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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사랑상품권’으로 할인 받고 경제활성화도 한 몫 하고[보령일보] 보령시는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보령사랑상품권 할인기간을 6월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보령사랑 상품권은 지역자금의 관외 유출 방지와 소상공인들의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지역화폐로 2020년까지 500억 원의 상품권을 발행했으며, 올해는 1000억 원 발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상품권 가맹점은 현재 2500여 개의 업소가 등록해 운영되고 있으며 지류 및 모바일을 통한 가입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번 할인기간 중 1인당 구매 한도는 지류 및 모바일을 합해 기존 월 70만 원에서 월 100만 원까지 확대되었으며, 1만 원 권과 5만 원 권 등 지류 2종 외에 모바일앱으로도 간편하게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오는 3월말까지 카드형 상품권으로도 발행할 계획이며 카드형이 발행되면 지류의 불편함을 해소하여 소비자와 사업자 모두가 편리하게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규 지역경제과장은 “보령사랑상품권 특별할인 기간을 통해 10% 할인도 받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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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차량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21억 9천만 원 지원[보령일보]보령시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등 배출가스 저감사업 지원대상을 오는 22일부터 3월 12일까지 모집한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모두 1115대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와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로 보령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돼 있고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액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을 근거로 연식, 중량, 배기량에 따라서 차등 지급되며, 총중량 3.5톤 미만은 최대 300만 원, 3.5톤 이상 중 3500cc 이하는 최대 440만 원, 3500cc~7500cc 이하는 750만 원에서 1100만 원, 7500cc초과와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스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은 최대 4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와 함께 LPG 화물차 신차구입, 어린이통학버스 LPG 차량 전환사업 지원대상도 모집한다.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규모는 모두 55대로 개인 또는 법인 1대당 400만 원씩 정액지원하고, 어린이통학버스 전환사업의 지원 규모는 모두 27대로 1대당 700만 원씩 정액지원한다. 접수신청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의 경우 신청대상 차량 운행해 사용본거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되고, LPG 화물차 신차구입과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은 보령시청 민원안내소(1층)를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홈페이지(www.brcn.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보령시 환경보호과(☎930-36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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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비 지원[보령일보]보령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발생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을 오는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저녹스 보일러란 시간당 증발량이 0.1톤 미만인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인증을 받은 제품을 말하며 연소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의 배출량을 감소시킨 보일러를 일컫는다. 지원 대상은 일반가정 45대, 저소득 가정 80대 등 모두 125대로, 일반가정은 1대당 20만 원, 저소득 가정은 1대당 6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보령시 소재 주택에 설치된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 또는 신규 설치하고자 하는 보령시민이다. 다만, 공공시설, 신축건물 중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대상 공동주택, 신축 공동주택 세입자, 지방세 및 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대리점 및 설비업체 등 공급자가 보조금 지급 요청서 및 저녹스 보일러 계약서 또는 견적서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보령시청 환경보호과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환경보호과(☎930-366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발생과 함께 난방비까지 줄이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신청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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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화훼농가 돕기에 적극나서[보령일보]보령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받는 지역 농가 살리기 일환으로 관내 화훼농가 살리기를 위해 ‘꽃소비 활성화 운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보령시 화훼 농가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든 학교의 졸업식과 입학식 등 각종행사가 비대면으로 진행되거나 축소되어 직격탄을 맞았고, 한파로 인한 생산비 부담까지 겹쳐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화훼농업인을 위한 ‘꽃 소비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솔선수범으로 ‘사무실 꽃 생활화(One-Table One-Flower)’ 및 ‘꽃 선물 주고받기’를 실행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도 ‘꽃 소비 활성화’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시는 관내 유관기관 단체에도 적극 동참을 호소 하는 한편, 중부발전(주) 등 기업체도 작년에 이어 화훼농가 살리기에 적극 동참 중이다. 