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9 (화)
▲충남교육감 도전의사를 밝힌 이병학 예비후보는 천안이 고향으로 복자여중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한 뒤, 단과학원을 운영했고 충남도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공·사교육을 넘나 들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보령일보]6.1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남교육감 도전의사를 밝힌 이병학 예비후보는 교육 현장에서 지역인재 양성에 힘써 왔다. 천안이 고향인 이 예비후보는 복자여중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한 뒤, 단과학원을 운영했고 충남도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공·사교육을 넘나 들었다. 22일 본...
"국민을 편가르고, 경제는 파탄나고, 안보는 무력화 됐다” "적폐수사는 국가권력 남용한 반역사적인 정적·타겟수사" "통합군사령부 만들어 합참 이상의 기능 수행토록 할 것" "충청권에 500만 도시 규모의 진정한 행정수도 만들어야" "평생 군 생활통해 조직관리 해오며 리더십 키워, 큰 장점" [보령일보] 문재인정권 초기, 이른바 ‘공관병 갑질사건’으로 알려지기 시작해 보수정당의 ‘인재영입’ 케이스로 정계에 입문했고, 최근에는 충남도당위원장까지 거쳤던 박찬주 前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이 야심차게 대권도전 의사를 피...
[보령일보] 지난달 25일 천안축구센터 내에 운전면허 학과시험장이 개소했다. 그동안 운전면허 학과시험을 보기 위해 원거리에 있는 예산, 청주 등으로 가야하는 시민들의 불편과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천안시가 도로교통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신속 추진된 것. 천안 운전면허 상설 학과시험장은 20명의 응시생을 수용하는 시험장과 교통안전교육장, 접수실, 대기실 등의 시설을 갖췄으며 평일 기준으로 접수부터 시험결과 확인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학과시험장은 개소 후 지난 10일 기준으로 총...
▲김돈곤군수 [보령일보=충남지역신문연합회 공동] 충청남도 지역신문연합회(회장 전순환)는 지난 18일, 청양군을 방문해 김돈곤 청양군수의 취임 1주년 인터뷰를 가졌다. 김돈곤 군수는 지난 1년간 주민배심원단과 정책자문단을 꾸리고, 군정 변화에 대한 변화를 가져와 주민의 행정 신뢰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특히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2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민·관 협치 우수사례 충남 최우수상 등 굵직굵직...
서울--(뉴스와이어) 2018년 07월 06일 --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장기봉 감독과 김선 대표 겸 모델, 소속모델들이 7월 20~21일 양일간 미국 LA 밀레니엄빌트모어 호텔에서 열리는 ‘할리우드 위드어 하트’ 모델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 행사는 미국 유명모델에이전시사인 글로벌원(대표 써니채)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이 행사에서 장기봉 시니어예술감독은 VIP심사위원으로 참석하며, 김선 대표모델은 한국을 대표하는 시니어모델로 한복의 미와 한국시니어들의 매력을 한껏 빛낼 예정이다.이 대회는 미국 LA에서 20여년째 열리는 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방송채널사용사업(PP : Progam Provider) 활성화를 위해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 및 변경 등록·신고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 이번 절차 간소화는 유료방송 분야 그림자 규제 개선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8일 유료방송 이용약관 신고 절차를 개선한데 이어 두 번째 개선과제다. 현재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 신청과 법인의 합병 및 분할, 방송분야의 변경 등을 위한 변경등록 신청 시에는 신청서와 함께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과기정통부에 제출해야 하며 사업계획서는 5개 항목 24개 세부사항을 작성하도록 되어 있어 작...
우리가 만난 기적 예상치 못한 죽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아빠는 뭐했는데? 왜 엄마 저렇게 놔둔 건데? 왜!” 올해 최고의 화제작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 17회가 시청률 12.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적수 없는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다. 어제(28일) 방송에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조연화(라미란 분)가 사망하면서 시청자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이날 송현철(김명민 분)은 천상계 메신저 아토(카이 분)의 도움으로 우장춘(...
‘훈남정음’김혜원, 빗물 열연,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 SBS 수목‘훈남정음’에서 빗물 열연을 펼친 김혜원이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라고 털어놨다. 드라마 스페셜 ‘훈남정음’ 첫회 초반 훈남(남궁민 분)은 제주에서 비를 맞는 한 승무원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배려를 선보인 바 있다. 그러다 그는 승무원이 사실은 자신에게 다가오기 위해 우산을 정음(황정음 분)에게 준 걸 눈치채고는 오는 택시로 그녀를 먼저 보내기도 했던 것. 당시 짧은 분량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