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에서 내부 갈등이 고조되자 같은 당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소셜미디어에 쓴소리를 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보령일보]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에서 이준석 대표 당원권 정지, 권성동 원내대표 부정 특혜채용 의혹, ‘내부총질’ 문자 파문 등 내부 갈등이 고조되자 같은 당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소셜미디어에 쓴소리를 했다.김 지사는 7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국민의힘은 집권 여당이고, 집권 여당은 대통령과 함께 국정운영의 무한한 책임을 지는 운명공동체...
▲8.28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강훈식 충남도당 위원장(아산 을)이 14일 오후 충남도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도당 위원장직 사퇴의사를 밝혔다. Ⓒ 사진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제공 [보령일보]8.28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강훈식 충남도당 위원장(아산 을)이 14일 오후 충남도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도당 위원장직 사퇴의사를 밝혔다. 강 의원은 당헌‧당규 상 당대표후보자는 후보자 등록 전까지 당직을 사퇴해야 함에 따라 17일...
▲힘쎈 충남 준비위 국토해양농업분과 황종헌 간사(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가 회의 중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 사진 출처 = A 준비위원 페이스북 [보령일보]김태흠 충남지사 당선인의 인수위인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아래 준비위, 위원장 김영석) 활동이 활발하다. 준비위는 20일 각 분과별로 과제를 수행했다. 국토해양농업분과는 충남도청에서 자문위원 회의를 열었고, 교육문화환경분과는 공주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 공주‧부여‧청양 지역 공약 의견 수렴...
▲김태흠 충남도지사 당선인이 9일 오전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아래 준비위) 현판식을 갖고 민선 8기 도정 구상에 본격 착수했다. 그러나 준비위는 출범부터 보은인사 논란이 일고 있다. Ⓒ 사진 =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 제공 [보령일보]김태흠 충남도지사 당선인이 9일 오전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아래 준비위) 현판식을 갖고 민선 8기 도정 구상에 본격 착수했다. 그러나 준비위는 출범부터 보은인사 논란이 일고 있다. 준비위 출범에 앞서 김 당선인은 7일 김영석 전 해수부장관을...
▲6.1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들이 속속 인수위원회 인선에 나서는 가운데, 인수위에 현직 언론인이 포함돼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충남의 경우 김태흠 충남지사 당선인(사진)과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이 현직 언론인을 대변인에 임명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보령일보]6.1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들이 속속 인수위원회 인선에 나서는 가운데, 인수위에 현직 언론인이 포함돼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충남의 경우 김태흠 충남지사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8일 인수위 대변인에 주향...
▲6.1지방선거 이후 더불어민주당 안에선 선거 패배 책임을 두고 친이낙연계와 친이재명계간 설전이 거세다. 이 같은 갈등은 5월 12일 양승조 당시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선거사무고 개소식에서 이미 감지됐다. 당시 이낙연 전 의원(왼쪽)과 이재명 당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오른쪽)는 나란히 개소식에 참석했지만 서로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보령일보]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국민의힘 약진, 더불어민주당 참패로 막을 내렸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새정부 ...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가 충남도민의 선택을 받았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보령일보]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가 충남도민의 선택을 받았다. 1일 오후 11시 50분 기준 김태흠 후보는 54.83%의 득표율로 45.16%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를 앞서 사실상 당선을 확정했다. 김 후보는 지역 불균형 해소를 화두로 꺼냈다. “충남 서북권과 서남권 ...
[보령일보]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가 3선에 성공했다. 김지철 후보는 1일 진행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교육감 선거에서 33.79%(28만 7639표)를 기록, 27.29%(23만 2368표)를 기록한 중도‧보수 단일 후보인 이병학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김지철 당선인은 당선 직후 “지난 8년 동안 충남도민과의 약속을 성실하게 이행한 노력에 대한 평가이며, 도민 여러분의 충남 미래교육에 대한 열망을 반영한 결과”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과정에서 도민 여러분의 교육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