보령시 화훼농가는 7농가로 재배면적 21,120㎡에서 라넌큘러스, 프리지어를 출하하여 고품질 화훼을 생산하고 있으며, 시는 화훼농가를 대상으로 화훼농가 품목 다양화를 위해 공모사업비 2억 원을 지원하여 연중출하를 위한 다품목 종구 지원 및 생산시설 개보수 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꽃 소비 활성화 등 다양한 지원책으로 화훼산업이 다시 살아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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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주거비용 지원나선 보령시... 만 19세 이상 만 45세 이하신청[보령일보]보령시는 청년의 주거안정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본사업은 주택구입 자금 대출 시 최대 1억 원 한도 내에서 이자 3%, 전․월세보증금 대출 시 최대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이자 3%를 각각 지원하는 것으로, 주택구입 이자의 경우 연간 최대 300만 원, 전․월세 이자의 경우 연간 최대 150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만 19세 이상 만 45세 이하로 신청일 현재 보령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보령시 소재 주택구입자금 또는 전․월세 보증금 대출 후 1개월 이내 전입 예정인 사람으로 무주택 세대주이다. 소득기준은 1인 가구 월 소득액 329만 원 이하, 2인 가구 월 소득액 555만9000 원 이하, 3인 가구 월 소득액 717만 1000 원 이하, 4인 가구 월 소득액 877만7000 원 이하 등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주거전용면적은 85㎡이하(읍·면지역 100㎡ 이하), 주택가격 3억 원 이하, 전·월세 보증금 1억50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단, 직계 존·비속 가족의 주택 임대, 기초생활수급 주거급여 대상자, 국가 및 지자체 주거지원사업 수혜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보령시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하거나, 시청 기획감사실(인구정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방대길 기획감사실장은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거주하는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 완화에 따른 정주여건 개선으로 저출산 위기 극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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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축산분야 지원사업 본격 추진[보령일보]보령시는 쾌적한 농촌환경 및 친환경 축산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축산농가 육성을 위해 오는 2월 10일까지 축산분야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축산분야 지원사업은 모두 8개 분야 53개 사업으로 사업비 46억 726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분야로는 축산환경개선 및 악취저감 지원 11개 사업 17억 518만 원, 한우개량 및 축산시설 현대화 12개 사업 6억 766만 원 등이다. 또한, 양돈농가 육성지원 5개 사업 2억 770만 원, 양계농가 육성 지원 5개 사업 834만 원, 양봉농가 육성지원 5개 사업 1억 715만 원, 축산재해보험 등 5개 사업 3억 59만 원, 우유소비촉진 지원 5개 사업 4억 647만 원, 자급 조사료 생산지원 5개 사업 9억 417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시는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친환경 축산환경을 조성하고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스마트 축산업을 양성해 지원사업에 중점을 줄 방침이다. 지원 신청은 사업신청서 및 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및 농업기술센터 축산과(문의☎930-7901)에 신청하면 된다. 이국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축산경영과 청년이 돌아오고 이웃과 함께 더불어 잘사는 농촌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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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가축경매시장, 지난 4년간 30억 원의 축산농가 추가 소득 도모[보령일보]보령시는 지난 2017년 3월 보령 가축경매시장 개장 후 4년 간 30억 원의 농가 추가 소득을 창출하며 남포 한우의 옛 명성을 되찾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총 거래두수는 모두 1만2216두, 거래액은 507억 원으로 입찰가 대비 낙찰가는 두당 평균 25만 원의 차액이 발생해 모두 30억5400만 원의 농가 추가 소득을 올렸다. 지난해 평균 두당 가격은 수송아지 438만 원, 암송아지 351만 원, 번식우는 kg당 1만396 원을 기록하는 등 비싼 값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7년 가축경매시장 개장 이후 관내 765농가에서 사육하고 있는 한우 2만7951여 두의 개량과 지속관리를 위해 한우개량 극대화 지원사업 4억 268만 원, 한우육성률 향상사업 4억 249만 원, 한우개량 컨설팅지원사업 3억 720만 원을 투입하여 번식과 사양관리・판매 등 생산에서 소비까지 종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한 결과다. 또 한우조합, 한국종축개량협회 등과 한우의 체계적인 관리와 개량을 위해 보령축협, 대전·세종·충남한우조합, 한국종축개량협회와 위탁계약을 체결해 기초·혈통·고등등록·선형심사비 지원으로 명품 한우의 지속관리도 한 몫했다. 