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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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보령시지부, 제휴카드 기금 보령시에 전달[보령일보]보령시는 9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배덕재 NH농협은행 보령시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휴카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지난해 보령시복지카드, 보조금카드, 보령사랑카드 등의 이용실적에 따라 적립된 7450만 원으로 지난해 6956만원보다 약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립기금은 보령시와 농협은행이 BC카드사 간 제휴협약 체결로 법인카드나 공무원 복지카드로 물품구입, 우편공공요금 등을 결제하면 사용금액의 0.5%~1.0% 상당을 포인트로 적립해 조성한 기금이다. 이 기금은 시 세외수입으로 입금돼 향후 복지사업 및 지역개발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특히, 법인카드 사용을 활성화해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면서 카드사용으로 적립된 기금을 돌려받아 세수증대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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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사업 예비 사업자 선정[보령일보]보령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0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에너지화) 사업에 예비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 64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은 가축분뇨 처리를 위한 시설 및 장비 등을 지원해 가축분뇨를 퇴비 ․ 액비 ․ 에너지 등으로 자원화하여 자연순환 농업 활성화 및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것이다. 특히, 농촌 환경오염과 악취 문제를 해소하면서 신재생에너지까지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축산농가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업을 확산하기 위한 효과가 높은 사업이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농림축산식품부에 공모에 참여해 서류심사를 통과했으며, 지난달 6일 현장평가와 19일 공개 발표 평가를 거쳐 예비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에 사업자로 선정된 홍보그린택(주)은 천북 지역의 10개 농가 2만3300여 두의 돼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돈분)를 1일 100톤, 연간 3만6000톤을 자원화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하는 것으로 모두 9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에 따라 인근 농가의 악취 민원 해결과 주변 대기 환경이 개선됨은 물론, 자원화를 통한 환경오염이 근절될 것으로 보이고, 전기 생산에 따른 에너지 자립 및 신재생에너지 활성화에도 기여해 친환경 축산 환경이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기섭 축산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농촌 환경오염과 악취 문제를 해소하여 정주여건 개선과 신재생에너지까지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시는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조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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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특별경영안정자금 지원...금융기관 약정금리 중 2% 이자 보전[보령일보]보령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소비활동 위축 및 제조물품의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이 금융기관과 체결한 융자 중 일부 이자인 2.0%를 시에서 보전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주된 사무소가 보령시에 소재한 업체 중 현재 가동 중인 제조업체 및 제조업 전업률이 30% 이상인 업체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이다. 지원 조건으로는 융자한도가 1업체당 최대 2억 원 이내이며, 융자기간은 2년 거치 일시상환으로 융자취급은 농협은행 보령시지부에서 맡게 된다. 다만, 허위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융자를 신청하거나 융자지원 상환중인 업체, 상환 후 1년 이내인 업체, 금융기관과 여신거래가 불가능한 업체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보령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 받아 20일까지 보령시청 지역경제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팀(☎930-37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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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도 자동차세 연납 신청 받아요'…7.5% 할인[보령일보]보령시는 자동차세 연세액을 3월까지 미리 납부할 경우 자동차세액의 7.5%를 할인받을 수 있는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연납신청은 1월 연납 10% 할인 납부를 놓친 납세자와 신규 취득자들을 위한 제도로 3월 중에 신청하여 납부하면 된다. 자동차세 연간 세액을 선납할 경우 1월에는 10%, 3월 7.5%, 6월 5%, 9월 2.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월말 현재 자동차세 연납신청 결과 과세대상 차량 중 1만3420건이 신청되어 25억7000만 원이 납부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건수로는 7.8%, 금액으로는 7.4% 증가한 수치다. 연납신청은 오는 3월 31일까지 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지방세 포털사이트 위택스를 통해서도 신청과 납부가 가능하다. 