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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저출산 극복 사진·웹툰·UCC동영상 공모전’실시[보령일보]보령시는 ‘저출산 극복 사진·웹툰·UCC동영상 공모전’을 이달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주제로 신청이 가능하며 사진, 웹툰, UCC동영상 등 각 분야별 1점씩 개인 또는 팀으로 응모할 수 있다. 총 상금은 620만 원이고, 각 분야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을 선발해 상금과 함께 보령시장 상장이 수여된다. 신청기간은 4월 14일까지이며 저출산 극복에 관심 있는 보령시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공모신청서와 작품 등 신청서류를 이메일(gandarva2@korea.kr)이나 우편, 방문 접수를 하면 되고, 타 공모전에 시상 또는 수상 경력이 없는 작품이어야 한다. 결과발표는 오는 4월 보령시청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수상작은 이후 시 인구 인식개선 등 인구정책 리플렛 제작, 각종 인구시책 홍보자료, 가정의 달 전시회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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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만세보령장학금 195명에게 3억 500만 원 지급…오는 5일부터 접수[보령일보]보령시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2021년도 만세보령장학금을 195명에게 3억500만 원을 지급키로 하고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시는 지난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만세보령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하여 올해 장학생 선발계획안을 확정했다. 선발인원은 모두 195명으로 학교장 추천 50명(고등학생 49, 특수학교 1)과 대학생 120명(읍면동 58, 고등학교장 추천 30, 아주자동차대학 30, 보령댐 장학생 2) 등 일반장학생이 170명이고, 인재육성 장학생은 25명이다. 선발기준은 공고일 현재 3개월 이전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또는 부모의 자녀)으로서, 학업우수자는 고등학생의 경우 직전학년 전과목 평균 70점 이상이고 대학생은 직전학년 전과목 평균 3.5이상이어야 한다. 저소득층 자녀는 고등학생의 경우 직전학년 전과목 평균 50점 이상이고 대학생의 경우 직전학년 전과목 평균평점 3.0이상이면 된다. 기능우수자는 체육·미술·음악·과학·문예·실업 분야에서 전국규모대회 3위(장려) 이내 입상한 사람 또는 도내대회 우승한 사람 중 학교장이 추천한 사람이다. 다자녀가정 자녀는 고등학생은 학교장 추천한 사람, 대학생은 직전학년 전 과목 평균 2.0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 대학 신입생 입학지원금을 신설하여 관내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30명에게 각각 100만 원을 지급하고 입학지원금은 타 장학금과 중복수혜도 가능하다. 또한 우수 인재의 외부 유출을 막고, 내 고장 학교 다니기를 통해 명품 교육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인재육성 장학생’도 선발한다. 고등학교 신입생의 경우 중학교 3학년의 국어 등 3개 과목의 성취도가 모두 A인 학생이 관내 고등학교에 상위 2%로 입학 시 해당 학교장의 추천으로 장학금 300만 원을 지급하고, 해당 학생이 국어 등 5개 과목 평균 성적을 1.5등급 이내로 유지할 경우 2·3학년 때에도 계속하여 장학금 300만 원을 지급한다. 대학생 신입생의 경우 관내 고등학교 졸업자중‘3+1체제(언어, 외국어, 수탐+사탐 또는 과탐)’수능성적 전국 평균 1.5등급 이내인 학생이 대학에 진학시 졸업한 학교의 학교장이 추천한 경우 장학금 500만 원을 지급한다 만세보령장학금 신청은 장학금 신청·추천서와, 서약서, 개인정보이용정보제공동의서, 성적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재학증명서 및 고교 졸업증명서(대학생) 등을 첨부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장학금은 5월 중 지급할 계획이며, 1인당 고등학생 50만 원, 대학생 100~150만 원이고, 인재육성장학금은 고등학생 300만 원, 대학생 5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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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 보이스피싱 현금인출책 검거[보령일보]보령경찰서(서장 홍완선)는 지난 25일 보이스피싱 인출책을 긴급체포 했다고 말했다. 지난 3월 25일 피의자 A씨는 피해자에게 저금리로 대환대출을 받으려면 기 대출받은 1,700만원을 바로 상환하여야 한다고 속여 피해자로부터 1,700만원을 받아 달아났다. 이에 의심스럽게 생각한 피해자가 동대지구대 일반전화로 신고를 하였고, 마침 비슷한 인상착의의 피의자가 지구대 앞을 지나는 것을 확인한 경찰관이 신속하게 출동하여 긴급체포 하였다. 피의자가 그 사이 이미 송금한 9백 여만원은 계좌지급정지 신청하였고, 8백 여만원은 전량 압수, 피해금을 회수했다. 최근 가족을 사칭하여 SNS를 통해 편의점 상품권을 보내달라거나,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기 위해 대출금을 상환이 필요하다는 등, 지능형 금융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보령경찰서에서는 주민 경제에 막심한 피해를 주고 있는 사기범죄 근절을 위한 특별 단속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홍완선 서장은 “보령경찰서는 보령시민의 범죄피해에 대해서는 엄중대응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도 피해 발생 시 철저한 수사를 위한 신속한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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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지방소득세 자진신고·납부 기간 운영...4월 30일까지[보령일보]보령시는 2020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자진신고·납부 기간을 오는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2020년 발생한 법인의 소득에 대해 법인세법에 따라 산출된 금액의 1~2.5%를 차등 적용하여 신고·납부하는 지방세이다. 신고대상은 국·내외 소득이 있는 내국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으로 법인 본점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자체에 신고·납부하면 된다. 이에 따라 시는 납세자의 원활한 신고·납부를 위해 지역 내 1700여 개의 법인과 세무대리인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시 홈페이지·전광판 등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적극 홍보에 나섰다. 올해부터 외국납부세액공제 대상법인은 외국납부세액을 차감 받을 수 있도록 지방세법이 개정돼 해당 사업장은 신고서와 외국납부세액 차감명세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다만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은 국세청과 동일한 기준으로 별도 신청 없이 납부기한을 7월 말까지 직권 연장한다. 특히, 신고서 및 첨부서류 미제출 시에도 무신고로 간주하여 가산세가 발생하고, 두 개 이상의 사업장인 경우 안분신고 미신고시에도 20% 가산세가 발생한다는 점에 유의 해야한다. 소득이 없거나 결손이 발생한 법인도 신고해야 한다. 