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편집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보령경찰서 생활안전계 CCTV관제센터 경위 박성수 [보령일보]요즘 우리 주변에서 CCTV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CCTV가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는 단점도 있으나 범인을 검거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현재 보령시에 설치되어 있는 CCTV의 수는 1,909대로, 비슷한 인구의 인근 도시보다 월등히 많은 CCTV가 설치되어 있다. 특히 학교 정문 앞 또는 위험지역 CCTV에 빨간 비상벨이 붙어있는 CCTV가 있다. 도움이 필요할 때 이 비상벨을 ...
▲보령경찰서 생활안전계 순경 임종윤 [보령일보]코로나19 바이러스가 대한민국과 전 세계를 위협하며 우리생활의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 마스크 착용 생활화·다중이용시설인 대형마트 방문 자제등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전개되며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다. 그간 경찰활동의 대부분은 순찰 중 시민들과 접촉하고 소통하는탄력순찰 및 마을회관이나 노인정 등을 찾아가 의견을 청취하고 치안정책에 반영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주민접촉 최소화 등 경찰홍보활동이 위축되자 이를...
[보령일보] CA미디어그룹 천안신문은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지역을 아름답게 빛낸 분들을 자매지인 아산신문과 공동으로 천안과 아산지역에서 발굴한 인물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보았다. 교육, 농업, 사회, 문화, 체육 등 각 분야에서 선정되신 분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발간사, 축사를 시작으로 가나다 순에 의해 본보에 연재하고자 한다. 아무쪼록 여기 실린 모든 분들의 이야기가 용기를 주고 힘을 북돋아주는 자양분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편집자 주 ■ 천안의 백종원을 꿈꾸며 ...
▲ 김성윤 박사 / (사)충남포럼 이사장. [보령일보] 주역의 곤괘에는 “서리를 밟으면 단단한 얼음이 온다.”고 나와 있다. 한자로 이상견빙지(履霜堅氷至)다. 서리가 내리면 곧 겨울이 오는 것처럼, 어떤 일의 징후가 보이면 머지않아 큰일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의미하는 말로 우리에게 미리미리 징후에 대비하라...
▲CA미디어그룹 천안신문 대표이사 김명일 [보령일보] 2019년 한 해 동안 우리 지역을 아름답게 빛낸 분들이 많습니다. 국가나 사회가 어지러운...
[보령일보] 지난 한해 동안 천안·아산을 빛낸 사람들의 업적을 묶은 책자가 발간됐다. ‘2019 천안·아산을 빛낸 사람들’은 지역을 개척하고 발전시키며 나아가 대한민국을 이끌 우수한 인물들과 주변 이웃들의 걸어온 이야기들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새로운 미래로 남길 수 있도록 엮었다. 수록된 46명의인물들은 평가기준에 따라 시·도 관계기관과 외부전문가들의 추천 등을 거쳐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이 책자는 2019년도 천안과 아산지역에서교육, 농업, 사회, 문화, 체육, 봉사 등 ...
[보령일보]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020년 경자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양 지사는 "민선7기 중반부를 맞아 그동안 뿌린 씨앗의 싹들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도록 충남도정에 박차를 가할 시기다"라며 "저출산·고령화, 사회 양극화의 위기 앞에서 도민 행복과 미래성장전략 마련에 더욱 힘차게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 "충남의 장기과제를 더욱 세밀히 살피면서 미래 10년을 좌우할 전략과제 추진에 전념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경자년 새 아침이 밝...
[보령일보]존경하는 보령시민 여러분, 그리고 독자 여러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에도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경자년은 힘이 아주 센 흰쥐의 해라고 합니다. 흰쥐는 쥐 중에서도 가장 우두머리이자 매우 지혜로워서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능력이 뛰어나고 생존 적응력까지 뛰어나다고 합니다. 이러한 쥐의 풍요와 희망, 기회를 발판삼아 올 한해 우리 보령은 점적천석(點滴穿石)의 마음으로 시정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점전천석이란 처마의 빗방울이 돌을 ...
[보령일보]잘못된 수면습관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숙면을 위해서는 수면패턴, 수면시간, 수면환경을 제대로 알고 실천해야 한다. 생후 3개월 이전, 수유가 도움 생후 3개월 이전의 영아들은 낮과 밤의 일주기보다는 배고픔과 포만감에 의해 수면주기가 형성된다. 아이가 밤잠을 깨서 운다면 수유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생후 3개월부터 깊은 수면이 가능하다. 3개월부터 9개월까지는 70~80%의 아이들이 야간에 긴 시간 동안 수면을 취할 수 있다. 생후 6개월 이후에는 야간 수면시간이 길어지고...
▲김성윤 박사 / 단국대 前 법정대학장. [보령일보] ‘새는 알을 깨고 나오려고 투쟁한다.’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에 나오는 한 구절이다. "5G와 인공지능(AI)을 통한 급변기가 곧 도래할 것"임을 KT 황창규 회장이 2019년 10월22일(현지 시각)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대 강연에서 예측한 말이다. "5G는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성을 통해 개인의 삶과 기업 경영 방식을 완전히 바꿀 것"이라고 했다. 산업 현장에 5G(5세대 이동통신)를 접목해 혁신을 낳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