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9 (화)
[보령일보]천안 나사렛대학교(김경수 총장)에서 교수와 학교 측이 갈등하고 있다. 발단은 이 학교 교수들이 낸 임금 소송이다. 이 학교 전·현직 교수와 교원 30여 명은 학교를 상대로 임금 소송을 냈다. 소송은 지난 8월과 9월 사이 냈는데, 확인한 소송은 모두 다섯 건이다. 다섯 개 임금소송은 현재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에서 심리가 진행 중이다. 나사렛대학교 교수 노조는 2015년과 2016년 사이 학교 측이 불리하게 취업규칙을 바꿔 교수 7, 80여 명의 임금을 깎았고 이후 지금까지 이 같은 관행이 이어지고 있다는...
[보령일보]충남교육청이 지난 2일까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전년 대비 21명이 감소한 16,718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이 이처럼 감소한 주요 원인은 학령인구 감소로 고3 재학생 수가 줄어든 영향이지만, 졸업생·검정고시 응시생의 증가로 감소 폭은 다소 적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시험지구별로 응시인원 증감 현황을 살펴보면 ▲공주지구 127명, 보령지구 68명, 서산지구 72명, 논산계룡지구 86명, 홍성지구 47명이 각각 감소했지만, ▲천안지구 288명, ...
복수·다중전공부터 융합학부까지 융합인재 양성 앞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학 교육은 플립러닝으로 선도 교수들의 잘 가르치기 위한 노력은 PBL지원팀이 뒷받침 ▲ 백석대학교 전경 [보령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오래전부터 재학생들에게 ‘복수전공’, ‘다중전공’을 권해왔다. 여러 개의 전공 공부를 해야 하는 만큼 취득해야하는 이수학점 기준을 낮춰 보다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백석대학교에서 융합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 하나만 잘해도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