신고방법은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전자신고로 할 수 있으며, 부득이한 경우 시청 세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신고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위택스 홈페이지 또는 보령시 세무과(☎930-3546)로 문의하면 된다. 박병순 세무과장는 “신고마감일에 신고가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미리 신고할 것을 당부한다”며, “특히 코로나19 피해 법인에 대해서는 납부기한연장신청 등 지방세 지원제도를 함께 안내하여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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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자연학습식물원 4월 1일부터 개방[보령일보]다양한 식물과 교감을 통해 코로나블루를 치유할 수 있는 녹색 힐링 공간이 문을 연다. 보령시는 1일부터 주포면 관산리 소재 농업기술센터 앞에 조성한 자연학습식물원을 일반인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식물원은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하여 유리온실 790㎡ 규모에 인공폭포, 실개천 등 조경시설을 갖추고 아열대 작목, 온대식물, 자생식물 등 300여 종이 식재되어 있다. 유리온실 내에는 꽃나무, 아열대식물, 온대식물, 식충식물, 공중식물, 아열대유실수 등 모두 10개 테마로 구성·배치하여 관람객의 흥미를 높였다. 시는 지난해 11월에 식물원을 완공하였으나,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원 시기를 올해로 늦추었다. 관람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원일로 운영하지 않는다. 관람 소요시간은 약 20분 내외로 입장료는 무료이며, 단체관람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로 예약이 불가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식물원 입장 시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일방통행으로 관람객 간 2m 간격을 유지해 주길 당부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우리 미래의 농업과 농촌을 주제로 다양한 식물과 조경시설을 갖추어 자연학습식물원을 개원하게 되었다”며 “시민들이 코로나블루를 치유하고 극복하는 녹색힐링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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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해가 중천에 떠도 조명탑은 점등...아산 지산체육공원 관리 부실 드러나[보령일보] [천안TV] 해가 중천에 떠도 조명탑은 점등...아산 지산체육공원 관리 부실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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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3월 4째주 주간 종합뉴스[보령일보]천안TV 3월 4째주 주간 종합 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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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박금순 의장, 전국 폐광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협약 체결[보령일보]보령시의회 박금순 의장은 23일 정선군의회에서 열린 폐광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 참석해 폐광지역 현안사항 등에 대한 공동 대응 및 지역간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월 19일 정선군의회에서의 폐특법 시효조항 철폐 촉구 공동성명 발표를 위해 모인 자리에서 협의회 구성에 대한 논의를 마쳤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폐광지역의 현안해결에 선제적으로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따라서 이날 회의에서는 폐광지역 7개시‧군(태백, 삼척, 영월, 정선, 보령, 화순, 문경)의회 의장이 모여 협의회를 정식 발족하고 초대의장으로 정선군의회 전흥표의장을 추대했다.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규약을 확정하고 지역별 대표의원 2명씩으로 구성되는 특별위원회 운영 등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금순 의장은 “폐광지역 시군의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현안사항 해결과 다각적인 상생발전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령시의회도 힘을 더해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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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 치안보령경찰서성과보고회 개최[보령일보]보령경찰서(서장 홍완선)는 22일 보령주민 치안안전 향상을 위한 “2021년도 치안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치안성과보고회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경찰서 각 과장, 계·팀장, 지·파출소장 등 약 30여명이 참석하여 2020년 치안성과 분석 및 평가와 함께 2021년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치안 성과 목표설정 및 향후 계획을 각 기능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홍완선 서장은 “주민 중심적인 적극적 경찰 활동을 통해 안전한 치안 환경 구축과 체감안전도 향상 등 보령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치안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경찰서의 전 기능이 협조하여 하나의 목표로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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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보령일보]보령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내달 7일까지 열람기간으로 정하고 기간 내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열람대상 개별주택은 2만2680호이며, 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개별주택가격을 열람하거나 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열람기간에는 주택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이면 누구나 의견을 제출할 수 있고, 의견 가격과 사유를 작성해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접수 또는 우편(보령시 성주산로 77, 보령시청 세무과)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접수한 의견을 바탕으로 주택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주택의 가격과 인근주택의 가격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 검증 및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공시할 계획이다. 박병순 세무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국세, 지방세 등 조세 부과기준과 주택시장 가격정보에 활용되는 만큼 이번 열람기간 동안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