신기철 세무과장은 “자진 납세의식 고취와 자동차세 체납 예방을 위해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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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판로 막힌 주꾸미 소비 활성화 위해 '팔걷어'[보령일보]보령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으로 직격탄을 맞은 어업경제 활성화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시에 따르면 보령의 봄철 대표 수산물인 주꾸미가 3월 현재 1kg 당 1만4000원으로 지난 2018년 1만8000원에 비해 30%, 지난해 2만3000원에 비해 65% 이상 하락해 어업인들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1~2월중 주꾸미 수확량은 17톤으로 지난해 10톤 보다 물량이 많이 나와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구입해 즐길 수 있어 소비가 촉진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관광객 감소 및 소비심리 악화로 판로자체가 막혀 어가 피해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경매기관인 보령수협을 통해 주꾸미 50kg를 구매해 청사 구내식당 반찬으로 활용하고 공공기관 및 기업체 등에도 어민들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구입해 이용할 것을 요청키로 했다. 이와 함께 봄을 맞아 본격적인 조업시기를 맞이한 도다리 소비촉진 방안도 적극 모색하고 있다. 김왕주 수산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범국가적인 비상상황 속에서 경제 활력을 위한 경제소비가 꼭 필요하다”며, “시는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수산물 소비가 촉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대한민국 봄철 대표 수산물 축제인 주꾸미 ․ 도다리 축제를 매년 3월 중순부터 개최해오고 있지만,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최 시기를 결정하지 않았고 심각단계가 지속될 경우 축제 취소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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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세원아이디원과 자동차튜닝단지 기반 마련[보령일보]보령시는 자동차튜닝과 연계한 전문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부동산 개발 및 컨설팅 기업인 ㈜세원아이디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 27일 오후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두원 ㈜세원아이디원 회장, 김형섭 Ktb 투자증권 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관창일반산업단지 관산지구 35만7320㎡의 개발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원아이디원은 지난 2011년 공룡테마파크, 2015년 경남 사천 복합유통단지, 2017년부터는 인천시 및 한진중공업과 인천 세계중고차 수출 클러스터를 개발 중에 있는 등 산업단지 개발에 탁월한 능력을 입증 받아왔다. 이에 시는 ㈜세원아이디원과 서울시 장안동 자동차튜닝 집적단지와 연계하여 관창일반산업단지 관산지구 개발 및 관련 업체 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원아이디원은 주포면 관산리 35만7320㎡의 부지 내에 내년 12월까지 산업단지 개발을 위해 348억여 원을 투자해 관산지구 개발 및 분양 이행과 기업 유치 등에 최선을 다하고, 시는 기업 이전 및 분양에 따른 행․재정적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특히, 관창일반산업단지 관산지구는 관창산단 지원용지로 근로자 주거와 상업지구 예정지로 되어 있어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산업시설용지로 변경코자 하였으나, 경기침체로 입주기업이 포기함에 따라 장기간 사실상 방치상태였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시설용지로 재탄생함에 따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두원 회장은 “보령시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자동차튜닝산업 선점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업 이전 및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세원아이디원과 협력하여 튜닝관련 기업의 잇따른 유치로 미래 자동차 애프터마켓 선점, 이를 통한 청년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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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무상지원...오는26일까지[보령일보]보령시는 사과, 배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과수화상병 발병 예방을 위해 방제약제 무상지원 신청을 오는 26일까지 받는다. 신청 대상은 보령시 관내에서 1000㎡이상 농지에 사과, 배를 재배하는 농가로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지원약제는 동계 전용약제로 농가별 선호 약제를 신청 받아 공급하게 된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 장미과 180여종에서 발병하여 잎, 꽃, 가지 과일 등이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조직이 검거나 갈색으로 마르고 전파속도 또한 빠른 병이다. 특히, 식물방역법상 법정 금지병으로 발병 시 치료와 방제가 어렵고 발생과원은 3년간 해당 발병지에서 사과, 배 등 대부분의 과수를 재배할 수 없게 돼 심하면 폐원까지 이르게 된다.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서는 청결한 과원관리를 위해 이병가지나 낙엽 등을 제거해주고 작업자, 농기계 도구 소독 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왕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과수 화상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과, 배 나무의 개화기인 3월 하순부터 4월 초순 이전에 등록된 동계방제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이라며, “농가의 적극적인 방제 실천을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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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위한‘공익 직불제’시행[보령일보]보령시는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공익직불제를 시행한다. 