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보령일보] 김영애 사진기자 / 경복궁 향원정이 2017년부터 대대적인 공사 끝에 드디어 11월 초 일반인에게 모습을 드러내었다.
향원정이 서있는 향원지 주변은 붉은 단풍과 가을을 수놓은 나무들로 화려한 자태를 뿜어내며 가을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붐비는 모습이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도심에서 쉽게 다녀가 볼 수 있는 경복궁의 향원정에서 늦가을을 만끽해봄도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