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보령일보]보령경찰서(서장 김정훈)는 순차적 등교가 시작됨에 따라 초등학생들의 집단감염 및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쿨존 횡단보도 앞 「안전 발자국」 픽토그램을 설치했다.
보령경찰서와 대천청년회의소가 협업하여 제작·설치한 「안전 발자국」 픽토그램은 보령 시내권 초등학교 6개소(대남초, 명천초, 동대초, 한내초, 대관초, 대천초)에 설치되어 초등학생들의 생활 속 거리두기 및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김정훈 경찰서장은 “학생들의 집단감염 및 학교 앞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