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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카드 신청 접수[보령일보]보령시는 농어촌지역 여성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카드 신청을 오는 28일까지 주소지 읍 면 동사무소에서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보령시 관내 농어촌에 거주하고 가구당 농지소유 면적(세대원 합산) 5만㎡미만인 농가 또는 이에 준하는 축산‧임업‧어업 경영가구 중에서 실제영농에 종사하는 여성 농어업인이다. 1인당 지원 금액은 연간 20만 원(자부담 3만원 포함)이며, 의료분야나 사행성 및 유흥업종을 제외한 외식, 미용실, 서점 등 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 연령 제한을 만 20세 이상부터 기존 만73세 이하에서 만75세 이하로 수혜범위가 확대됐다. 또한 신청 시 고령 및 장애인이 희망 시 직계존비속을 통한 대리발급이 가능하고 카드 발급은 NH농협은행 보령시지부, NH은행 대천지점, NH은행 보령시청출장소 등 3개 지점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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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착근형 청년프로그램 운영사업 공모[보령일보]보령시는 지역 청년들의 자립 및 정착을 돕고 상호학습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착근형 청년프로그램에 참여할 운영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사업은 지역사회 청년학교와 청년 커뮤니티 등 2개 프로그램으로 구분된다. 청년학교는 지역의 청년들이 자립하고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는 현장중심의 수요자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경제 및 금융, 사회적 경제,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3개 과정 이상으로 운영해야 한다. 또한 청년 커뮤니티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청년 커뮤니티의 실험적 활동 지원 및 상호 학습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것으로 창업, 스터디, 문화기획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이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충청남도 내 시군에 본부 또는 지부를 두고 법령에 의해 설치 운영 중인 공모해당 분야의 법인 및 단체, 비영리 민간단체, 사회적 협동조합 등이며, 프로그램 참여자는 만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이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보령시 기획감사실 인구정책팀(성주산로 77, ☎930-3146)으로 지방보조금 지원신청서와 계획서, 단체소개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사업 선정은 사업계획서 등을 토대로 1차 자체 심사를 거쳐 충청남도로 추천되며 이후 충청남도의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3월 이전 대상을 확정해 연말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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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파트너 활성화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보령일보]보령시는 기업인이 행복한 기업도시 조성을 위해 올 한해도 기업파트너 제도를 활성화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업파트너란 기업인과 시 본청 팀장급 공무원 각 40명씩을 1대1로 매칭해 기업의 애로와 고충, 규제사항 등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으로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해왔다. 주요 역할은 매월 1회 이상 시 공무원이 기업을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어려움을 파악하는 것으로 ▲금융 및 기술 지원 ▲산업용지 개발 ▲수출 및 판로 지원 등 불편사항을 해소함은 물론 일자리 안정자금, 청년근로자 지원시책 등도 집중 홍보하게 된다. 앞서 시는 제도가 처음 시행된 2015년에는 애로사항 접수가 22건으로 다소간 벽이 있었지만, 지난해에는 시설지원 및 인력난, 제품 홍보 등 51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며 신뢰성과 함께 굳건한 관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또한 지난 2015년 한국GM 창원사업본부를 시작으로 2017년에는 삼성전자 및 LG전자 구미공단, 2018년 광양제철소, 지난해 현대삼호중공업 등 선진 기업을 벤치마킹하는 등 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펼쳐오고 있다. 복규범 지역경제과장은 “상담 및 벤치마킹 등 모든 활동을 기업체 편의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고, 기업이 있어야 우리 시의 경제가 활성화된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이면서도 공감의 자세를 견지하며 대화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신뢰 구축을 통해 지역 고용창출 및 기술개발 등으로 기업의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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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력기대' 상반기 예산 57%, 2689억원 신속집행[보령일보]보령시는 둔화된 고용과 지속되는 지역경제 어려움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본예산 기준 신속집행 대상액 4721억 원 중 57%인 2689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키로 했다. 