의 비상저감조치 이행 확인 점검 등의 활동도 수행한다. 신행철 환경보호과장은 “민간환경점검원 모집과 활동을 통해 미세먼지 불법 배출 사각지대에 대한 감시체계 구축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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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형 디지털 뉴딜사업 공공데이터 개방 ‘순풍’[보령일보]보령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보령형 디지털 뉴딜사업을 위한 공공데이터 전면 개방에도 속도를 내게 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공공데이터 구축·가공 기술이 필요한 기관에 데이터 기업을 매칭하고 예산 지원을 통한 공공데이터 개방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1차 서류 통과 과제 296개 중 보령시가 포함된 134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충청남도 내 기초단체에서는 보령시와 계룡시가 유일하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에‘보령시 시정 사진 DB 개방 사업’으로 응모해 분야별 검색 키워드와 이미지 사진 데이터 5,000건 이상을 공공데이터 포털에 등록할 예정으로 과제 목표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 활용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행안부로부터 기업매칭(국비 2억 원)으로 공공데이터 구축을 위한 기술 지원과 청년인턴 18명(국비 2억 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그동안 자체 보유하고 있는 역사적인 문화재와 천혜의 관광지, 머드축제 등 다량의 사진 자료를 디지털 포맷으로 변환해 디지털 시정 사진 데이터를 구축해 개방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민간사업 창출을 지원하고, 지역의 청년인턴을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시는 2021년 공공데이터 개방 품질개선 용역 사업으로 오픈 API 데이터 셋 20건 이상을 개발하여 공공데이터의 수정, 변환, 추출이 자유로운 오픈 포맷 형태로 민간에 제공하여 민간서비스 개발 및 이용 활성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정의 다양한 데이터를 민간에게 확대 개방함으로써 기업의 디지털 일자리 및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 개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과 적극적인 공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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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4월 3주주간종합 뉴스[보령일보]천안TV 4월 3주 주간종합 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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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235회 임시회 개회[보령일보]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19일 제23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9일간의 일정으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 첫날인 19일에는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제안 설명 등을 다뤘다. 이어 박상모 의원은 결의문을 통해 주거의 필수 시설을 갖춘 합법적인 축사의 부속사를 외국인 숙소로 인정해 줄 것과 주거시설로 용도 변경할 수 있도록 국토계획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20일부터는 위원회별로 보령시 만세보령장학회 출연 동의안, 보령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정훈 의원이 종합적인 아동학대 방지대책 마련에 대한 5분 발언에 나서게 되며, 각종 안건들을 최종 처리할 계획이다. 박금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시에서는 보령댐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을 위한 의회의 의지를 공감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요구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에게 희망이 되는 백신접종 시 어르신 교통편 제공과 이상반응 신속 조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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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청년들의 시정참여를 위한 ‘청년네트워크 위원’모집[보령일보]보령시는 청년들의 시정참여 제고를 위한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오는 5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네트워크 위원은 청년활동 및 사회적 문제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다양한 시정참여로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보령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구성하여 운영한다. 이에 따라 보령시는 오는 5월 3일 까지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모집, 일자리·주거, 복지·문화, 교육·참여 등 3개 분과로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총 30명으로 만18세 이상에서 45세 이하인 사람으로 보령시에 주소를 둔 청년 또는 보령소재 대학에 재학·휴학 중인 청년과 보령소재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청년으로 임기는 2년이다. 청년 네트워크 위원으로 선정되면 5월중 사전교육과 발대식을 거쳐 시정에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 제시, 분야별 청년이슈 사업 발굴, 청년정책과제 도출, 시와 청년간 거버넌스 핵심역할 등을 수행함으로써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는 시청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gandarva2@korea.kr) 접수 또는 시청 기획감사실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 방대길 기획감사실장은 “청년문제 및 다양한 지역현안의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문제를 청년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는 협력적 거버넌스 실현에 보령이 앞장설 수 있도록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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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죽정동간 도로개설사업 ‘순항’[보령일보]보령시가 시가지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중인 대천~죽정동간 도로개설 사업이 내년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사업비 168억원을 들여 대천동에서 죽정동으로 터널 260m 포함 총 길이 610m, 도로폭 12m의 2차선으로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특히 대천동 대천여자중학교에서 죽정동 유성2차아파트까지 터널구간 260m에 대해서는 4월말에 굴착을 시작하여 오는 8월 관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정체를 빚던 죽정동 중앙유병원 앞 교차로와 죽정사거리 구간, 신평교 사거리 구간의 교통량도 분산되어 교통체증이 완전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죽정동 지역에서 전통시장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지역 균형발전과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명섭 도로과장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불편과 피해가 없도록 공사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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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4월 둘째주 주간 종합 뉴스[보령일보]천안tv 4월 둘째주 주간종합 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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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CCTV 통합관제센터 협력 치안 유공자, 경찰서장 표창·감사장 수여[보령일보]보령경찰서(서장 홍완선)는 지난 12일 도로교통법 위반 피의자 검거, 치매노인 미귀가자 발견에 기여한 보령시청 CCTV관제센터 모니터요원 2명에게 경찰서장 표창·감사장을 수여하고, 보령시장 등 유관기관 직원들과 CCTV 화상순찰 및 자치경찰 시행 관련 의견을 교환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표창·감사장을 수여받은 모니터요원 2명은 지난 3월 화상순찰 중 음주 후 도로에 1시간 이상 정차하고있던 도로교통법 위반 피의자 검거, 새벽 시간 집에 귀가하기 위해 차량을 두드리며 돌아다니는 치매노인을 조기 발견하여 사고예방에 기여하였다. 홍완선 보령경찰서장은“24시간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관제요원분들이 있어 든든하다”며“앞으로도 보령경찰서와 CCTV 통합관제센터가 유기적으로 공조해 안전한 보령시가 되도록 범죄예방 및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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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현안사항 정책협의 활동‘활발’[보령일보]보령시의회가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정책협의회를 통해 집행부와의 소통은 물론 일하고 소통하는 의회구현에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에 개최된 정책협의회에서는 부시장, 자치행정과장, 보건소장, 원산도출장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접종 추진계획’과 ‘원산도 야영장 사용료 징수관리 민간위탁 운영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시의원들은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접종 시 버스로 이동하여 추진되는 만큼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에 유의할 것과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비하여 응급약품 준비 등 철저한 사전준비 및 문자발송 등을 통해 정확한 백신접종 일정을 홍보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세버스 업체가 백신접종 버스운행에 참여하게 되는데 업체별 균등하게 배정하여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줄 것과 내원 불가자들의 방문 접종 시 이상반응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원산도 야영장 사용료 징수‧관리의 민간위탁에 대하여는 그동안의 운영상 문제점을 파악하여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설을 보강하여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해 줄 것을 제안했다. 또한, 야영장 면수가 부족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면수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해줄것과 원산도 관광객이 증가하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는 만큼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박금순 의장은 “지속적인 정책협의회를 통해 지역현안과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여 시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며 “시의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코로나19 극복 및 현안사업을 추진해 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