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화)
[보령일보]보령정심학교(교장 정수영)는 지난22일, 2시부터 ㈜한국중부발전 미래홀(강당)에서충청남도교육청, 한국중부발전이 후원한 가운데제13회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2006년을 시작으로 2019년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사랑의 음악회는 교직원 중심의 정심한마음오케스트라로 창단되어 2012년 교육부 지정 학생오케스트라 운영학교로 선정되었고 이후 통합형 학생오케스트라로 성장했으며 매회 정기공연과 초청공연을 펼쳐 장애인식 개선활동과 꿈을 이야기하는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식전 영상 ...
[보령일보]대천동대초등학교(교장김영화)는 보령시와 보령교육지원청이 연계하여 운영하는 ‘2019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5학년 18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령시와 보령교육지원청이 아동권리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뿐만 아니라 아동의 권익 신장, 보령시가 추구하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첫 단계로 진행된 교육활동으로 지역에서 선정된 강사들이 학교에 방문하여 동영상, PPT, 아동권리사과, 어린이가 행복한 보령을 위한 어린이 인권교실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아동권리에 대...
[보령일보]개화초등학교(교장 김덕회)는 지난12일에 성주3리 마을회관을 찾아 그 동안 배우고 익힌 예술활동을 펼치는 재능나눔봉사를 했다. 이 활동은 1년에 두 차례 실시하고 있는데 2014년 개화리 마을회관과 MOU를 체결한 이래 6년째 이어오고 있다. 성주3리 노인들은 학생들의 재롱을 보기 위해 10여명이 모였다. 첫 번째로 유치원 원아들의 율동을 시작으로 1~2학년 검정고무신 무용과 3~4학년 학생들의 방송댄스가 이어졌다. 앉아 있던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어깨춤을 들썩였다. 5~6학년 학생들의 ...
[보령일보]낙동초등학교는지난 11일 가래떡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사)한국농업경영인보령시연합회와 협조하여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가래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11월 11일은 많은 사람들에게 빼빼로데이로 알려져 있지만 ‘농업인의 날’이기도 하다. 농업인의 날은 농민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농림부에서 지정한 날이다. 빼빼로 데이에 초코과자 대신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선물하며 국민들이 농업인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고 쌀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가래...
[보령일보]보령 청보초등학교(교장 서연숙) 예술동아리는 지난8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된삼다향 실버센터 준공식 및 축제에 참가해 가슴 뭉클한 연주무대를 펼쳤다. 청보 ‘푸른 보배 하모니’ 동아리는 예술적 감성과 심미성을 기르기 위해 학교특색 교육활동으로 3색 악기(오카리나, 플룻, 바이올린)를 배우고 있다. 이번 공연은 청보초 2학년 학생 12명의 오카리나 연주와 4~6학년 학생 6명의 플루트 연주로 개막식에 참석하신 청라지역 어르신과 주민들로부터 아낌없는 박수와 갈채를 받았다. 이 날 오카리나 동...
▲청룡초등학교 진로체험 프로그램 진행 장면 [보령일보] 청소년들에게 원예를 활용한 직업 교육과 취미 활동의 기회 제공 등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18일 오후 농업기술센터에서 청룡초등학교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원예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직접 꽃의 향기를 맡아보고, 줄기를 자르며 한송이 한송이 꽃꽂이하며 열성적으로 수업에 참여했으며, 박은영 강사로부터 플로리스트는 어떤 직업이고 어떤 일을 하는가 등...
▲업무협약 장면 [보령일보] 보령 대남초등학교가 거점형 학교체육시설 11호로 지정돼 지난 2일 현판식 및 협약식을 가졌다. 거점형 학교체육시설은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 증가로 인한 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학교는 체육관 개방 등 시설을 제공하고, 충청남도 및 보령시 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한 예산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남초등학교는 지역 내 장애학생 및 장애인체육인이 학교체육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체육회와 협력하여 체육관을 개방...
▲2019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피구대회 우승 사진 [보령일보] 대천초등학교는 지난 8일, 2019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피구대회 남자 초등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천초 피구부는 2018 대회에서 우승하고 2019년도에도 연이어 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학생들이 대회를 위해서 들였던 열정과 노력에 보답이 될 수 있는 값진 결과였다. 피구부 학생들은 해피타임과 점심시간, 토요스포츠클럽 시간을 활용해 자율적으로 연습에 참여하며 실력을 쌓고 열정을 키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