특히, 인건비와 물건비, 도서구입비, 시설비, 자산 및 물품취득비 등 소비․투자 부문에 해당되는 예산액 3524억 원 중 1분기에 18.1%인 633억 원을 지출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정낙춘 부시장을 중심으로 상반기 목표 초과달성을 위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 ․ 운영하고, 행정안전부에서 권장한 목표율 57% 이상의 부서별 자율목표제를 설정해 매월 둘째 주에는 추진상황 보고회, 매월 넷째 주에는 실․국단위 자체 점검을 실시하는 등 지속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보조금 심의와 위수탁 계약, 인허가, 공유재산심의, 토지보상 등 사전 행정절차를 긴급 이행하고, 신속한 계약과 착공은 물론, 선금과 기성금, 관급자재 선고지를 적극 활용해 상반기 목표 이상을 집행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의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지침을 활용해 입찰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해 공고하고, 선금 지급과 적격심사 기간을 단축하며 국비 재원만으로도 집행이 가능한 국고보조사업의 경우 추경에 앞서 성립 전 예산 편성으로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신속집행 실적을 부서장에 대한 직무성과에 반영하고, 우수부서 포상, 부진 부서에 대한 재정 패널티 적용 등 강력하게 집행을 유도할 방침이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중소기업제품, 여성 ‧ 장애인 기업, 지역 기업 물품의 우선구매 촉진을 통한 선순환 구조를 갖춰나가고, 일자리 ․ SOC사업을 중점적으로 우선 추진해 소득 불균형과 사회불안을 가져올 수 있는 실업문제 해결에도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최광희 기획감사실장은 “국제적으로는 미·중 무역분쟁 및 한일무역 갈등, 사회적으로는 양극화 심화 및 불경기 등으로 서민경제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초부터 공공부문의 재정집행을 가속화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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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축산모델' 확산위해 116억원 투입한다[보령일보]보령시는 급변하는 축산 환경 속에서 미래형 축산모델 확산을 위해 올 한해 친환경 및 스마트 축산기반 분야에 116억 원을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8년 기준 농림업 분야별 소득액 중 축산업이 7824만 원으로 과수, 채소, 논벼 등 전체 품목 평균액인 4206만 원을 훨씬 상회하고 있고, FTA 등 시장개방에 대응해 소규모 복합영농형태에서 규모화․전업화가 급속히 진전되고 있음에도 국내 축산업 경쟁력은 여전히 낮고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반복 발생으로 축산업이 위기에 처해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수요자 중심의 가축개량과 시설개선을 지속 지원하고 농촌생활환경 주체인 주민과 상생하는 친환경축산업으로의 전환과 고품질 축산물 증산 및 노동력의 노령화․부족에 대응하여 ICT․IOT를 활용한 스마트 축산 구축에 투자를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악취발생 억제기반 구축을 통한 농촌공동체 상생도모를 위해 ▲생균제 생산ㆍ보급 2억6800만 원 ▲바이오커튼 시스템시범사업 2억5000만 원 ▲안개분무시설 1억5000만 원 ▲분뇨수거 및 악취저감제 ․ 수분조절제 구입 7억2000만 원 ▲미생물제살포기, 고속발효기, 정화방류 등에 7억4000만 원을 투입한다. 또한 경축순환농업 및 신재생에너지 기반 구축을 위해 ▲맞춤액비 및 완숙퇴비 생산시범 등 4억 원 ▲공동자원화 개보수 2억 원 ▲스키로더설치 1억8000만 원 ▲액비저장조 설치 및 공동퇴비장조성 5억1800만 원 ▲퇴비유통센터 육성 및 살포비 지원 2억4000만 원 등을 투입해 축산 분뇨 처리 및 자원화를 통한 농가애로 해소와 경축순환 농업을 촉진할 계획이다. 특히, 기후맞춤 축사현대화 및 스마트팜 기반 구축을 위해 ▲축사현대화 11억 원 ▲낙농ICT시스템 구축에 7억4200만 원을 투입하여 미래축산 모델을 확산한다. 소득극대화를 위한 육종 브랜드 관리와 배합사료 대체 경영개선을 위해 ▲고급유전 자원 관리 및 갱신 5억5900만 원 ▲고급육생산 및 브랜드관리 6억5600만 원 ▲설사 예방제․진단키트, 면역강화제, PRRS백신 등 1억8400만 원 ▲사료종자, 사일리지발효 및 제조, TMR(완전혼합기)지원 12억4900만 원 ▲조사료단지 경영체 육성 6억1000만 원을 투입한다. 이밖에도 농가경영지원과 안전축산물공급을 위해 ▲재해보험, 낙뢰피해방지, 전기안전점검, 포염대응 지원, 농가도우미 8억5600만 원 ▲단계별 HACCP, 우유급식 등 3억2700만 원을 투입하고 연중 축산물이력제 점검과 단속도 병행하며, 촘촘한 축산업 육성을 위해 양봉, 곤충, 말 산업 육성도 지원한다. 신기섭 축산과장은 "2020년은 지금까지의 관행적인 축산형태를 벗어나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축산업, 신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축산업이 확대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오는 2월 21일까지 농림축산식품산업시행지침서에 따른 2021년도 축산 분야 사업 지원 희망자를 모집한다. 사업 공모 내용은 보령시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고 신청은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주소지 읍면동 및 농업기술센터 축산과(☎930-7911, 보령시 주포면 충서로 3220)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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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을 이용합시다'[보령일보]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 의원들은 지난22일 시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 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됐다. 전통시장 장보기에 앞서 ‘전통시장을 이용합시다’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보령시의회 의원들은 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설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상인 및 전통시장 방문객과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 및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박금순 의장은 방문 현장에서 “전통시장이 살아야 보령시 경제도 살아날 것”이라며 “우리 의회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명절뿐만 아니라 언제나 정이 넘치고 친근한 전통시장을 자주 방문해주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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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삼광, 친들벼’선정[보령일보]보령시는 지난 20일 보령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위원회를 개최하고 2021년도 매입 품종을‘삼광, 친들벼’로 선정했다. 