공익직불제란 논·밭 농가 간 형평성을 제고하고 콩·사료작물 등의 재배면적 확대로 자급률을 높이며, 농가 소득안정 ․ 농업 활동을 통한 환경 보전 등 공익 창출을 위해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특히, 직불제가 그동안 재배작물과 경지면적에 따라 지급한 것과 달리 이번에 개편되는 공익직불제는 모든 작물을 대상으로 동일 금액을 적용하며, 소규모 농가에게는 면적과 관계없이 정액 지급하고 그 밖의 농가에는 역진적 면적직불금을 지급해 직불금 양극화를 개선했다. 또한 공익직불제 대상 농업인은 공익증진을 위해 농업·농촌환경 보전과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농약 안전사용 기준 준수 등 의무를 지게 된다. 공익직불제는 기존의 직불제 9개 중 6개를 통합해 기본형 공익직불제와 선택형 공익직불제(논 이모작, 친환경, 경관 보전)로 새롭게 개편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일정 직불금을 지급하는‘소농직불금’과 면적 기준으로 경영 규모가 작을수록 높은 단가를 적용하는 역진적 단가체계를 적용한‘면적직불금'으로 분리해 운영된다. 3월말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사무소을 통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변경 현행화하고, 4월말부터 읍면동사무소을 통해 공익직불제 농가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윤병완 농업정책과장은 "새로 시행되는 공익형 직불제를 잘 숙지하지 못해 직불금 감액 등 불이익을 받는 농업인들이 없도록 농업인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홍보와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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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1000대 지원신청[보령일보]보령시는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낮춰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에 1000대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와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로 보령시에 2년 이상 연속해 등록되고 있고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접수기간은 이달 24일부터 3월 3일까지 7일 간으로 신청대상 차량을 운행해 주민등록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노후차량 조기폐차 보조금 지급대상 확인 신청서, 자동차 소유주의 신분증(법인의 경우 사업자등록증 또는 법인등기부 등본), 자동차 등록증 사본 등을 지참해야한다. 대리 신청 및 공동명의의 경우 위임장과 소유자 인감증명서, 대리 신청인의 신분증 사본 등을 추가로 지참해야 하고, 선정된 이후에는 조기폐차 보조금 지급청구서, 자동차 말소 등록증, 보조금 지급 통장 사본 등을 제출해야한다. 지원액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을 근거로 연식, 중량, 배기량에 따라서 차등 지급되고, 총중량 3.5톤 미만은 최대 300만 원, 총중량 3.5톤 이상 중 3500cc 이하 최대 440만 원, 3500cc~7500cc 이하는 750만 원에서 1100만 원, 7500cc초과와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스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은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기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홈페이지(www.brcn.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보령시 환경보호과(☎041-930-366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보령시는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LPG 화물차 신차구입, PM․NOx 동시 저감장치, 건설기계 저감장치, 운행차 DPF 지원,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도 상반기 중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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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농작업 지원단 운영[보령일보]보령시는 농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 ․ 부녀화에 따른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영농규모별 맞춤형 농작업 지원단을 확대 운영한다. 농작업 지원단은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규모에 따라 맞춤형 농작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2018년에는 남포농협과 함께 콩, 보리 등 밭작물 재배 14농가에 16.6ha, 지난해에는 남포 및 주산농협과 함께 380농가 114ha의 농작업을 지원해왔다. 특히, 농작업 지원단 지원대상의 경우 지난해 0.5㏊ 이하 농지를 경작하는 75세 이상 농가에서 올해는 1㏊ 이하의 농지를 경작하는 65세 이상 농가로 범위가 확대됐다. 또한 올해에는 1읍면 관할인 주산과 남포, 천북농협 3개소, 3읍면 이상 관할 농협인 대천, 웅천농협 2개소로 작년보다 확대되며, 각 농협에는 농협 자부담 포함 1억2000만 원~1억9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소규모 고령농가에는 밭작물의 최대 애로사항인 농기계작업 인력을 연계하여 작업료의 70%를 지원하고, 과수 및 시설기반 대규모 전업농가에는 파종, 적과수확 등의 농작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중개하고 작업자에 대한 교통비, 간식비 및 상해보험료 가입을 지원한다.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보령시 농업기술센터(☎930-7624) 또는 올해 사업 운영 지역농협으로 문의·신청하면 되고, 농기계 작업지원 및 전문 인력으로 활동하고 싶은 대상자 역시 지역농협에 신청하면 관련 교육을 거쳐 작업자로 활동할 수 있다 이왕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작업 적기에 인력제공을 통한 농촌 인력의 안정화로 일손부족 해소는 물론, 농번기 일시 인건비 상승 문제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며, “인력이 부족한 농가 또는 작업자로 활동할 분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