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일보] 대천초등학교는 지난 8일, 2019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피구대회 남자 초등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천초 피구부는  2018 대회에서 우승하고 2019년도에도 연이어 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학생들이 대회를 위해서 들였던 열정과 노력에 보답이 될 수 있는 값진 결과였다.

피구부 학생들은 해피타임과 점심시간, 토요스포츠클럽 시간을 활용해 자율적으로 연습에 참여하며 실력을 쌓고 열정을 키웠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경기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한편 규칙을 준수하고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며 바람직한 태도로 시합에 참여해 한수 위의 실력을 발휘했다.

대천초등학교 교장 전영배는 스포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의 열정을 치하하며 대회 준비에 수고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칭찬했다.

앞으로도 대천초등학교는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스포츠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도록 유지하며 학생들의 균형 있는 신체 발달과 기초 체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체육 교육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