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한미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7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보령일보] 보령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오는 10월 15일부터는 관내 병 ‧ 의원 등 위탁의료기관에서, 10월 22일부터는 보건소 등 보건기관에서 백신 소진 시까지 실시한다. 이에 따라 10월 15일부터 보령시에 주소를 둔 만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생후6개월부터 만12세 어린이는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고, 주소지가 타 지역인 경우 만65세~만74세 어르신은 10월 22일부터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임신부는 위탁의료기...
▲고구마 신품종 무병묘 실증 현장 평가회 장면 [보령일보] 무병묘 실증을 통한 신품종 고구마의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우량묘 확대보급 체계를 마련해 고구마 재배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시는 지난 18일 오후 주교면 신대리 일원 실증포장에서 고구마 신품종 무병묘(Virus Free) 확대 보급 체계 마련을 위한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국내에서 밝혀진 고구마 바이러스는 얼룩무늬, 잎 말림 등 8종으로 2종류 이상의 바이...
▲시책구상보고회 [보령일보] 보령시는 19일, 웨스토피아 동백홀에서 2020년도 시책구상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민선7기 3년차로 접어들 내년도에는 시정의 본격적인 성과 창출과 문제점 도출이 필요한 시점으로,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국도 77호 개통 등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할 미래 행정혁신 전략 수립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의료, 교육 등 4차 산업과 해양 신산업 등 6차 산업화에 대비할 시정 역량을 강화...
▲박금순 의장 [보령일보] 박금순 의장이 “대천해수욕장이 과거 최고 휴양지라는 추억은 잊고 변화에 따라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장은 제219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해마다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하는 피서객 수가 감소 추세를 보이면서 서해안 최대 관광지라는 옛 명성이 무색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천해수욕장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추억을 간직했을 만큼 국내 최고의 휴양지였으나 최근 국내에 다양한 관광단지가 개발되고 관광패턴의 ...
▲보령시의회 제21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보령일보] 보령시의회 제219회 임시회가 18일, 개회됐다. 이번 회기는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조기 심사로 인한 회기 조정으로 다소 짧은 일정이지만 여느 회기보다 알차게 운영된다. 회기 첫날인 18일 조성철 의원의 5분 발언을 시작으로 제21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렸다. 조성철 의원은 공군사격장 소음과 환경오염에 따른 인근 주민에 대한 피해보상 등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보령...
▲거점소독세척소 운영 장면 [보령일보] 보령시는 지난 17일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처음으로 발생해 해당 농장에 대한 즉각적인 살처분과 함께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차단 방역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먼저 양돈농가 106농가를 대상으로 공무원 담당관을 지정하여 수시로 농장을 방문해 이상 유무 확인과 외국인근로자 관리 및 방역교육에 나서고 있으며, ASF 발생국 방문 자제를 권장하고 불가피한 해외여행 후에는 불법 축산물을 가져오지 않...
[보령일보] 보령시는 오는 21일부터 무창포항 및 해수욕장 일원에서 무창포 대하 ․ 전어 축제를 개최한다. 무창포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보령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행사 기간 무창포항 및 해수욕장 일원에서 싱싱한 전어와 대하를 맛보는 것은 물론 맨손고기 잡기체험과 신비의 바닷길 체험 등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개막 첫날인 21일에는 오후 5시 무창포항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열고 대하 및 전어 시식회와 연예인 초청 축하공연을 가진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매주 토요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신명나는...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보령 방문 장면 “튜닝산업은 내년도 4조 원 규모로 성장이 예측되는 블루오션으로 보령의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미래 자동차 애프터마켓 선점 및 청년 고용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충청남도가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 [보령일보] 양승조 지사가 지난 17일 오후 보령을 자동차 튜닝산업의 전초기지로 육성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양승조 지사는 민선7기 취임 2년차 시군 방문의 일환으로 보령을 찾아 아주자동차대학과 대한노인회 보령시...
▲충남교육청 전종현 미래인재과장이 상상이룸공작소 구축 현장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보령일보] 충남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상상이룸교육의 지역 거점 센터를 구축한다. 지난 1월부터 14개 시·군 상상이룸공작소는 현재 5개 지역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10월부터 4개 지역에서 추가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상이룸공작소는 메이커교육센터의 순우리말 표현으로, 충남교육청은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이름을 확정하고 적극적으로 ...
[보령일보] 충청지역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국 최다로 서울보다 5.8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갑)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의 2018년 ‘교통문화실태조사(Transport Culture Index)’를 분석한 결과, “560만 충청지역 교통사고 사망자가 1천만 서울시의 3.4배나 많고, 세종과 청주가 사망률과 사망자 수 1위 그리고 당진은 교통문화지수 최하위로 나타났다”고 지적하고 “교통문화의식이 달라진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의식개혁을 위한 대책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