보령시 청소면에 위치한 보령가축경매시장은 부지면적 8721㎡, 경매장 1140㎡, 소독 및 퇴비장 138㎡등에 경매시스템을 갖추고 1일 최대 350두를 경매할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한우 경매시장이 이제는 20년 전 최고로 번성했던 보령 우시장의 옛 명성을 되찾는데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우 명품 브랜드 육성과 판로 확대로 한우 농가의 소득향상은 물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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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사랑상품권, 설맞이 10% 특별 할인판매[보령일보]보령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28일까지 보령사랑상품권에 대해 10% 할인하는 특별할인 판매기간을 운영한다. 보령사랑상품권은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와 소상공인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 10억 원 규모로 첫 발행됐으며, 현재까지 500억 원의 상품권을 발행했다. 현재까지 주로 도․소매업과 음식점, 숙박업 등 2423개 업소가 가맹점으로 가입해 운영되고 있으며, 사업자들의 가입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상품권은 개인소비자에게 평상시에는 5% 할인판매되는데 이번 특별할인 판매기간에는 1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법인 및 가맹점주는 할인받을 수 없다. 특별할인기간 중 구매한도는 1인당 지류 및 모바일을 합산하여 기존 월 70만 원에서 월 100만 원으로 상향하고, 1만 원권과 5만 원권 등 2종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할인 기간 중에는 모바일을 통해 보령사랑상품권 구매 소비자에 한해 사용금액의 5% 캐시백을 제공하며, 모바일을 통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경우 기존 5%에 추가로 5%를 합산하여 전체 10% 캐시백을 제공받게 된다. 판매대행점의 경우 농협 보령시지부를 비롯해 단위지점과 축협 등 25개, 수협과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에서도 상품권 구매 및 환전이 가능하다. 이선규 지역경제과장은 “보령사랑상품권 설맞이 특별할인기간을 운영함으로써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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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자동차세 연납 신청으로 할인 받으세요[보령일보]보령시는 자동차세를 연납(선납)할 경우 연 세액의 9.15%를 할인해주는 자동차세‘연납신청’을 오는 15일부터 2월1일까지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 12월 2회로 나눠 자동차 운행기간 만큼 후불로 납부하는 기존 납부방법 대신 1년분 자동차세를 일시납부하면 자동차세의 세액공제 해주는 제도다. 2021년부터는 연납할인율이 다소 줄어든다. 지금까지는 1월에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하면 1월~12월까지의 전체 자동차세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나 2021년부터는 1월에 신청하면 1월분을 제외한 2월 ~ 12월분의 자동차세를 10% 할인해 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9.15% 할인이 적용된다. 신청은 시 세무과(☎041-930-3521)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전화하거나 방문해 할 수 있고,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방문 신청자에게는 9.15%를 할인한 자동차세 연납고지서가 교부되고, 전화 신청자에게는 고지서가 우편으로 송부되며 1월말까지 납부해야 한다. 지난해 연납신청을 한 납세자는 소유권 변경이 없으면 별도의 신청 없이도 연납 대상자로 처리돼 고지서가 발송되며, 금융기관에 직접 또는 은행 CD/ATM기에서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위택스 홈페이지, 인터넷 지로사이트를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도 있다. 자동차를 연납한 후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 등을 하게 되면 이전이나 폐차일 이후 세액에 대해서는 환급되며, 차량이전 등록 시 연납승계 신청을 하면 승계도 가능하다. 이밖에 자동차세 연납신청은 3월과 6월, 9월에도 할 수 있으며 3월에는 7.53%, 6월에는 5.04%, 9월에는 2.5%의 세제혜택을 받는다. 한편, 지난해 1월 기준 전체 등록된 5만394대의 차량 중 26.6%인 13,421대가 연납 신청을 하는 등 매년 연납신청을 통해 세제혜택을 받는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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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지역 내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설명회 가져[보령일보]보령시는 지난 28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지역 내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공감대 형성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토목 및 산림, 건축분야 설계종사자 및 건설자재 제조 업체 관계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에서 생산된 제품에 대한 설명과 대화를 통해 이해와 관심을 높여 지역 생산제품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에코스톤의 자연친화적 보강토 ▲해경플륨 주식회사의 벤치 플룸관 ▲(주)연합건설산업의 창호 ▲동호실업의 금속제창 ▲삼화중공업(주)와 ㈜이다의 창호 ▲(주)덕흥철강의 강판제 ▲(주)에너지코리아의 가로등주 ▲(주)보령제어시스템의 자동제어반 ▲(주)동서에코글로벌의 휀스 등이 소개됐다. 또한 ▲대흥우드산업(주)의 파걸러 및 옥외용 벤치 ▲(주)서해라이팅 및 에이컴주식회사의 LED 조명기구 ▲(주)케이디에프의 PVC바닥재 ▲스페이스산업(주)의 콘크리트 맨홀 ▲두원전선(주)의 케이블 ▲(주)가이아의 머드타일 ▲예성석재의 경계석 등 지역 내 21개 중소기업의 건설자재 제품에 대한 설명과 홍보가 이뤄졌다. 김동일 시장은 “중소기업은 우수한 제품을 만들어도 인지도나 브랜드 파워가 낮아 판로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수요자와 생산자 모두를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내년도 재정 신속집행과 연계해 지역 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이 우선 구매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