이날 농협보령시지부장, 농협장, RPC 대표, 농업인 단체, 읍면동 선도농업인 등 관계자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는 보령 지역의 재배 환경을 고려해 적합한 고품질 품종으로 해당 품종을 선정하게 됐다. 윤병완 농업정책과장은 “올해와 이어 내년에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삼광, 친들벼가 선정됨에 따라 농업인들께서는 이를 감안해 벼 종자 확보와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하여 적기 모내기 및 수확할 수 있도록 참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 2021년산 공공비축 매입품종은 자체 선정결과를 충청남도에 제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아 확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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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1․2학기분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보령일보]보령시는 지역출신 대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사회 초년생의 대출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본인 또는 부모가 공고일인 10일 현재 1년 이상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 재학생으로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지난해 1, 2학기 대출을 받은 대학생이다. 단 휴학생이나 졸업자, 대학원생은 지원이 제한된다. 신청은 보령시 홈페이지‘소통․참여’,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신청’으로 접속해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등을 내려 받아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 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체육과 평생교육팀(☎930-33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2019년 1, 2학기 학자금대출금중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발생한 이자 분을 지급하고, 대출이자 지원금은 대학생 개인계좌가 아닌 한국장학재단으로 대출이자 지원분을 송금하게 된다. 또한, 현재는 일반상환 학자금대출 이자분만 지급하고 있으나, 다음 분기부터는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이자 분까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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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천북굴단지 11개 업소 착한가게 가입으로 이웃사랑 실천[보령일보]보령시는 지난 16일 천북굴단지에서 박은희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착한가게 가입 업소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가게 단체 가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이날 천북굴수산(대표 박상원)을 비롯해 ▲청수굴집수산(대표 조행성) ▲홍성굴수산(대표 이필권) ▲훈이네굴수산(대표 전환영) ▲파랑새굴구이수산(대표 김가영)▲깐돌이네수산(대표 박진숙) ▲가든터(대표 정문원) ▲원조후계자굴구이(대표 이순조) ▲소현이네굴구이(대표 안두영) ▲하니네수산(대표 고기자) ▲돼지네굴수산(대표 서건숙) 등 11개소가 단체로 가입했다. 이들 업소는 1업소 당 매월 3만원씩 모두 33만원을 이달부터 향후 본인 희망 시까지 충청남도공동모금회로 기부하게 되며, 모금된 성금은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동 및 청소년, 노인, 장애인, 여성 복지 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조행성 청수굴수산 대표는“전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천북굴단지 업소들이 조금이나마 그 받은 사랑을 베풀기 위해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호식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이웃들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보령시 천북굴단지와 함께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착한가게가 더 많이 가입될 수 있도록 권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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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주정차 단속 2시간으로 완화[보령일보]보령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민, 귀성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1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불법 주정차 단속을 기존 40분에서 2시간으로 완화해 운영한다. 대상은 ▲문화의전당 사거리~동대교 ▲경남사거리~스파밸리 삼거리 ▲문화의전당~파레스 삼거리 ▲하나은행 앞 사거리~대흥사 입구 사거리 ▲동대사거리~한내로터리~명암사거리~홈플러스 앞 ▲명천초등학교 후문 ▲남대천교사거리(이마트)~대천역, 터미널 등 10개 구간으로 전통시장 주변, 동대동 상가밀집구역, 역세권이 해당된다. 또한 고정형 무인카메라(17개소)는 단속 유예 시간을 연장하고, 주정차 단속요원 및 차량을 활용해 계도 위주의 도보 단속과 차량단속을 병행한다. 점심시간은 기존 낮 12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로 변동이 없다. 단 이중 황색선 구역과 인도 등 절대 주차금지구역, 국도 36호 간선도로(수청4가~신설4가), 로데오거리, 국민은행 앞, 버스정류장, 교차로 모퉁이, 소화전, 횡단보도 등은 유예시간 없이 즉시 단속한다. 김계환 교통과장은“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단속을 완화하게 된 것”이라며,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강력히 단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