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천안·아산 등 충청권 최강한파 ‘꽁꽁’

기사입력 2022.12.19 15:4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기상청, 충남 6개 시·군 한파주의보 내려
    20221219122926_eloytkuq.jpg
    ▲천안·아산 등 충청권이 한파로 꽁꽁 얼어 붙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 천안·공주·아산·청양·예산·홍성·계룡 등 충남 6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보령일보]천안·아산 등 충청권이 한파로 꽁꽁 얼어 붙었다. 

     

    19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천안 기온은 –4.4℃로 나타났다. 하지만 강한 바람 등으로 체감온도는 -7.0℃에 이른다. 

     

    이에 대해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천안·공주·아산·청양·예산·홍성·계룡 등 충남 6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를 밑돌 때 발표하는데, 이날 아침 충청권 최저기온은 –15℃까지 내려갔다. 

     

    기상청은 한파주의보를 내리면서 “앞서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이 예상되니 도로 미끄럼 등을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