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보령일보]보령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보령형 디지털 뉴딜사업을 위한 공공데이터 전면 개방에도 속도를 내게 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공공데이터 구축·가공 기술이 필요한 기관에 데이터 기업을 매칭하고 예산 지원을 통한 공공데이터 개방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1차 서류 통과 과제 296개 중 보령시가 포함된 134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충청남도 내 기초단체에서는 보령시와 계룡시가 유일하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보령일보]천안TV 4월 3주 주간종합 뉴스 입니다
▲ 보령시의회 제235회 임시회 개회 [보령일보]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19일 제23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9일간의 일정으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 첫날인 19일에는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선임,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제안 설명 등을 다뤘다. 이어 박상모 의원은 결의문을 통해 주거의 필수...
[보령일보]보령시는 청년들의 시정참여 제고를 위한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오는 5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네트워크 위원은 청년활동 및 사회적 문제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다양한 시정참여로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보령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구성하여 운영한다. 이에 따라 보령시는 오는 5월 3일 까지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모집, 일자리·주거, 복지·문화, 교육·참여 등 3개 분과로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총 30명으로 만18세 이상에...
▲죽정터널공사현장 [보령일보]보령시가 시가지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중인 대천~죽정동간 도로개설 사업이 내년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사업비 168억원을 들여 대천동에서 죽정동으로 터널 260m 포함 총 길이 610m, 도로폭 12m의 2차선으로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특히 대천동 대천여자중학교에서 죽정동 유성2차아파트까지 터널구간 260m에 대해서는 4월말에 굴착을 시작하여 오는 8월 관통할...
[보령일보]천안tv 4월 둘째주 주간종합 뉴스 입니다
[보령일보]보령경찰서(서장 홍완선)는지난 12일 도로교통법 위반 피의자 검거, 치매노인 미귀가자 발견에 기여한 보령시청 CCTV관제센터 모니터요원 2명에게 경찰서장 표창·감사장을 수여하고, 보령시장 등유관기관 직원들과 CCTV 화상순찰 및 자치경찰 시행 관련 의견을교환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표창·감사장을 수여받은 모니터요원 2명은 지난 3월 화상순찰 중 음주 후 도로에 1시간 이상 정차하고있던 도로교통법위반 피의자 검거, 새벽 시간 집에 귀가하기 위해 차량을 두드리며 돌아다니는 치매노인을 조기 발견하...
▲정책협의회 [보령일보]보령시의회가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정책협의회를 통해 집행부와의 소통은 물론 일하고 소통하는 의회구현에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에 개최된 정책협의회에서는 부시장, 자치행정과장, 보건소장, 원산도출장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접종 추진계획’과 ‘원산도야영장 사용료 징수관리 민간위탁 운영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시의원들은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
[보령일보]보령시는 관촌지구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14일 주민공청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 공청회를 통해 개진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2021년 도시재생(주거지지원형) 활성화 계획’에 재공모할 계획이다. 관촌지구는 저층 노후 주거지로 노후화된 건물, 좁은 가로, 낙후된 주변환경으로 환경개선이 절실히 요구되어 왔고, 특히 장기 거주민이 대다수인 지역으로 지역 잠재자원을 활용한 특화된 도시재생 사업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
[보령일보]보령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소득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올해 말까지 공유재산 임대료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해 2021년도분 공유재산 사용료 및 대부료 감면 지원을 확정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시책을 시행한다. 감면 대상자는 시 소유의 토지 및 건물 재산을 경제활동 등 영리 목적으로 사용 중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해당되며 경작 및 주거용은 제외된다. 특히 지난해와 같이 기존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