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교통사고 대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보령일보]보령시가 기후변화 대응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비 16억7800만 원을 추가로 투입해 2차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승용차를 대상으로 일반 물량 91대, 택시 물량 13대, 우선지원 물량 16대 등 총 13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보조금은 최대 1380만 원으로 차종별로 차등 지급한다. 우선지원 물량은 취약계층(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및 국가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 가구,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자 등을 우선순위...
[보령일보] 아산시는 한동안 박경귀 시장이 교육지원 경비 예산을 일방 삭감하면서 학부모단체가 반발하고, 시 집행부와 시의회가 대립하는 등 한 바탕 논란이 있었다. 박 시장은 논란의 와중에서 줄곧 ‘교육지원 사업은 교육청이 국비로 재원을 충당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집했다. 또 충남교육청을 겨냥해 “지방교육재정으로 적립된 기금이 무려 1조 785억 원이 있다는 걸 발견했다”며 “그 많은 돈을 두고 재정압박을 겪는 지자체에 부담을 지우는 게 맞냐?”고 되물었다. 그런데, 이 같은 문제제기는 비단 아산시에 국한되지 ...
[보령일보] 충남도내 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주민과 발전사 직원 10명 중 4명 가까이는 화력발전소 폐지 과정에서 가장 필요한 사업으로 ‘대체산업 육성’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6일까지 화력발전소 폐지 지역 주민 954명과 발전사 직원 493명 등 총 1447명(1인 2개 응답, 총 응답 29건) 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대체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1064건(36.8%)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기업 유치 674건(23.3%)와 고용·취업...
[보령일보]충남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4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 간 교통사고 보험사기 범죄를 집중 단속 한다고 어제(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교통사고 보험사기 단속 대상은 △고의 교통사고 △교통사고 후 과장 신고 △병원 ․ 정비소 등의 허위, 과장 보험금 신청 행위 △고의 교통사고 후 교통사고 가해자로부터 직접 합의금을 속여 뺏는 유사 범죄 △미수 범죄 등이다. 충남경찰청은 지난 3월 5일 골목길에서 고가의 외제차를 이용하여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사로부터 미수선 수리비 등 명목으로 1억 60...
[보령일보]보령시가 청년농 및 스마트농업 중심의 전환을 위한 청년희망 스마트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희망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농업의 자동화·스마트화를 바탕으로 청년농업인의 창농과 안정적 정착을 지원해 농촌의 인구소멸에 대응코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에 주소를 둔 45세 이하 청년농업인이며, 동일 또는 유사사업으로 타 기관의 보조사업에 중복신청 하거나 선정된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에 선정된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유형별 희망 스마트팜 신축에 4억 원을...
[보령일보]설 연휴 마지막날인 24일부터 몰아닥친 한파의 기세가 25일까지 이어지는 중이다. 25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기온은 -7.9℃, 아산시 배방읍 기온은 –7.5℃로 나타났다. 하지만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는 -11~12℃를 넘나드는 상황이다. 거리로 나선 시민들은 두툼한 외투와 모자, 장갑 등을 착용했지만 한파로 잔뜩 움츠러든 모습이었다. 앞서 23일 21시를 기해 천안·공주·아산·금산·계룡엔 한파경보가, 논산·부여·청양·예산·태안·당진·서산·보령·서천·홍성 등엔 한파주의보가 ...
▲ (왼쪽부터) 충남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김덕호, 김영범 후보. ⓒ 사진=천안신문DB [보령일보]충청남도 체육회장 선거가 초반부터 불이 붙고 있다. 민선 1기 회장을 지냈던 김덕호 후보가 상대 후보인 김영범 후보의 ‘도지사 특보 임명’을 놓고 문제를 제기하면서부터다. 김덕호 후보는 지난 6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영범 후보를 겨냥해 “후보자인 입장에서 관에서 특보로 임명하는 것은 선거규정에 위반된다고 생각한다”면서 “관련 규정을 정확히 분석해 대...
[보령일보]올해 11월까지의 충남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대비 16.1% 감소한 반면, 11월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10월에 비해 1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충청남도경찰청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209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40명 감소했다. 하지만 11월 한 달간 교통사고 사망자는 23명으로 10월에 비해 다소 늘어났다. 자세히 살펴보면 11월 한 달간 교통사고는 총 743건으로, 전년 대비 3.4% 줄었지만 사망자는 23명으로 동일했다. 연령별로...
▲화물연대가 지난 6월에 이어 5개월 만에 파업에 들어갔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보령일보]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아래 화물연대) 파업이 30일 기준 6일째로 접어 든 가운데 이날 오후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가 교섭에 들어갔다. 그러나 교섭은 40분 만에 결렬됐다. 국토부와 화물연대의 교섭은 이 번이 두 번째였는데, 두 번 다 성과 없이 끝난 것이다. 화물연대 파업은 5개월 전인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유지·확대를 촉구...
▲화물연대 충남지부(유문덕 본부장)가 29일 오후 충남 당진 현대제철 앞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강경 투쟁 입장을 재확인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보령일보]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아래 화물연대)가 24일 0시를 기해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화물연대 충남지부(유문덕 본부장)가 29일 오후 충남 당진 현대제철 앞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강경 투쟁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날 화물연대는 충남을 비롯해 전국 16개 지역본부별 거점에서 동시 다발 삭발 결의대회를 가졌다. ...