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일보]보령창미유치원(원장 김영수)은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학부모님과 유아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유치원 내 감염병 예방 및 확산 차단에 필요한 조치와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년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전면 등교와 함께 비말 감염이 가장 우려되는 급식 시 비말차단을 위한 교육 환경과‘생활 속 거리두기’의 적극적인 실천으로 안전한 급식시스템을 마련하여 모든 교직원이 철저히 지켜 운영하고 있다.

꺼지지 않는 코로나19로 인해 여전히 비말감염의 위험으로부터 안심할 수 없기에 유치원에서는 여러 방안을 강구하여 대처하고 있다. 이에 우리 유치원에서는 코로나19 무지개 약속 급식 안전교육과 함께 손 소독 철저, 이동 중 거리두기, 투명 칸막이가 설치된 식탁에서 식사하기, 의자 한 칸씩 거리 두고 앉아 식사하기, 식사 중 대화 금지 등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급식시스템을 철저하게 실천하고 있다.

2021학년도에도 우리 유치원에서는 코로나19 대응 방안으로 비대면 식사와 함께 유아들 간의 밀접접촉에 따른 감염전파 경로를 최소화하여 유아가 안전하게 생활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